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없고요. 출근하면 1층주차장이 비고 빌라라서 1층에 주차장이 있는지라
그늘지고 안쪽에 있어서 잘안보이거든요.
옆집에서 2미터 넘는 풀장을 사고 저희집에서 호스로 물을 받아서 하루종일
놀게하네요. 음식도 시켜먹고 왠만한건 각자 집에서 다 가져오고 유치원 또래들이
4명이나 있다보니 아이들도 즐겁게 방학을 보내고 있네요.
주차장에 콘센트도 있어서 풀장만들때도 전기로하니 금세 만들어지고요.
물값은 나누어 내기로 했어요^^
이렇게 하니 깨끗한 물에서 실컷놀고 어른들도 안피곤하고 너무 좋네요.
가끔은 각세대별로 친척들도 아이들과 같이와서 즐겁게 놀다가고요, 서로서로
이해해주고 양보도 해주는 저희빌라 사람들에게 참고마워요!
좋아서 여기에 자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