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원할머니보쌈 vs 놀부보쌈 어디가 맛나요??

더워ㅠ 조회수 : 5,759
작성일 : 2012-08-01 17:08:32

안녕하세요

한시간 후면 친구들 3명이 이제 5개월된 아가를 보러 저희집에 놀러오는데요~

날씨도 덥고 시간도 없고 해서 시켜먹으려 하는데

마땅한 메뉴가 없어 보쌈 시켜먹으려구요~

전 놀부보쌈만 시켜봤는데 나름 괜찮았지만 푸짐한 느낌은 없었는데

원할머니또는 놀부보쌈중에 어디가 낳나요??

4명이 푸짐히 먹으려면 4인 대자 시켜야 겠죠??

아님 다른 시켜먹을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180.70.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5:16 PM (146.209.xxx.18)

    둘다 비슷하지 않나요. 놀부는 오리고기가 쬐끔 더 낫고 원할머니가 돼지 수육은 쬐끔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둘다 맛나요.

  • 2. 로즈가든
    '12.8.1 5:18 PM (182.209.xxx.67)

    동네마다 다른거 같아여.. 우리 동네는 원할머니가 더 괜찮더라구여..

  • 3. 더워라~
    '12.8.1 5:19 PM (121.134.xxx.89)

    맛은 원할머니
    근데 양이 적어요 ^^;;

  • 4. 동네마다 달라요
    '12.8.1 5:28 PM (123.213.xxx.74)

    꼭 국내산으로...
    유명한집 갔는데 수입산이라 깜놀..

  • 5. 근데
    '12.8.1 5:28 PM (119.194.xxx.239)

    보쌈 먹고도 배탈이 나더라구요. (그날 먹은 사람 모두)

    조심해서 드세요.

  • 6. 동네마다 달라도
    '12.8.1 5:44 PM (112.153.xxx.36)

    저는 그냥 원할머니가 더 낫더군요,

  • 7. 놀부요
    '12.8.1 5:48 PM (125.135.xxx.131)

    원할머니는 야박해요.
    김치 한 종지라도 주문하면 추가 비용 물거든요.
    할머니란 푸근한 이름이나 붙이지 말지..

  • 8. ..
    '12.8.1 6:30 PM (121.131.xxx.140)

    맛은 원할머니가 훨씬 나아요..
    근데 양도 좀 적고 뭔가 좀 야박한 느낌..
    울 동네만 그런지 몰라도 원할머니가 정갈하고 깔끔하고 맛도 괜찮아요..

  • 9. 올리브
    '12.8.1 6:40 PM (116.37.xxx.204)

    우리동네도 원이 나아요

  • 10. 놀부보쌈은.
    '12.8.1 6:49 PM (210.94.xxx.31)

    절인배추가 무슨 약선으로 바뀌고나서 밸루라.
    저도 원할머니 먹어요.

  • 11. 쪼코
    '12.8.3 11:26 PM (119.149.xxx.11)

    저희동네는 놀부가 훨 맛나여
    원. 양도. 넘 작고 어느 순간부터 맛이 영 아니더라구여~

  • 12. 더워
    '12.8.8 11:31 AM (180.70.xxx.56)

    늦었지만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418 지금 공원으로 운동 하러 가요.. 1 흠흠 2012/08/17 899
140417 중고물품 판매후 반품시 대금입금시기 5 표독이네 2012/08/17 1,342
140416 혹시 인간극장 지리산 두 할머니의 약속편 보신분 6 ㅇㅇ 2012/08/17 7,382
140415 영국 비체스터 빌리지(명품 아울렛)에 대해 여쭤요.. 5 크게웃자 2012/08/17 2,085
140414 크라제 매장이여.. 1 ........ 2012/08/17 1,006
140413 네이버에서 야구보는분 계세요? 3 한화팬 2012/08/17 635
140412 네이버 닉네임 앞에 조그만 캐릭터(?)같은 건 어디서 받을 수 .. 4 저기요 2012/08/17 1,075
140411 역시 재벌도 끗발대로 가는구만 ... 2012/08/17 1,138
140410 뱃살빼기 1 푸른초운 2012/08/17 1,170
140409 스펀지에서 상담원에게 싸가지없이 말하던 젊은여자 9 2012/08/17 4,144
140408 술을 못마시는 체질인데..정말 가끔 술취해 보고 싶어요 5 ... 2012/08/17 1,438
140407 초딩 반바지 만원정도에 살만한 곳이요 12 편한 등교복.. 2012/08/17 1,917
140406 강아지랑 다니니 별 막말을 다 듣네요 70 ... 2012/08/17 10,810
140405 영업 하시는 분들 어떻게 초반기를 넘기셨나요? 2 .... 2012/08/17 1,308
140404 보아 핸드폰선전보니까 너무 달라서 ㅁㅁ 2012/08/17 885
140403 구합니다 1 늘빛 2012/08/17 816
140402 고1, 중2 타지방으로 전학 1 가도 될까요.. 2012/08/17 1,291
140401 이번달 관리비 어떠세요? 5 여울 2012/08/17 2,072
140400 막장 시댁이 존재하는 근본 이유 34 존재의 이유.. 2012/08/17 10,681
140399 물건을 갖다 버리려는 엄마..이해를 못하겠어요 6 ... 2012/08/17 2,558
140398 재외국민특례로 중앙대 1차 합격인데,해외체류시 낸 세금영수증 12 없다고 불합.. 2012/08/17 3,082
140397 종방된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팟캐스트 매일 들어요. 5 ... 2012/08/17 2,391
140396 남편이랑 너무 너무 좋으신분 계세요? 18 진짜 2012/08/17 4,647
140395 반 캔짜리 맥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12 쓰다 2012/08/17 2,433
140394 각시탈이랑 싸운 무사 긴페이 무섭다고 하신분? 2 후덜 2012/08/17 3,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