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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에게 온 문자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2-08-02 20:59:14

언니 통장에 10만원 보냈어 아빠에게 전해줘

더운데 전기세 하시고 시원하게 한달 지내라고해

언니가 부모님옆에 잇어 든든해 고마워^^*

 

별로 전화도 하지 않고 묵직한 여동생  ...

자기도 남의 아이 돌보면서 에어컨도 없이 살면서....

핸드폰 필요없다는고 쓸줄도 모른다는 엄마에게 2년전에 핸드폰 해서 자기통장에 자동이체 해놓는 동생

지금은 핸드폰  쓸줄 모른다고 하신 우리 엄마 10번까지 저장해 드렸더니 전화 잘하십니다

진작 왜 전 핸드폰 해 줄 생각 못했은까 후회 됐는데 또, 또 어제 82쿡에서 에어컨 전기요금 얼마나 나올까요? 묻는 글 많이 읽었는데,,,, 전기세 10만원 내준다고 에어컨 틀고 지내라는 생각 못 했을까요>

동생은 효년가 봐요

동생이 절 감동시카네요

IP : 59.2.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2 9:13 PM (112.144.xxx.68)

    부모님이 뿌듯 하시겠네요 따님들이 효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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