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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밥 오늘 또 해먹었는데...진화

해드셔보신분 조회수 : 5,424
작성일 : 2012-08-02 20:02:50

시키려면 뭘 더 보충하면 더 맛날까요?

물렁한 식감과 질퍽거리는건 원래 그런거죠. 

오늘처럼 입맛없을때 술술 입안으로 넘김 정말 좋으네요.

압력밥솥보다는 일반솥밥이 나을까요?

불린쌀 이용해서요. 가지밥하시면서 느끼신거 말씀해주심

감사드려요. 가족한끼 식사로 자리매김 시키렵니다.

IP : 58.143.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 8:09 PM (114.206.xxx.37)

    전 혼자 있을 때 식은 밥으로 해먹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요.
    식은밥과 가지, 물 아주 조금 ( 살짝 둘러주는 정도) 해서
    약한 불로 익혀요.
    금방 되고 맛있네요.

  • 2. 흰구름
    '12.8.2 8:19 PM (59.19.xxx.155)

    저도 아주맛나던데

  • 3. 올리브
    '12.8.2 8:25 PM (116.37.xxx.204)

    전 말린 표고 살짝 씻어서 같이 넣어요. 제 입에는 어울리네요.

  • 4. 된다!!
    '12.8.2 8:34 PM (58.230.xxx.183)

    전 가지밥 보다 양배추 밥도 좋아해요. 흐물거리는 식감이 좋아 그런지

    반찬하기 귀찮을때 온갖 채소 다 넣고 먹네요. 가끔은 콩물 넣고 밥도 해먹어요.

    전 일반솥보다 압력이 낫더라구요 좀 흐물거리고 진득거리는 느낌의 밥맛이 좋더라구요

    진밥 싫어하는데 가지밥이 채소밥 할때는 진득하게 해요

  • 5. 올리브
    '12.8.2 8:34 PM (116.37.xxx.204)

    저는 일반솥에 합니다. 물 적게 잡고요. 좀 된밥이 좋아서요.

  • 6. 고기
    '12.8.2 8:52 PM (221.151.xxx.130)

    한우다짐 넣고해보세요 고소하고 넘 맛있어요 김치밥 할때도 고기다진거 함께넣고 하잖아요? 양념간장 맛나게 만들어서 애들비벼주니 .. 가지인줄모르고 한그릇 뚝딱이에요~

  • 7. 찰옥수수
    '12.8.3 9:37 AM (121.136.xxx.45)

    먹다가 남긴 거
    알알이 뜯어 쌀이랑 함께 물에 담궜다가
    가지밥하니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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