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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

참맛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2-08-02 13:47:18
[단독]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15717

- 펜싱협회 "대한체육회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전" -

아무리 주어가 없다지만, 이건 아니거던요! 그 비참한 심적 상태서 경기가 될거라고 출전을 시킨건지!

더운 날 열폭하게 맨드네!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나언니
    '12.8.2 1:50 PM (113.10.xxx.126)

    경기출전하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 2. 출전하지 말았어야 해요.
    '12.8.2 6:20 PM (112.186.xxx.156)

    이건 삼척동자가 봐도 완전히 독일선수 편을 내놓고 들어준겁니다.
    스포츠 정신, 올립픽 정신은 개나 줘버려!
    이런 말도 안되는 경기운영을 하는데 3,4위전을 나가요?
    더구나 상대는 최강 1위의 선수인데요?
    싸워도 질 확률이 높은 경기라면 더군다나 항의의 의미로 출전을 거부했어야죠.

    신아람 선수가 그때 판단을 했어야 해요.
    본인이 어떤 말도 안되는 일을 심판한테 당했는지요.
    그건 영상자료가 있고 독일선수 편을 든 심판들은 한번 단단히 이수화를 했어야 하는거예요.
    이런 걸 그냥 넘어가고 3,4위전에도 나가고 하니깐
    한국선수들이 이렇게 계속 불리한 상황에 처하는 겁니다.

    3,4위전 나가지 말았어야 했고
    특별상은 당연히 거부해야죠.
    상대가 밟는데 내가 밟혀줄 필요 전혀 없는거예요.
    상대가 밟는 상황이면 거기에 몸을 대주는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으로 문제를 풀어야 해요.
    3,4위전 경기를 나가는 건 상대의 패러다임으로 말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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