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견의 생모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2-08-03 15:04:25

저는 우리집 강아지의 엄마가 너무 궁금하거든요,,,, 같이 나온 형제들도 있을것이고...

워낙 갓난애기 때 우리집에 왔기 때문에, 강아지는 자기 엄마를 잘 모르겠지만요... 

어떨 때 우리집 강아지를 보면 참 슬퍼요, 지금이야 저희 가족이 된지 언 8년정도 되었고 .... 강아지도 당연히 우리를

자기 가족으로 생각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자기를 낳아준 엄마도 보고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너무 감상적인건지... 여러모로 우리집 강아지 보고있으면 안쓰러울때가 많아요.. 
IP : 211.117.xxx.20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봉82
    '12.8.3 3:08 PM (98.14.xxx.208)

    맞아요ㅜ남편이랑맨날 그얘기해요 말안들으면 너네 엄마한테가 이러고 또어떨땐 엄마보고싶지않을까 걱정되기도하고요

  • 2. 슈나언니
    '12.8.3 3:09 PM (113.10.xxx.126)

    보고 싶어요. 궁금해요. 살아있을것 같지는 않지만...
    울개는 유기견 출신이라 이미 다 큰 상태로 저한테 왔거든요. 그래서 나이도 정확히 모르고 저랑 산것만 12~3년 되었으니 어미는 지금쯤 죽었을지도 모르죠.
    보고 있으면 강아지때는 얼마나 예뻤을까 싶고 슈나우저 믹스인데 꼬리도 잘라준거 보면 사람손에 태어난 애 같은데 진짜 강아지때 너무 귀여웠을것 같아요. 아마 사람 좋아해서 길을 잃었을거에요. 아무나 따라가다가.. ㅎㅎ
    생일도 궁금하고.. 맨날 생일 까먹고 안챙겨주는것 같아서 쪼금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3. 맞아요^^
    '12.8.3 3:09 PM (222.120.xxx.11)

    저도 궁금해요
    그냥 저희 강아지에게 나를 친엄마로 생각해라 라고 가끔 농담삼아 이야기하죠
    안쓰럽기도 하고,, 이도 없는 채로 저한테 와서 이유식도 만들어 먹였거든요.
    저만 이런생각 하나 싶었는데 글보고 넘 반가와요~
    저희는 한배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저희 언니가 키워서 가끔씩 만나면 강아지들은 서로 싫어하는데 저희는 마구 좋아라해요.
    저희 강아지는 3년정도 되었는데, 너무 어려서부터 저랑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안아주면 아기들 폭 안기듯 제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폭 안겨요. 그럴때마다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 4. ....
    '12.8.3 3:11 PM (211.117.xxx.208)

    저만 그런생각 한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ㅎㅎ
    솔직히 개들도 자기새끼가 얼마나 보고싶겠어요?
    이런 걸 보면 너무 어릴때 데려온 제가 좀 심하나 싶기도 하고...

  • 5. 우리개님
    '12.8.3 3:12 PM (112.161.xxx.119)

    전 분양받을때 생모사진까지 싸이에 담아뒀었는데 한참후에 잃어버렸다고 들었어요.
    그때 어찌나 슬프던지... 우리 개는 개니까 모르겠지만.. 저녀석 엄마가 유기견으로
    떠돌아 비참하게 죽은건 아닌지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저렇게 눈에 넣어도 안아픈 귀여운 아들을 제게 줬는데 말이죠.. ^^;;

  • 6. ㅎㅎㅎ
    '12.8.3 3:12 PM (121.186.xxx.30)

    저도 가끔 너무 이쁠때
    강아지에게 말해요
    "너희 엄마 한번 만나면 좋겠다
    이렇게 이쁘고 착한 너를 낳아줘서
    고맙다고 꼭 말해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싶다"

  • 7. 우리개님
    '12.8.3 3:13 PM (112.161.xxx.119)

    슈나언니님 닉넴은 저도 슈나 두마리를 키워서 그런지 볼때마다 괜히 반갑네요. ㅎㅎ

  • 8. ..
    '12.8.3 3:14 PM (122.36.xxx.75)

    어렸을때 강아지 한마리 분양됐고 , 우리강아지 어느정도 컸을때 6개월정도
    생모한테갔는데 자기새끼 못알아보고 짖고 날리더라구요..
    하긴 못알아보겠지만 좀 당황스러웠어요.. 생모가 앞집강아지였지만
    제가 잘 놀아줘서 저없음 밥안먹었거든요.. 그러던애가 몇달안봤다고(제가이사가서)
    저도 못알아보고... 속으로 이넘의 떵개!! ^^ ;;

  • 9. 훈훈한 댓글 읽으며
    '12.8.3 3:18 PM (211.108.xxx.32)

    감성이 촉촉해져 가는 중이었는데
    점 두개 님 댓글 읽고서 홀라당 깼어요.
    너무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감사합니다.

  • 10. 아줌마
    '12.8.3 3:21 PM (58.227.xxx.188)

    저도 궁금...

    아마 되게 이뻤을듯... 저희개가 이뿌걸랑요~ㅎㅎㅎㅎ

  • 11. ...
    '12.8.3 3:25 PM (59.15.xxx.61)

    그러고보면 참 슬픈 일이지요.
    부모형제가 어찌 되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모두들 너무 감상적이세요^^

  • 12. 또마띠또
    '12.8.3 3:29 PM (175.215.xxx.73)

    울 집 괭이는 엄마 아빠가 하나는 한국 똥괭이고 하나는 터키쉬 앙고라예요(본적은 없지만)
    그래서 외모는 캡 잘생겼고요. 털은 터키쉬 앙고라보다 더 많이 날리고요... 한국 똥괭이는 대부분 영리하다고 알고 있는데 얘는 완전 띨띨+소심.. 덩치는 완전 코끼리만해요

    진심 궁금합니다. 엄마 아빠가요

  • 13. 울 개
    '12.8.3 3:30 PM (110.12.xxx.132)

    사촌 시아주버니가 하는 동물병원에서 저희 집 개를 데려왔거든요.
    개가 다리를 좀 심하게 떨어서 그 병원으로 갔어요. 데리고 오라셔서
    이것저것 살펴보시고, 처방약 주시더니 잠깐 기다려봐! 이러고는
    어디론가로 가서 저희 개랑 똑같은 종류의 개를 데려왔어요.
    그 녀석이 한 배에서 나온 형제라고.

    그 병원 다니던 모견이 낳은 새끼를 또 그 병원에서 분양한지라
    형제들이 다 근처 동네로 입양되고, 그 병원을 계속 다니더라구요.

    저희는 그 둘이 서로를 알아보고 감격의 형제 상봉! 을 할 줄 알았더니
    둘 다, 뭐야. 이 개는... 이런 얼굴로 보더니 제 갈길 가더라구요. -ㅅ-
    시아주버님왈, 원래 개들은 잘 몰라. 그런 기대를 하다니.... ㅋㅋ

    그리고 집으로 오는 길에 저희 부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형제라는 놈보다 울 개가 천만배는 더 이쁘지 않아?
    응. 울 개가 눈도 더 크고, 몸매도 더 좋고, 다리도 더 길어.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답니다. 저흰. ㅋㅋㅋ

  • 14. 맞아요~
    '12.8.3 3:31 PM (121.138.xxx.149)

    궁금해요.저희집강생이 엄마아빠 다 궁금해요.ㅋㅋ 원글과 댓글이 살포시 웃음 나게 하네요~
    다들 강쥐들 집에서 이쁨 받고 있구나 싶어서요.저희집 개님은 상전이거든요 ㅎㅎ

  • 15. 저두요
    '12.8.3 3:35 PM (220.247.xxx.131)

    궁금해요. 근데 저희 강아지는 동물병원 출신이라.. 소위 공장이라 불리는데에서 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요. 우리 이쁜이 엄마가 안좋은 환경에서 한평생 출산만 한다는.. 그런 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고 그러네요. 괜히 저희 개도 더 안쓰럽게 느껴지구요.

  • 16. 개주인
    '12.8.3 3:38 PM (222.233.xxx.228)

    자식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병원에 물어보니까 엄마개는 어느 시점이 지나면 자신이 출산한 경험을 잊어버린다고 해요.
    그래서 애기때부터 키운 자기 자식도 어느 순간에는 '옆에 있는 강아지'혹은 '친한 강아지', '같이 사는 강아지'로 생각하지 내 자식이다~~고 생각하진 않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강아지가 자기 엄마를 생각하는지까진 모르겠네요.
    차라리 걍 나를 엄마라 생각하고 믿어줬음 좋겠어요.
    어차피 생모는죽을 때까지 만날 수 없을테니...ㅠㅠ

  • 17. ..
    '12.8.3 3:39 PM (115.41.xxx.10)

    만나면 알아보기라도 할까요? 그게궁금.

  • 18. 복숭아
    '12.8.3 3:41 PM (175.207.xxx.138)

    저는 작년에 길잃은 길냥이 새끼를 데려 왔거든요. 거진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제 옷에 대고 젖 빠는 시늉을 아직도 합니다..쫍쫍쫍쫍? 그럴때마다 엄마가 보고싶냐 하고 만져주는데 마음이 짠합니다.
    우리 별이 엄마 고양이님, 내가 잘 키우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식구들이 다 좋아서 어쩔줄 몰라요.
    근처에 살면 밥먹으러 와요. 에구, 살아는 있나요 ? ㅠㅠ

  • 19. 야미네
    '12.8.3 3:43 PM (211.209.xxx.69)

    어머 어쩜...저도 원글님과 똑같은생각을 늘 하고있었어요...엄마가 보고싶진않을까 형제들이 그립진않을까...게다가 저도 울개가 워낙 잘생겨서 (ㅋㅋㅋ) 부모견은 얼마나 잘생겼을꼬,,,늘 궁금하고 안쓰럽고 그랬는데...댓글들을 보니 잘 못알아본다니 오히려 다행이라 해야할지 ^^

  • 20. 슈나언니
    '12.8.3 3:48 PM (113.10.xxx.126)

    근데 울개는 사람은 다 좋아라 하면서 개들은 별로 안좋아해서 부모혈제 그리워할거같진 않아요. ㅋㅋ
    우리개님 반갑습니다. ^^

  • 21.
    '12.8.3 3:54 PM (61.82.xxx.136)

    맞아요...저도 우리 친정집 강아지 보면 그런 생각 종종 해요.... 엄마, 아빠랑 형제들 다 있는데 보고 싶지는 않나 보면 기억은 나려나....
    우리 시츄 강아지 엄청 이쁘게 생겼는데 닮은 강아지들 모아놓음 얼마나 더 예쁠까..그런 생각도 들고....
    우리집에 와서 한 식구 된 게 너무 기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엄마, 아빠, 나머지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거니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 22. 저도
    '12.8.3 3:59 PM (39.119.xxx.100)

    가끔 그런생각 하는데....
    이쁜짓 하는 우리 강아지 보면 아빠를 닮아서 애교가 많나? 엄마를 닮아서 애교가 많나?
    아빠개가 이리 잘생겼나? 아님 엄마개가 이리 잘 생겼나.....
    하다가 말썽을 피워서 혼낼때는 '얘네 엄마가 이거 알면 속상하겠지" 하지요^^

  • 23. ^^
    '12.8.3 4:33 PM (61.79.xxx.189)

    저희집에선 어미개와 새끼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이젠 강아지들도 나이가 상당히 많아서 어미개가
    출산의 기억을 잊었으리라 생각했는데 요즘도 여전히 강아지들 핥아줘요. 한마리씩 ㅎㅎ
    강아지들 (나이든 강아지들 ㅠ)이 좀 귀찮은 표정으로 가만히 있으면 어미가 얼굴도 핥아주고
    몸도 핥아주고... 그래서 그걸 보면서 아, 아직도 쟤네들이 새끼인 걸 아나보다 하고 있어요.

    근데 먹을 것 앞에선 새끼고 뭐고 없다는 사실... 어미가 더 먹으려고 마구 으르렁거려서 새끼들 접근을
    막아요 ㅎㅎ

  • 24. ㅋㅋ
    '12.8.3 5:24 PM (211.36.xxx.110)

    그래서 찾아 갔었어요 모녀 상봉해 주려구요 시골서 2개월 때 데리고 올 려고 차에 실었는데 엄 마개가 따라오더래요.... 1년 후 찾아갔더니 교통 사고로 무지개 다리 건 넜답니다 저희 강 아지 7년째 키웠지만 첨에 눈 짝눈 에다가 사람들이 측은해 보인다고 그랬어요..집에서 사료 먹이고 미용해주고 닭 가슴살 먹이고 매일 예뻐해주니 3개월 후 부티가 나더러구요.... 오빠가 저희 강 아지 엄 마랑 강 아지 오빠 사진 찍어왔는데 정말 시골 마당서 막 키우는..지저분하고 관리 안되어있고... 저희 강 아지랑 너무 다 르더라구요.. 이것도 팔자인지... 저희 강 아지의 오빠도 멍멍탕 집 갔을꺼래요 ㅠ ㅠ 울 강 아지도 사람 엄 마,언 니 말고 진짜 엄 마 보고 싶지 않을까요? 가끔 맘 아파요

  • 25. 저는요..
    '12.8.3 5:30 PM (218.152.xxx.144)

    로드킬 당한 강아지들 (또는 고양이) 볼때마다, 저 녀석의 엄마가 알면 얼마나 얼마나 슬플까...그 생각해요.
    저희집 시츄도 유기견이었고 6년째 키우는데, 한번씩 이놈에게 물어요?
    넌 어디서 굴러왔으며, 니 엄마도 너처럼 허리가 기냐고?..

  • 26. 나루미루
    '12.8.3 5:47 PM (218.144.xxx.243)

    우리 나루는 가까운 곳에서 데려와 분양 후에도 생모를 만나왔어요. 반 년에 한 번은 서로 얼굴 보게 해줬죠.
    이제 세 살인데 만나면 서로 알아보고 어미가 나루 온 몸을 핥아줘요. 둘이 반가워하는 모습이 남달라서 모르는 사람이 봐도 모자간이라고 말해주면 아~ 역시~ 할 정도예요.
    자주 보게 한 것도 그렇지만 어미가 모성애가 아주 강한 애였거든요. 저랑 엄마도 어미개를 볼 때마다 우리 나루를 낳아줘서 고맙다고 한 번 더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그래요.
    저처럼 기르는 개들의 부모형제가 어디 사는지 다 아는 경우가 드물죠. 그래서 충무로나 길에서 만나는 다른 집 개들을 보면 짠해요. 주인이 잘 길러주고 있는 것 같으면 다행이다 싶고요.

  • 27. 짱가엄마
    '12.8.3 6:01 PM (218.48.xxx.48)

    우리 아이도 분양업자가 키우다가 병들어서 동물병원에 안락사하라고 버리고 간거 입양해서 키우는데요. 전 이 아이가 낳은 아기들이 궁금해요. 어미는 케이지에 갖혀서 병들 때 까지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들은 건강히 장 살까? 하는 ㅠㅠ

  • 28. ...
    '12.8.3 6:06 PM (114.207.xxx.98)

    5남매 회동한적 있는데 엄청 닮았어요.
    저희 멍뭉이만 남자앤데 서로 무관심.

  • 29. ...
    '12.8.3 6:08 PM (114.207.xxx.98)

    그리고 저희 멍뭉이 생모는 주인이 임신했다고
    파양해서 어디 있는지 몰라요.
    믹스를 순종이라고 속이고 분양해서 그 돈으로
    여행가고 그러더니 결국 자기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두마리를 모두 파양하더라구요.

  • 30. ㅎㅎ
    '12.8.3 6:12 PM (1.224.xxx.77)

    참..저희 개는 새끼 낳고.. 엄마개가 7살 아가 개는 5살인데.. 계속 집에서 같이 살아와서 그런지.. 아직도 서로 알아봐요.. 아가 강아지는 무서우면 엄마 강아지 옆에 항상 붙어요.. 제가 아가 강아지한테 장난이라도 치면 엄마 강아지가 너한테.. 엉!~~ 이래요.. 서로 모녀인거 알아요..

  • 31. 저도 궁금...
    '12.8.3 7:38 PM (114.29.xxx.212)

    전 고양이지만, 이녀석 엄마는 누구길래 이렇게 이쁜 아이를 낳았을까 항상 궁금해요
    한편으론 참 고맙구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389 컴터 소리 좀 도와주세요~~~ 3 *** 2012/08/13 711
138388 파주영어마을 어떤가요? 4 ... 2012/08/13 1,280
138387 구조 잘 빠진 집??? 내집이다 싶은 집?? 2 dndhk 2012/08/13 1,861
138386 급)신도림역 주변 살고 계신분들.. 도와주세요 2 전세찾기 2012/08/13 1,030
138385 방송대 국문학과 들어가려해요 5 2012/08/13 2,896
138384 아파트 밑에 집 누수 1 ㅡㅡ 2012/08/13 1,873
138383 경복궁 근처 불 기사입니다. 6 .... 2012/08/13 1,781
138382 올림픽 폐막식서 빅토리아 베컴 참 예쁘네요~ 18 스파이스 걸.. 2012/08/13 5,986
138381 광고없고 진행자 없는 클래식방송 4 없나요? 2012/08/13 1,503
138380 노래 찾아 주세요. 2 기다려요 2012/08/13 585
138379 고추장아찌 만들 때 간장물을 끓이시나요? 3 안 끓이시나.. 2012/08/13 1,458
138378 겨땀에 드리클로? 9 40대 2012/08/13 4,038
138377 다른나라도 메달따면 연금 나오나요? 28 우리세금 2012/08/13 4,908
138376 스파이스 걸스, 유명했나요? 11 ... 2012/08/13 3,521
138375 조리원 꼭 가야할까요?? 14 튼튼맘 2012/08/13 2,288
138374 신한카드 중 어떤거 사용하세요? 3 ... 2012/08/13 1,556
138373 시어머니 모시고 해외여행을 가려는데 추천부탁드려요 7 효도관광 2012/08/13 1,622
138372 가사 도우미 해 주실 분 어디서 알아보시나요? 1 초록나무 2012/08/13 1,328
138371 해체하고 도배/장판 하려는데 싱크대회사에서 미리 해체해주나요? 1 싱크대 공사.. 2012/08/13 1,036
138370 오랫만에 상쾌한 하늘 3 된다!! 2012/08/13 848
138369 "부모의 언어폭력이 아이들 막말 쓰게 만들어".. 1 샬랄라 2012/08/13 1,418
138368 서재방 천장에 물이새서 곰팡이가 생겼어요 1 Drim 2012/08/13 766
138367 마우스 조절 2 ... 2012/08/13 658
138366 빨래 냄새 안나게 하려면?? 22 빨래 2012/08/13 4,588
138365 딸아이 다리에 털이 복실복실~없애고 싶다는데 10 제모 2012/08/13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