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조합 좀 도와주셔요~~
1. 뭘
'12.8.1 3:22 PM (14.52.xxx.59)처분하세요,,,그거 십만원도 안 쳐줄텐데요
베란다에 공간있으면 지금 가진 냉장고 다 거기에 넣으세요
그리고 주방에선 붙박이 한대로 써보세요
일단 시각적으로 예쁠거구요
반찬 우유 물 계란 등등은 그 냉장고로도 충분해요
써보시다 정 부족하면 그때 사면 되니,,너무 있는거 처분하고 새거 들이고 그러지 마세요
전 주방에 양문,베란다에 김냉 뚜껑하고 한문냉장고 있는데 양문 고장나면 300리터대 소형냉장고 주방에 넣을거에요
냉장고 튀어나온것도 보기싫구요..양문형 깊어서 야채도 뭐고 다 물러서 못 먹어요 ㅠㅠ2. 원글이
'12.8.1 3:45 PM (1.225.xxx.3)맞아요..양문형은 깊어서 야채도 무르고 뒷편에 뭐 둬도 못보고 상하고...ㅠ.ㅠ
저의 얄팍한 계산으론 김냉같은 스타일이 냉장고 청소하기도 훨씬 편할 것 같아서예요...흑
안살수는 없어요...남편은 양문형 제일 큰걸로 사자는 걸 그건 너무 비싸서 제가 머리를 굴리고 있는 거거든요...전세만 떠돌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집 마련하는 거라 앞으로 오래두고 쓸 주방시스템을 마련하려 하는 거고요..아, 그리고 처분한다는 말은 팔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안쓰고 누구 주겠다는 뜻이예요.^^
냉동고나 제가 사려는 형태의 스탠드김냉이나 가격차가 크진 않더라고요..100만원에서 왔다갔다...?
냉동고로 장만하는 게 제일 저렴하긴 한데, 쌀이랑 과일 이런 거 박스채 사다먹고 싶은 마음에 김냉이 더 끌리긴 해요...
일단,,현재 저희집 냉장고를 최대한 줄여보고 결정해야겠어요..냉동기능이 더 아쉬운지 냉장/김냉기능이 더 아쉬운지..! 두 분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3. ..
'12.8.1 3:52 PM (115.178.xxx.253)제가 딱 원글님과 같았어요. 양문형을 그대로 쓰고있는것 빼면
그래서 김냉, 빌트인 냉장고, 양문형 모두 쓰고 있어요. 빌트형은 김장하면서 쓰기시작했는데
쓰니까 또 뭔지 많더라구요.. ㅠ.ㅠ
저는 양문형 고장나면 일반형- 2 도어로 살거에요. (근데 대부분 절전 등급이 낮아서 잘 찾아봐야 합니다.)4. 새로나온건
'12.8.1 4:00 PM (14.52.xxx.59)정말 동굴이더라구요
외형 사이즈는 거기서 거기인데 문짝하고 깊이가 생겨서 그런 용량이 나온대요
전 진짜 우리나라 형편에 그런 냉장고는 반대에요 ㅠ
동네 장터며 마트도 어찌나 대용량으로만 파는지 ㅠ
저도 일본냉장고 스타일 너무 좋아하는데 주방에 있는 양문형 망가지고 스메그 들일 날만 학수고대해요
주방살림좀 간편하게 하고 싶어요5. 원글이
'12.8.1 9:32 PM (1.225.xxx.3)ㅕㅜ님~ 혹시 말씀하신 타입이 이건가요?
냉동고/김냉으로 사용가능하다는데 색도 스뎅이고 괜찮네요! 삼숑만 아니면 좋았을텐데...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affiliate/daum/daum_redirect.asp?targe...
저희집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티비 등 생활가전은 왠만하면 다 lg예요..서비스도 친절하고 메이커 하나로 통일하니, 한 제품 고장나서 서비스 부르면 나머지 가전들도 뭐 불편한 거 없냐고 물어봐주시고 해서..^^6. 에고
'12.8.9 2:27 PM (1.225.xxx.3)제품이 없어졌는지 메인화면만 나오네요..^^;; 그 제품 맞는 것 같아요..문 바꿔달 수 있다고 했고 전체 스뎅색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4880 | 제주 신라 호텔 갈려고 하는데요 3 | 여행 | 2012/08/02 | 1,559 |
134879 | 독립기념관 어떤가요? 2 | 늦은 여름휴.. | 2012/08/02 | 756 |
134878 | 25개월딸의 동생 심통 6 | 둘엄마 | 2012/08/02 | 1,213 |
134877 | 내일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4 | 긍정의에너지.. | 2012/08/02 | 1,263 |
134876 | 동생에게 온 문자 1 | ^^* | 2012/08/02 | 1,319 |
134875 | 이번 휴가는 어디로들 가시나요? 3 | ... | 2012/08/02 | 1,520 |
134874 | 당뇨환자에게 등산용지팡이 쓰게 해도 될까요? 6 | 당뇨 | 2012/08/02 | 1,230 |
134873 | 북한정권 3대 세습예언과 남ㆍ북통일예언 소개 | 대한인 | 2012/08/02 | 1,011 |
134872 | 복습하다 보니 중 고등학생 여행 얘기가 있는데요 12 | 궁금 | 2012/08/02 | 2,255 |
134871 | 기저귀 질문 드려요 18 | ^^ | 2012/08/02 | 1,576 |
134870 | 안좋을때 생각나면 더 안좋은 기억 16 | 형돈이와대준.. | 2012/08/02 | 2,965 |
134869 | 집안일 안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요 7 | 싫다정말 | 2012/08/02 | 4,352 |
134868 | 연예계 왕따소식, 티아라말고도 많을것같네요 5 | dusdn0.. | 2012/08/02 | 3,279 |
134867 | 상품권..문의 | 음 | 2012/08/02 | 481 |
134866 | 서울에 슬럼가 동네가 어디어디 있죠? 35 | ... | 2012/08/02 | 15,926 |
134865 | 튼살 치료 한의원에서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 | 2012/08/02 | 1,162 |
134864 |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세윤과 이지혜의 똘기 유머 입니다. ㅎㅎㅎ.. | 수민맘1 | 2012/08/02 | 1,253 |
134863 | 대체 윗집여자는 아이들이 저리 뛰고 *랄하는데 뭐하는건지 14 | 짜증나 | 2012/08/02 | 2,694 |
134862 | 점심을 매일 라면 종류만 먹어요 3 | ᆢ | 2012/08/02 | 2,328 |
134861 | 달 보셔요, 오늘 엄청 선명하게 보이네요. 3 | 月 | 2012/08/02 | 1,195 |
134860 | 45 세 이상인 분만. 언제부터 남자몸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나.. 20 | ... | 2012/08/02 | 10,072 |
134859 | 사리나오겠어요 6 | 사춘기딸 세.. | 2012/08/02 | 2,153 |
134858 | 번역기좀 추천해주세요 | 요리공부 | 2012/08/02 | 519 |
134857 | 가지밥 오늘 또 해먹었는데...진화 7 | 해드셔보신분.. | 2012/08/02 | 4,799 |
134856 | 시골 체험에 뭐가 있음 좋을까요? 4 | 아이들과 | 2012/08/02 | 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