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지훈같은 남자가 좋지만 제가 막 신경이 쓰여요..
로필 시즌 1도 봤는데 저는 이번 편이 더 좋네요.
주인공 들 사이에서 캐미도 더 살고, 시즌 1은 남녀 주인공도 별로.. 서브남주(호텔리어)도 별로였고..
윤석현 연기 너무 좋구요.
신지훈도 왜 그렇게 멋져졌는지.. 개인의 취향에서 정말 찌질하더니..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보고 또 봐도 좋네요..
소울메이트 이후로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그냥 마음이 아련해요..
그러게요..저도 요새 연애하고 싶은 맘.보고있으면 가슴이 선득 선득하니...아..나는 이제 연애도 못하는건가...연애하고싶다..다시 저 나이로 돌아가면 맘껏 연애하고 맘껏 즐기리라..나이 마흔 넘은 애 둘 딸린 아줌마가..너무 한스럽네요.
판대기 신지훈에 더 끌림
신지훈 연기 너무 못함...............현실세계라면 당연히 신지훈을 선택하겠는데
드라마에서 연기를 너무 어색하고 오글거리게 해서...
진짜 멋진 역인데 연기가 안따라줘서 아쉬움..
반면 이진욱씨는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하는지...
초반까진 1이 더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들어가니 2가 훨씬 재밌네요. ㅎ
전 결혼한 아줌마라서 그런지 이진욱 캐릭보단 신지훈이 더 끌리더라구요 ㅋㅋ
현실속에선 이진욱 캐릭 별로지 않나요?
결혼도 선뜻못하면서 여자는 놔주지않고
여자더러 오히려 더 집착한다고 면박주고..
그러다가 열매가 정말 다른사람 좋아해버린거같으니까 잡는거..
전 윤석현 별루네요 ㅎㅎ
어제 간만에 날씨가 선선해서 기분좋게 시청하다가,,,미리보기내용보가 확 짜증이 ㅎㅎ
열매야..내가 너라면.. 신지훈 선택한다..
현실속에선 신지훈이 갑!
소울메이트에 이어서 너무 재밌는 드라마에요~ 판떼기도 괜찮지만,, 이진욱 그 눈빛 목소리가 더 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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