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기증상

산사랑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12-08-01 17:44:07

저는 50이 된 아짐입니다

작년 허리수술로 큰 마음과 몸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젠 조금 안정을 찾아가며

운동으로 몸도 좀 좋아지고 마음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까진 생리도 규칙적으로 했는데 올해들어서는 3, 4개월째 생리도 없고 이대로 폐경이 되려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밤에 잠도 자주 깨고 10시쯤 잠들면  2 시 3시에 깨기도 하고

5시까지 자면 잘 자는 거구요  다른 뭐 얼굴 홍조 라든가 그런건 없는데

잠에 좀 어려움을 겪어요  날마다 꿈을 꿔서 꿈없이 잠좀 자보고 싶어요

 병원에가서 호르몬검사를 해보니  정상이라고 아직 갱년기는 아니라는데

선배님들  어떻게 이기간을 지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175.205.xxx.8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026 요즘 휴가철 아닌지,, 전철에 사람이 예전이랑 똑같이 많아요.... 2 휴가 언제세.. 2012/08/03 1,128
    135025 이제 본격적인 막강 시월드 세상이.... 넝쿨당 2012/08/03 1,216
    135024 아기낳고 서운했던일 이런저런일 잊고 싶어요.. 14 서운했던일 2012/08/03 2,859
    135023 냉수로만 세탁기 돌리시는 분들 세제 어떤 거 쓰세요? 4 세탁연구가 2012/08/03 2,011
    135022 맥북이 노트북보다 나은가요? 8 ... 2012/08/03 1,826
    135021 8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03 537
    135020 안철수 지지율 폭풍하락 43 여론조사 2012/08/03 12,393
    135019 염색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6 13세 딸아.. 2012/08/03 1,215
    135018 국토대장정 9 아이들 2012/08/03 1,451
    135017 픽업 아티스트를 아시나요? 1 ---- 2012/08/03 629
    135016 서울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 올 곳 찾아요 3 여행 2012/08/03 1,613
    135015 아침에 얼갈이 국 끓이려고 소고기 덩어리째 넣고 끓이다.. 5 ㅠㅠ 2012/08/03 2,409
    135014 펜싱 점수 따고 나면 주먹쥐고 세르머니하는거 좀 특이해보여요 1 펜싱 세르머.. 2012/08/03 773
    135013 까르띠에 시계 배터리 교환 9 궁금 2012/08/03 8,179
    135012 8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3 747
    135011 인감도용 사기꾼 시아버지 8 답답한사람 2012/08/03 3,828
    135010 강남 의사와 10% 여성 22 강남 2012/08/03 17,166
    135009 그렇게 무서운 아주머니들은 처음입니다 4 광진구 2012/08/03 3,374
    135008 경제력이 없으니 남편말고 그녀를 잡는 이유 4 .. 2012/08/03 2,913
    135007 어젯밤 평안히 주무셨을까요...? 1 더워요 2012/08/03 1,462
    135006 강금원회장님 그때 왜 병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요?? 16 ㅇㅇ 2012/08/03 2,732
    135005 천안 어디서 놀아야 후회없이 잘 놀았다 할까요? 1 ... 2012/08/03 1,178
    135004 장터 인터넷 하신분 있으세요..? 1 인터넷 2012/08/03 1,234
    135003 아이없는 전업주부인데...취업문제요..혼자근무하는 사무실 어때요.. 9 일하고싶어요.. 2012/08/03 3,602
    135002 폐경기 전조 증상이요~ 자유 2012/08/03 5,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