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더운날은 뭐 드시고 싶으세요?
1. Zㄷ
'12.8.2 4:06 PM (125.176.xxx.4) - 삭제된댓글전 쫄면 먹으려구요..상추랑 깻잎넣어서요
2. ㅠㅠ
'12.8.2 4:06 PM (121.145.xxx.84)시원하고 보들보들한 생크림케익이 먹고싶네요 ㅠㅠ
3. 어제 냉면
'12.8.2 4:06 PM (121.130.xxx.228)오늘도 냉면 사다둔거 먹어요
밥이 진짜 안넘어가네요 넘 더우니까. ㅠㅠ4. ..
'12.8.2 4:06 PM (72.213.xxx.130)물냉면이요.
5. 물냉면요
'12.8.2 4:07 PM (222.236.xxx.73)물냉면이나 한사발~~ 그리고 나서 깔끔하게 팥빙수!
6. ....
'12.8.2 4:07 PM (119.67.xxx.202)그런데 물냉먹고 또 팥빙수 먹으면 속은 괜찮으신가요..ㅎㅎ
7. ...
'12.8.2 4:09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물냉면이요.
8. 흰구름
'12.8.2 4:10 PM (59.19.xxx.155)단호박 쪄서 먹음
9. 풋사과
'12.8.2 4:11 PM (175.118.xxx.12)매콤한회덮밥
10. ...
'12.8.2 4:18 PM (122.43.xxx.19)그냥..
남이해준 음식 이라면 그 어떤것도.. ok ^^11. 가로수
'12.8.2 4:18 PM (121.134.xxx.135)빡빡한 된장찌개에 풋고추, 각종 야채쌈이랑 양배추 살짝 쪄서 보리밥하고 먹고 싶어요 이렇게 하면 어른 밥은 되는데 애들은 먹을게 없어서 ㅠㅠ
12. ..
'12.8.2 4:19 PM (118.33.xxx.104)살얼음 낀 김치말이국수요!!
13. ㅜㅜ
'12.8.2 4:20 PM (183.98.xxx.90)소바나 물회가 먹고싶어요 ㅠ
14. ..
'12.8.2 4:22 PM (14.47.xxx.160)저두요..
시원한곳에서 남이 해준밥 먹고 싶네요..
그러고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잘수 있다면 금상첨화..15. 전
'12.8.2 4:22 PM (175.112.xxx.190)아무리 더운 날도 찬 음식보다 더운 음식이 더 좋더군요.몸이 차서 그런가...^^
16. dmd
'12.8.2 4:22 PM (125.152.xxx.194)야채 듬뿍 들어간 쟁반국수 !!
맥주
맥주
맥주 !17. 초계면
'12.8.2 4:23 PM (121.135.xxx.99)시원해요.
18. ㅎㅎ
'12.8.2 4:26 PM (115.126.xxx.115)ㅋㅋ백만년 만에
계란 넣은 라면 끓여먹었네요..19. 덥다 더워 ㅠㅠ
'12.8.2 4:28 PM (1.227.xxx.185)전 무쌈말이 해먹으려고 무쌈이랑 맛살 사왔어요 ^^
20. 더도말고덜도말고
'12.8.2 4:32 PM (211.104.xxx.148)남이 해준 밥...ㅠㅠ 쫄면 삶을 기운도 없습니다. 회덮밥이 먹고프나 현실은 상추, 깻잎 썰어넣고 참치캔 하나 헐어서 참치비빔밥?
21. 지구별 여행자
'12.8.2 4:34 PM (118.34.xxx.115)저 위에 가로수 님과 의견 일치!!
전 오전에 쪼매 덜 더울 때 강된장 만들고, 양배추 쩌놓고, 어제 사나놓은 갖종 쌈채소 씻어 놓고, 현미에 보리밥 해 놓고 저녁 먹을 때 기다리고 있어요~ㅋ
올림픽 보면서 한 쌈, 한 쌈 먹을라고요~ ㅎㅎ22. ㅇㅇㅇㅇ
'12.8.2 4:40 PM (121.130.xxx.7)님들이 차려주신다면야
뭐든 황송하게 먹겠습니다.
젓가락 들고 갈깝쑈? ^ ^23. ...
'12.8.2 4:44 PM (116.43.xxx.100)가스렌지 불앞에 안서는 요리면 다 좋아요~~~면삶을래도 더워요...그냥 물만 디립다 먹음
24. ㅠㅠ
'12.8.2 4:51 PM (112.168.xxx.71)냉장고에 두부 있는데 그거나 먹을래요..
25. 즐건이
'12.8.2 4:54 PM (59.186.xxx.132)가지밥에 열무김치~
26. 콩콩이큰언니
'12.8.2 4:57 PM (219.255.xxx.208)ㅎㅎㅎㅎ 장염이에욤..............ㅠ.ㅠ
27. 음
'12.8.2 5:00 PM (175.213.xxx.61)상추쌈에 쌈장넣고 캔참치 하나 뜯어서 같이 싸먹어두 맛있구요
밥에 찬물말아서 오이지 무침에 먹어두 좋아여 ㅋㅋㅋ28. 시트콤박
'12.8.2 5:06 PM (182.172.xxx.6)누가 차려주는거요...ㅠㅠ
29. 바느질하는 엄마
'12.8.2 5:10 PM (175.223.xxx.232)월남쌈 먹고 싶어요..ㅠㅜ
30. 감자샐러드
'12.8.2 7:09 PM (114.203.xxx.95)더운데 불써야 하는 요리 먹고싶더라는.. --;
대신 감자, 계란 삶을때 전 방에 들어와 있었어요.
샐러드 만들어 냉장고에 식혔다 먹으니 너무 맛나다는... ^^31. ㅋㅋㅋ
'12.8.3 1:50 AM (110.8.xxx.109)남이 해준 소리면 다 좋죠. 요새 맨날 외식해요...ㅡ.ㅡ
32. 비빔면 매니야 다 됐어요
'12.8.3 8:28 AM (1.251.xxx.178)삼양비빔면 3일째~ 저녁마다 양푼에 열무김치넣고 오이숭숭숭몇개썰어넣고 비빔면넣고
냠냠 ㅎㅎ33. 외식
'12.8.3 9:04 AM (182.212.xxx.131)외식 또는 과일,견과류, 우유....
날 더우니까 귀찮아서 안 사먹으면 간단히 때워요.
가족들 있을 때야 할 수 없지만 혼자 있으니 구찮아서요34. ㅎㅎ
'12.8.3 10:39 AM (210.216.xxx.148)그제는 칼국수 어제는 콩나물국밥 오늘은....또 외식.
퇴근해서 집에 오면 진짜 밥 하기 싫어요.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 찔때는 모르겠던데 국 한릇 끓이는거 너무 더워요.35. ㄷㄷ
'12.8.3 10:45 A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냉면,백숙이요
36. ..
'12.8.3 12:24 PM (211.247.xxx.171)오이지로 냉국 만들어먹어도 맛있어요
오이지썰어서 찬물에우려놨다가 그물 그대로 만들어요 그냥 오이냉국보다 깊은 맛이납니다37. 포도송이
'12.8.3 12:34 PM (211.195.xxx.76)며칠을 오이지냉국 가지 냉국 김치만 먹다가
영양실조 걸릴거 같아서
어제 오리고기 먹었습니다...
먹고싶은게 없어서
심각한 영양불균형...38. 건너 마을 아줌마
'12.8.3 1:04 PM (218.238.xxx.235)입맛 하나두 없겠지만, 안 먹으면 지치니까 꼭 뭐라두 챙겨들 드세요. ^^;
요즘은 하도 입맛 없어서 풋고추에 쌈장 없으면 밥을 못 먹는 건너 마을 아줌마.39. ...
'12.8.3 2:45 PM (1.225.xxx.229)삼계탕....
콩국수....40. 도로시따꽁
'12.8.3 4:08 PM (125.180.xxx.19)날 더우니깐..만사귀찮고 입맛도 없공,,,남이 해준밥이 젤로...맛있네요!
애덜방학이라,.,
아침엔 빵,과일,우유로 대충때우고~
점심엔...동네 레스토랑가서 스파게티,돈까스,오무라이스시켜서 먹공,,
저녁은...어쩔까?저도 고민중...
혼자서 먹으면 걍 굶거나 션한과일한쪽이나 먹고 떄우던지,,
맥주+감자튀김먹고픈뎅..
애들땜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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