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문장 좀 봐주세요~

가정법인가요?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2-08-03 10:27:40

She would have given anything for a dressing-gown, not just to keep her warm but to hide the whiteness of her nightie from watchful eyes in the garden below.

이렇게 해석했는데요.

그녀를 따뜻하게 해줄뿐 아니라 아래쪽 정원에서 지켜보는 눈으로부터 그녀의 흰색 잠옷을 숨기기위한

가운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녀는 가운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가정법 현재완료로 밖에 해석할수 없었어요.

그런데 if 절이 없는 이런 가정법도 일반적인가요?

가정법만 나오면 어려워요. 좀 가르쳐주세요~

IP : 60.197.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 10:31 AM (119.64.xxx.151)

    저건 가정법 현재완료가 아니라... 그런 건 없지요.

    가정법 과거완료의 주절 문장이예요. 조동사의 과거형+have+p.p

    가정법에서는 if 없이 쓰는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문법책에서 가정법 대용어구 찾아 보세요...

  • 2. 윗님 감사해요
    '12.8.3 10:35 AM (60.197.xxx.4)

    저도 가정법 현재완료가 없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가정법 과거완료=>현재사실의 반대다! 요것을 외우고 있었어요.
    그래서 현재완료라는 말이 헛, 글이 헛나왔어요.
    가정법 대용어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3. ...
    '12.8.3 10:37 AM (119.64.xxx.151)

    가정법 과거완료는 현재의 반대가 아니라 과거의 반대예요.
    현재의 반대는 가정법 과거...

  • 4. 아쿠,.
    '12.8.3 10:38 AM (60.197.xxx.4)

    그런가요?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게 없었네요.ㅠ 감사해요

  • 5. 후후
    '12.8.3 10:48 AM (211.43.xxx.4)

    해석: 그녀를 따뜻하게 해줄뿐 아니라 아래쪽 정원에서 지켜보는 눈으로부터 그녀의 흰색 잠옷을 숨기려 했더라면, 가운이 그녀에게 주어졌을 텐데. (실제로 주어지지 않았음)

    가정법 과거완료로 과거 사실의 반대를 나타내죠. 그런데 내용상 앞부분이 능동형이 아니라 수동형으로 되어야 맞을 것 같은데요. 다음 처럼요.

    She would have given .... ----> She would have been given .....

  • 6. zen
    '12.8.3 11:01 AM (182.216.xxx.228)

    그녀를 따뜻하게 해주고 정원의 눈들로부터 감춰줄 수 있는 가운을 위해서라면.,그녀는 무엇이라도 줘버릴 수 있었을터였다.
    (그 정도로 가운이 절실했지만 없었다는 뜻)

  • 7. 후후님,젠님감사^^*
    '12.8.3 11:03 AM (60.197.xxx.4)

    제가 해석한게 틀린거죠?
    제가 해석한거로 하려면 후후님 말씀대로 수동형으로 되어있어야 하는데
    책에는 능동형으로 되어 있으니까 젠님 해석대로 해석해야 하나봐요.

  • 8. 코스코
    '12.8.3 11:25 AM (61.82.xxx.145)

    Zen님의 해석이 맞는거구요
    she would have given 은 여자가 줬을꺼다 이고
    she would have been given은 여자에게 주었을꺼다로 뜻이 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661 본인이 방광역류검사하신분 계실까요ㅠㅠ 7 ㅠㅠ 2012/09/07 1,296
149660 글쓰는 법 가르쳐주는 곳 있나요? 8 답답하다 2012/09/07 1,292
149659 못생긴것들 , 남편이 이러는거 아니? 41 ,,, 2012/09/07 11,821
149658 너무 잼있는 응답하라 메이킹 필름 2 조타 2012/09/07 1,984
149657 7살 딸의 독서감상 5 피터팬과 야.. 2012/09/07 1,653
149656 아래 오백 은마 아파트분 말리고 싶네요. 1 내집 2012/09/07 2,770
149655 모임에서 축의금,조의금 혼자서만 여러번 받았던분이 탈퇴한다면? 12 늦더라도답좀.. 2012/09/07 3,898
149654 [문재인TV]민주당 대선후보토론생방 고고씽!!!| 사월의눈동자.. 2012/09/07 1,199
149653 최수종은 왜? 27 궁금 2012/09/07 8,420
149652 SBS에 문재인나 오는데요 ,포스가 ㅎㅎㅎ 8 참맛 2012/09/07 2,705
149651 mbc뉴스 미쳤네요!! 17 .. 2012/09/07 6,612
149650 19)결혼 십년차 11 쑥스 2012/09/07 8,253
149649 요즘 택시잘못타면 ㅁㅁㅁ 2012/09/07 1,109
149648 화장품 매니아는 옷에는 관심이 없고.. 옷 매니아는 화장품에는 .. 6 옷마니아 2012/09/07 2,125
149647 기타코드 하나 모르는 나이든 여자, 기타 배울 수 있겠어요? 5 가을엔기타를.. 2012/09/07 1,910
149646 연예인은 외로운직업이라는데 탑스타들도 외로울까요??????? 1 skqldi.. 2012/09/07 1,529
149645 헤이리 유승앙브와즈 사시는분 계세요? 3 ... 2012/09/07 1,784
149644 일교차 너무 심하네요 ㅁㅁㅁ 2012/09/07 771
149643 아이가 다라끼가 났는데 안과갔더니 4 ㅎ,ㅁ 2012/09/07 2,020
149642 한국군이 멘탈붕괴에 빠진 사연 1 샬랄라 2012/09/07 1,495
149641 피에타 보신분 있으세요? 3 ... 2012/09/07 2,643
149640 웅진플레이도시 내일 가려고 하는데 질문있어요~~ 3 병다리 2012/09/07 1,496
149639 전라도 나이드신 분들이 전두환은 증오해도 박정희는 17 ... 2012/09/07 2,489
149638 신장 안좋아 소변 잘 못보면 어떡해야하나요?? 4 .. 2012/09/07 2,828
149637 아프리카티비 별창녀들.. 1 우꼬살자 2012/09/07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