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픽업 아티스트를 아시나요?

----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2-08-03 09:29:24

딸가진 엄마로서 세상이 오싹합니다.

남자들이 여자 꼬시는 학원에 다니고

여자친구가 되면 성관게조차도 자기들의 블로그에 올린다고

합니다.

 나에게

어떤 남자가

잘생겼고 학벌도 괜찮고

직장도 좋고 순진하기까지 하게보이며

매너가 좋은 남자가

접근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순진한 내딸들이 이런 쓰레기같은

남자를 만날까봐 노심초사 너무 걱정됩니다.

세상을 어떻게 믿어야할지..

다들 선량하게 사는데 왜 이렇게까지

몇몇 사람들의 장난에 세상이

무섭게 변해가는지 ..

오늘도 딸아이들이 집에 돌아올때까지

무사히.. 잘돌아오길 기도할뿐입니다.

IP : 123.212.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12.8.3 11:26 AM (182.212.xxx.69)

    TV에서 봤어요. 글구 얼마전 짝에도 그런 사람 나왔다던데..
    정말 역겨워요.
    근데 넘 자랑스러워해서 아이러니..
    몇백씩 들여 그런 학원에 가서 매너, 옷차림, 말솜씨. 패션등을 배운대요. 쯔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18 요새 입맛 없으신분들 이거 정상인거죠? 5 .. 2012/08/04 1,502
135417 압력솥 없이 갈비찜 맛나게 할 수 있을까요? 4 겁이 많아요.. 2012/08/04 3,240
135416 관악산 계곡에 물 있나요? 1 2012/08/04 1,422
135415 아들이 자꾸 삐지는데 어떻게 할까요? 2 속터져 2012/08/04 1,160
135414 김장김치에 김 올려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1 까꽁 2012/08/04 1,116
135413 이기사 보고..82생각이 나는 ..저 맞지요? 19 예쁜아기들 2012/08/04 12,537
135412 잣에서 쩐네.. 3 약식ᆢ 2012/08/04 1,409
135411 옷적셔입는거 효과좋네요 3 ,,,, 2012/08/04 1,599
135410 검찰은 왜 늘 새누리당편(?)인가요?? 1 dd 2012/08/04 1,101
135409 朴캠프 “5·16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 평가 발언 수정키로 6 세우실 2012/08/04 880
135408 난생처음 오토캠핑장에 가요~ 근데 2 캠핑 2012/08/04 1,030
135407 항공엔지니어란 직업 어때요? 13 아들진로 2012/08/04 7,651
135406 그렇게따지면 여자는집안일하는기계,애낳는기계,애키우는기계인걸왜모르.. 11 dusdn0.. 2012/08/04 1,806
135405 비발디파크체리동호텔형에는욕조가없나요? 3 && 2012/08/04 1,913
135404 식용 빙초산에 물을 섞을 때 5 ^^ 2012/08/04 3,940
135403 남원에서 지리산 정령치, 승용차로 올라가 보신 분이여~~~ 7 음. 2012/08/04 2,810
135402 집에서 썬크림 바르세요? 15 닉네임 2012/08/04 6,673
135401 헤드보드만 짜맞추고 베드 프레임없이 침대 해보신분.. 2 침대 2012/08/04 2,213
135400 영의 이야기 11 사후 세계 2012/08/04 2,755
135399 마당에 10분있는데 땀이 뚝뚝 떨어지네요. 4 더워요. 2012/08/04 1,316
135398 각시탈...박기웅 연기 잘하네요. 9 목단이 2012/08/04 2,359
135397 저 방안에서 더위 먹었어요........... 5 nnnnn 2012/08/04 2,612
135396 스프링 나간 침대가 허리에 정말 안 좋을까요? 1 침대침대 2012/08/04 1,499
135395 남자는 돈버는 기계가 맞네요 64 mm 2012/08/04 19,315
135394 책 제목 아시는 분 답답해요 ㅠ.. 2012/08/04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