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된 세탁기 버리고 다른브랜드로 새로 샀는데요 (아침에도 글올렸음 ㅠㅠ)
세탁기 굉음으로 글 올리고나서 ..
세탁 다 된후 문을 열었더니... 글쎄... 세탁기 고무패킹이 갈려져서 (..상담원의 추측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부분이 찢긴건지는 안보임)
앞에 가루가 빼곡히... ㅠㅠ
as 요청했더니 토요일에나 갈수있다고 하고... 애들 물놀이 다녀온 빨래는 한가득이고
좀 빨리 해달랬더니.. 통세척 코스를 한번 사용해보라네요
그런데 빨래는 헹굼 몇회 더 했더니 고무가루같은게 아주 드문드문하긴한데.. 심하지 않아서
(마른후에 또 털지 싶어 ㅠㅠ)
그냥 그후로 빨래를 몇차례 더 했어요
그랬더니 이놈의 증거물들이 점점 없어지네요
가루가 없어져 다행이라고 생각은 안들어요 .. 눈에는 안보인다쳐도 자꾸 갈려나올 미세가루들이 몸에야 뭐 좋겠냐구요 ㅠㅠ
정말 구입 너무 후회되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이 브랜드것이 저같은 증상이 있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예전 썼던 애는 9년을 써도 이런거 없었는데... 문닫힘도 헐겁고 이상하더라니..
보름썼는데 속시원히 환불해줬으면 좋겠어요
저와 같은 증상있던 분은 (그사람도 문닫힘 이상있어 교체받고 .. 그후로 받은물건 패킹 가루되어 아예 환불 받았떤데 )
정말 날도 더운데 ... 이딴걸로 신경쓰기 너무 싫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