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동안 어쩔줄 모르고 있던 신아람이가 만약에 우리자신의 자식이라면
어땠을까요. 전 이제까지도 분한 마음 삭히지가 않네요.
특별상 운운하면 전국민이 성토해야되는것 아닌가요?
대체,우릴 뭘루보고 이런답니까!!
심판의 공정성이 문제지 무슨 협회에 기여를 앞으로 더해야한다는
그런 말같지않는 말은 누가하는 겁니까.
더이상 공론되지 않는 것 또한 속상합니다.
올림픽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이런 공정성시비가 빈번히 오를 때마다 느끼는건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하는 자괴감드는 소리로 끝을 맺는 꼴을 매번 봐야하는
괴로움을 더이상 보고싶지않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