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드디어 취직했습니다
빽도 없고 인맥도 없이 설움도 많았는데...
ㅜㅜ
마흔이 넘으면 힘들다고하고
서류에서조차 떨어지기시작하는데
얼마나 많이 절망하고 울었는지요
실감이 안나 엉엉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겸손히 살겠습니다
1. 가득
'12.8.1 7:08 PM (115.126.xxx.115)추카추카
앞으로 좋은 일만2. Good817
'12.8.1 7:09 PM (110.70.xxx.9)짱!! ^^
3. goquit
'12.8.1 7:10 PM (125.57.xxx.11)알고보면 국회의원 도지사 그런거 아니신가요? 농담입니다.
축하합니다.4. ..
'12.8.1 7:11 PM (147.46.xxx.47)대단하세요.
얼마나 기쁘실지..축하드립니다.^^5. 스뎅
'12.8.1 7:14 PM (112.144.xxx.68)아익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쭈욱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6. 진심이
'12.8.1 7:14 PM (125.138.xxx.76)축하!
그동안의 고생이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7. dd
'12.8.1 7:16 PM (222.112.xxx.184)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덕분에 의욕이 생기네요. ^^8. 대단하세요^^
'12.8.1 7:18 PM (1.251.xxx.178)남편분에게 꼬옥축하드린다고 말씀전하시고 더불어 원글님에게도 마흔이넘으셨다니앞으로 17년동안 경제적인걱정없이 해피한생활되시길 진심빌어요 오늘 닭두마리잡으셔야겠어요^^ 축하축하~
9. 대단하세요^^
'12.8.1 7:19 PM (1.251.xxx.178)경제적인걱정---직장생활기간으로 오타정정 ㅎㅎ
10. ...
'12.8.1 7:20 PM (123.109.xxx.253)축하드립니다. 저희 남편도 거의 일년을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취직되었는데, 왜 이리 고맙던지....11. ..
'12.8.1 7:38 PM (124.199.xxx.189)진심을 축하드려요..
가족모두에게
무더위를 날려버릴 듯한 소식이네요..12. 축하해요
'12.8.1 7:41 PM (180.70.xxx.48)얼마나 좋으실까요
그맘이 느껴져요
이제 좋은일만 있길....13. 진심으로
'12.8.1 7:41 PM (116.125.xxx.30)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시겠어요....많은 분들이 원글님같이 행복해지셨으면 하네요^^
14. ,,,
'12.8.1 7:44 PM (61.105.xxx.214)너무 기쁘시겠다 ^^ 진심으로 !~~~~~~~~~~~~~~~~~~ 축하드려요^^
15. ..
'12.8.1 7:47 PM (115.136.xxx.195)와~~~
님 축하드려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진감래란 말을 이럴때 쓰는것같아요.
그동안 힘든일 잘겪어오셨으니까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할꺼예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6. 부러우면 지는거
'12.8.1 7:56 PM (182.218.xxx.101)제 남편은 오늘 해고통지 받고 왔는데...
정말 부럽네요...
원하는 직장 아니라 그냥 다닐 수 있는 회사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이제 어떻게 지낼지...
그래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좋은 바이러스 왕창 가져갑니다!17. 정말
'12.8.1 8:15 PM (39.113.xxx.185)축하드립니다
남편분도 힘드셨을거에요
두 분이서 서로 격려하시면서 이쁘게 사세요18. 축하드려요~~
'12.8.1 8:26 PM (182.218.xxx.170)무더위에 정말 기쁜일이 생기셨네요 ㅎㅎㅎ
저도 바가지좀 그만 긁고 이더위에 돈벌어다주는 남편에게 감솨하며 살아야겠어요^^19. 요리초보인생초보
'12.8.1 8:39 PM (121.130.xxx.119)취직 축하드려요~
어려운 상황에서 두 분 다 절망하지 않고 잘 이겨내셨어요^^
맛나는 것 드시면서 활기차게 월급날 맞이하시길 빌어요20. 쓸개코
'12.8.1 11:37 PM (122.36.xxx.111)축하드려요!!
21. 저도 축하
'12.8.2 12:06 AM (124.80.xxx.22)진짜 진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 하셨겠어요. 괜히 저까지 코가 시큰하네요. 그리고 부러우면 지는거다님 , 기운내세요. 님도 조금 있으면 이런 글 올리실거예요. 삼복더위에 해고된 남편 선선한 가을에 취직됐어요, 축하해주세요~~~ 라고요.
22. 그동안의 고생
'12.8.2 12:13 AM (222.238.xxx.247)이더위에 휙 날려버리고 행복하세요.
축하 드립니다^^23. 헬로키티
'12.8.2 9:51 AM (223.62.xxx.247)저는 느낌에 남편분이 교수임용 되신것 같네요.
24. 늘푸른호수
'12.8.2 10:12 AM (203.142.xxx.231)모든 행복은 이제부터 몰빵 되시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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