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여자이지만 오영실아나운서가 좋네요.

--- 조회수 : 4,735
작성일 : 2012-08-01 19:30:30

숨긴거 없고 쉬원한 말투와

남편이 의사로 생활이 안정될 텐데 불구하고

자신을 아끼며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참 좋네요.

갈수록 예쁘지는 그녀의모습을 오늘 우연히 티비에서 보게 되었는데

자꾸만 머리속에 생각이 나네요.

IP : 123.212.xxx.1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1 7:36 PM (125.131.xxx.193)

    저도 싫어요.
    정치색은 둘째치고. 귀엽게 푼수떠는 정도를 넘어 좀. 으..

    남편분이 오히려 힘들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 2. ..
    '12.8.1 7:37 PM (115.136.xxx.195)

    원글님
    TV에 나오는 모습을 다 믿지마세요.
    보여지는 모습이 다가 아니예요.
    개인적인 호감은 자유지만,
    님글에서 부러워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냥 지나가려다...

  • 3. 햇볕쬐자.
    '12.8.1 7:37 PM (121.155.xxx.185)

    저도 여기 저기서 보고 들은게 있어서 별로네요.
    아내의 유혹에서 고모로 나왔을때 정말 좋아했었는데....

  • 4. ---
    '12.8.1 7:40 PM (123.212.xxx.18)

    아 그렇군요. 전 오늘 처음 티비를 켜서 봤는데 좋아보여서요.
    부러워하는 맘이 솔직히 들었어요.
    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해도 많이 망설이는 타입인데...

  • 5. ...
    '12.8.1 7:43 PM (121.147.xxx.151)

    나경원 쫄쫄 쫓아 다니는 거 보고 아웃시켰어요

  • 6. 탁구공
    '12.8.1 8:04 PM (222.233.xxx.219)

    그 입에서 무슨말이 튀어 나올지 몰라 불안불안 합니다.
    수다스럽고 오지랍 넓은 아줌마라는걸 감안하더라도 정신적으로 좀 이해가 안되는분 이어요.

  • 7. ..
    '12.8.1 8:09 PM (175.197.xxx.205)

    예전에 어느 82님이 오영실은 모태천박이라고 표현하시던데
    너무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해요

  • 8. ..
    '12.8.1 8:10 PM (175.197.xxx.205)

    그때 리플에서도 읽은건데
    대학교도 아나운서도 아버지가 상이군인이라 가산점 받아서 들어간거라고 하던데요

  • 9. 미국주부사이에
    '12.8.1 9:17 PM (14.52.xxx.59)

    떠도는 글 보니 비호감 원인이 딱 나오던데요

  • 10. df
    '12.8.1 9:32 PM (1.241.xxx.66) - 삭제된댓글

    무개념 줄줄 천박해보여요

  • 11. 비호감
    '12.8.1 9:57 PM (110.10.xxx.221)

    가까운 동네 살아서, 보기도 하고 이야기 듣기도 해요.
    정말 푼수에 비호감이에요.
    같이 사는 남편이 도닦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설의대 출신이 장가 잘못간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구요.
    근데 그분 친정어머니도 같은 단지에 산다는데, 평이 딸하고 동급이에요.

  • 12. 오마갓
    '12.8.1 10:22 PM (76.119.xxx.236)

    좋다구요? 미국에 와서 몇년 있는동안 그 일대를 뒤집어 놓고 가신 분이에요 이분.... 교회에 한국인 남편 상관에 쌍욕에 난리였죠

  • 13. ?????
    '12.8.1 10:58 PM (183.103.xxx.106)

    이여자.......정말 무식해보여요!
    딱 싫던데........

  • 14. 막가는 타입
    '12.8.2 12:40 AM (71.172.xxx.21)

    아침방송에 나와서 자기 아이들 미국사는 시누이에게 입양시키려고 했는데 거절했다면서 서운하다고 난리치는데 뭐 저런 여자가 있나 했네요.
    맞아요. 미국 버지니아 남편 연수때 따라와서 영주권 문제로 자기맘대로 안되니까 교회 사람들 다 뒤집어놓고 쌍욕하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말 저도 들었어요.
    무개념에 말 막하고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5. ㅎㅎ
    '12.8.2 12:44 AM (61.105.xxx.202)

    모태천박..정말 잘지었네요. 전 그 여자 생긴것부터 싫어요.

  • 16. ...
    '12.8.2 11:28 AM (115.91.xxx.202)

    강남신세계에 자주 오던데 오만 그자체...
    몇 번 봤는데 모태천박이라는 단어의 느낌 그자체...
    백화점실내에서 선그라스차림이면서 사람들 알아보면 싫은 티내고,
    방송에서도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던데요.

  • 17. 기독방송
    '12.8.2 11:43 AM (67.169.xxx.64)

    프로하다가 갑자기 공중파 방송에 약간 모자란 역으로 드라마 나온다고 팽개치고 간 사람 아닌가요?

  • 18. 기독방송
    '12.8.2 11:45 AM (67.169.xxx.64)

    그러고 보니 기독 방송에서 하던 사람이 다 좀..

    박나림시는 홈쇼핑하고..미코출신 탈렌트..그 분은 남의 자정 파탄내고 결혼하셨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698 미국에서 오는 조카 어디를 데려가면 좋을까요? 11 조언 2012/08/01 1,713
134697 도우미 아줌마가 먹는걸 너무 밝혀요! 59 도우미 2012/08/01 20,160
134696 주차장을 아이들 물놀이터로 만들어줬네요^^ 7 케이 2012/08/01 2,496
134695 입장권 궁금합니다.. 8 여수 2012/08/01 914
134694 여름인데 가스요금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2 ㅇㅇㅇ 2012/08/01 1,412
134693 택배아저씨가 협박하고 갔네요. 85 무섭네요. 2012/08/01 21,243
134692 윗집 에어컨 냉각수가 우리집 실외기로 떨어지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3 약간 불쾌 2012/08/01 2,417
134691 집에서들 어찌 입으세요?? 브라 하세요?? 23 .. 2012/08/01 9,552
134690 탈렌트 남윤정님 심장마비 돌연사시네요 4 명복을 빕니.. 2012/08/01 5,325
134689 돈 진짜 잘 쓰네요. 6 슈나언니 2012/08/01 3,865
134688 자식의 진로..부모의 욕심..ㅠㅠ 11 .. 2012/08/01 3,873
134687 전 에어콘 25도 맞춰놓는디요 10 이럴수가 2012/08/01 4,898
134686 이과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답답해요 2012/08/01 2,898
134685 남자친구한테 화가 난 게 안 풀려서 괴로워요. 14 밴댕이 2012/08/01 6,961
134684 재미있는책이나 일드,미드 추천좀 해주세요 6 휴가중 2012/08/01 1,662
134683 화가나는상황이정당한지 의견부탁드려요 7 초등교사예요.. 2012/08/01 1,438
134682 서울에서 숲속에 있는듯한 아파트 376 푸르름 2012/08/01 55,099
134681 김하늘은..얼굴에..뭘 한걸까요..// 4 ... 2012/08/01 3,702
134680 캠핑 한 번 다녀오니 내집이 바로 천국같네요. 23 폭염속에 2012/08/01 12,061
134679 콩나물의 재발견! 1 2012/08/01 1,793
134678 박용성 ㅂ ㅅ 인증한 거 아닌가요? 10 아주유감 2012/08/01 2,921
134677 [펌]냉장고 없이 지낸 한 달... 오히려 돈을 벌다 1 제이미 2012/08/01 2,095
134676 당뇨는 왜 걸리는건가요?????????? 10 원인 2012/08/01 5,726
134675 옆집이사땜에 심란합니다(3) 24 ... 2012/08/01 10,804
134674 냉동오디 뭐에 갈아마셔야 좋을까요? 3 되게많아요 2012/08/01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