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팬티 이야기가 나와서요.^^;;;

그럼 여자는?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2-08-03 16:42:15

남자는 뒷부분이 닳는다고 했는데,

제 경우는 주로 앞부분이 헤어져서 못 입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건 또 왜 그러는 걸까요?

IP : 14.53.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 4:44 PM (59.15.xxx.61)

    소변이 닿아서...겠죠.

  • 2. 그렇군요
    '12.8.3 4:45 PM (218.55.xxx.50)

    어디부분이 헤진다는건 일단 뭐든지 강력한 뭐가 있으니 그런거 아니겠어요??
    체액이 강력하다거나.
    신체구조상 그렇다거나( 놀리는게 아니고요 정말 진지하게)

    예를 들면 제 남편이 칼발이라고 하죠.
    발모양이 굉장히 뾰족해요.. 발톱 제외하고서도요
    발도 길고 뾰족하고
    그러다보니 항상 발가락 부분이 금새 구멍이 나요..
    저랑 같은 재질의 양말을 비슷하게 신어도
    남편은 더 빨리 구멍이 나거든요.
    전 뭉툭해서 양말에 구멍난적이 없네요

  • 3. ㅂㅂ
    '12.8.3 4:52 PM (58.234.xxx.161)

    저도 앞부분이 헤어져요. 털 있는 부분이 전체적으로 얇게 헤어지더라구요.
    제 여동생은 안그런데 저만 유독... 원인을 모르겠어요

  • 4. 원글
    '12.8.3 5:05 PM (14.53.xxx.193)

    맞아요,
    저도 윗님과 같은 현상이네요.^^
    음모가 있는 부분만 헤어지거든요.

    신체 구조상 문제는 아닌 것 같구요.

  • 5. 원글
    '12.8.3 5:21 PM (14.53.xxx.193)

    ㅎㅎ님
    앞 부분이 튀어나와서 그렇다는 의견인거죠?
    근데 정말 평균적인 구조인데...^^;;;

  • 6. ㅂㅂ
    '12.8.4 1:20 AM (58.234.xxx.161)

    저는 손빨래 안해요. 그냥 세탁기에...
    그리고 튀어나오지 않은것 같은데.... 살도 많고..
    그래도 앞쪽이 헤어져서 못입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382 다른 유치원아이들도 이런가요? 좀 봐주세요 10 2012/08/03 1,662
135381 티아라의 지연 나온 청춘불패 중에서 노사연..??? 5 ... 2012/08/03 5,216
135380 면생리대 6 이상한가요?.. 2012/08/03 1,280
135379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괜찮은 책인가요? 그냥 2012/08/03 965
135378 친구보다 키 작다고 했다고 우는아이...ㅠ.ㅠ 10 어떡하나요?.. 2012/08/03 1,658
135377 동성애는 선천적이 아니에요. 20 원더걸스 2012/08/03 5,368
135376 난생처음 태닝하려는데요..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1 ... 2012/08/03 1,859
135375 헉 내일 세바퀴에 티아라 나오나봐요. 6 에반젤린 2012/08/03 3,307
135374 요가할 때 쓰기 좋은 아로마 아시는 분 궁금이 2012/08/03 857
135373 청바지 못 입는 분들 계신가요?? 3 뚱뚱하지만 2012/08/03 1,703
135372 특성화고 취업잘되고 전망좋은곳 있으면 보내고 싶어요 2 2012/08/03 3,449
135371 안철수는 인상좋은 이명박 13 이런 2012/08/03 2,583
135370 방학을 늘려서 내수를 살릴까 한다네요 1 이상한정책 2012/08/03 1,396
135369 ㅎㅎ정말 좋은 밤이예요 6 진홍주 2012/08/03 1,313
135368 여수갑니다..딱 꼬집어 추천부탁드립니다 5 고생하러 2012/08/03 1,671
135367 베스트 글에 오른 입시, 속을 다시 들여다 봐야합니다. 9 수능 2012/08/03 1,975
135366 감자랑 단호박이 많이 있는데 어떤 요리를 해먹을까요? 3 fffd 2012/08/03 1,536
135365 법륜스님 말에 부르르 떠는 아줌마들 ㅎㅎ 10 원래 2012/08/03 4,178
135364 중매가 들어 올때마다 직업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나가.. 7 ... 2012/08/03 2,578
135363 영화보고 왔어요^^ 락오브에이지, 도둑들~~ 팔랑엄마 2012/08/03 1,090
135362 해운대 밤(새벽)에도 사람들 좀 있나요??? 4 ㅇㅇ 2012/08/03 1,164
135361 집이 이상한건가요? 올해가 작년보다 더 더운건가요?? 16 ... 2012/08/03 4,620
135360 오래된 가구 버릴때요... 1 .. 2012/08/03 1,369
135359 무늬있는 배기바지 입으면 큰일나겠지요?? 9 뚱뚱하지만 2012/08/03 2,634
135358 우석훈-백화점 이 여름에 주차장 알바하는 애들 너무 불쌍해요 11 주차장알바대.. 2012/08/03 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