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시간 후면 친구들 3명이 이제 5개월된 아가를 보러 저희집에 놀러오는데요~
날씨도 덥고 시간도 없고 해서 시켜먹으려 하는데
마땅한 메뉴가 없어 보쌈 시켜먹으려구요~
전 놀부보쌈만 시켜봤는데 나름 괜찮았지만 푸짐한 느낌은 없었는데
원할머니또는 놀부보쌈중에 어디가 낳나요??
4명이 푸짐히 먹으려면 4인 대자 시켜야 겠죠??
아님 다른 시켜먹을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시간 후면 친구들 3명이 이제 5개월된 아가를 보러 저희집에 놀러오는데요~
날씨도 덥고 시간도 없고 해서 시켜먹으려 하는데
마땅한 메뉴가 없어 보쌈 시켜먹으려구요~
전 놀부보쌈만 시켜봤는데 나름 괜찮았지만 푸짐한 느낌은 없었는데
원할머니또는 놀부보쌈중에 어디가 낳나요??
4명이 푸짐히 먹으려면 4인 대자 시켜야 겠죠??
아님 다른 시켜먹을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둘다 비슷하지 않나요. 놀부는 오리고기가 쬐끔 더 낫고 원할머니가 돼지 수육은 쬐끔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둘다 맛나요.
동네마다 다른거 같아여.. 우리 동네는 원할머니가 더 괜찮더라구여..
맛은 원할머니
근데 양이 적어요 ^^;;
꼭 국내산으로...
유명한집 갔는데 수입산이라 깜놀..
보쌈 먹고도 배탈이 나더라구요. (그날 먹은 사람 모두)
조심해서 드세요.
저는 그냥 원할머니가 더 낫더군요,
원할머니는 야박해요.
김치 한 종지라도 주문하면 추가 비용 물거든요.
할머니란 푸근한 이름이나 붙이지 말지..
맛은 원할머니가 훨씬 나아요..
근데 양도 좀 적고 뭔가 좀 야박한 느낌..
울 동네만 그런지 몰라도 원할머니가 정갈하고 깔끔하고 맛도 괜찮아요..
우리동네도 원이 나아요
절인배추가 무슨 약선으로 바뀌고나서 밸루라.
저도 원할머니 먹어요.
저희동네는 놀부가 훨 맛나여
원. 양도. 넘 작고 어느 순간부터 맛이 영 아니더라구여~
늦었지만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