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샌디에고에 갑니다.

미국 완전 초보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2-08-01 13:37:50

미국에 친구와 친척은 있지만 이번 여행은 동료와

공적인 일로 가게되고 하루만 개인 시간이 있습니다.

 

나 미국왔다 하고 알리고 싶지 않고

개인적인 하루동안 샌디에고에서만 쉬고 관광하고 싶습니다.

 

지난번 샌디에고 하루 관광 올렸더니 자세한 정보 주신 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여자 둘(한명은 씩씩한 50, 한명은 건강한 35 ㅎ)

이렇게 가서 하루동안 자동차 렌트해서 샌디에고 관광할 수 있을까요?

 

면허는 국제면허로 바꾸어서 가면 된다고 하는데

 

혹시 자세한 정보 아시는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IP : 221.146.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1:59 PM (220.82.xxx.154)

    하루면...굳이 렌트할 필요가 있을까요?
    샌디에고 시월드 하루만 봐도 너무 재밌던데요.ㅎㅎㅎ

  • 2. 어머
    '12.8.1 2:27 PM (209.134.xxx.245)

    어머 님!
    저 샌디에고 살아요 ㅎㅎㅎ 반가워요..
    윗님말대로 시월드 좋아하심 거기만 머무르셔도 되는데
    근데..여자 둘이서 시월드에서 머물긴 넘 아깝잖아요.
    너무너무 아름다운 샌디에고인데...

    렌트하셔서 이리저리 다니셔도 되고
    아님 좋은비치 선택해서 거기서 반나절 머무시고 저녁 좋은데서 드시고..
    저 같음 그리 할래요.
    그럴려면 좀 아깝지만 렌트는 하셔야할거 같아요.
    여긴.. 차 없음 암데도 못가요.

    아님..
    숙소가 혹시 다운타운 호텔이시라면..

    시포트빌리지에서 페리타고 코로나도 섬 코로나도 호텔 구경하시고 거기서 차 마시고 샌드위치 이런거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바로 붙어있는 비치 가셔서 놀다가 (그냥 누워만있어도 넘 좋아요)
    다시 페리타고 다운타운으로 들어오셔서 올드타운 가시고 거기 다니는 투어버스 타시고 샌디에고 이곳저곳 구경하심 좋아요. 버스타고 발보아파크도 가 보시구요. 그리고 호톤(호튼?) 플라자에서 쇼핑하시구요
    이 경우는 (호텔이 다운타운에 있을경우) 렌트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아니고 렌트를 하실경우
    라호야코브/라호야쇼어 이동네 비치에서 좀 놀다가 그 근처 멋진 식당에서 밥먹고 뭐..차타고 이곳저곳 다니세요...
    전 바닷가를 좋아해서 바다끼고 드라이브 하면 넘 좋을거 같아요.
    101하이웨이 끼고 운전하면 넘 좋습니당^^

    또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세요^^

  • 3. 어머
    '12.8.1 2:37 PM (209.134.xxx.245)

    아..그리고 국제면허증도 면허증이지만 한국면허증 꼭 가져오세요

  • 4. 원글
    '12.8.1 2:50 PM (221.146.xxx.213)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귀중한 댓글 잘 모아두었다가 활용할께요

    근데 참
    거기 렌트비는 하루에 비싼가요? ㅠㅠ
    어느 정도 예상을 해야 하는지 해서요..

    아마도 힐튼이나 메리어트에 숙박할 것 같습니다.
    (회의 하는 장소가 그 곳 부근이라..)

    아님 그 근처 좋은 숙박시설이 있는지
    추천까지 부탁드립니다

    너무 염치 없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 5. 어머
    '12.8.1 3:05 PM (209.134.xxx.245)

    렌트비는 잘 모르겠어요. 하루 렌트 해 본적이 없어서..
    아마 호텔에서 알려줄거 같아요. 아님 한인타운에 렌트하는덴 분명 더 싸긴한데..하루 렌트에.. 거기까진 좀 그래요. 그냥 호텔에서 알아서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힐튼이나 메리엇 좋아요.. 거기 어딘지 알아요..다운타운인거죠? (그럴꺼예요)
    출장오신 분들 거기서 많이 묵으시더라구요

    참..위에서 말한 다운타운 투어버스..
    이거 이름이 트롤리예요.

  • 6. 원글
    '12.8.1 3:17 PM (221.146.xxx.213)

    어머 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경험하고 오겠습니다.

  • 7. 그립다
    '12.8.1 7:31 PM (121.166.xxx.194)

    저도 샌디에고 살았어요. 델마에. 그립네요 샌디에고,,, 하루만 샌디에고에 있기는 너무 아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491 비가 와야 하는데.. 시골은 가뭄이라네요.. 4 2012/08/01 930
134490 지금 울산에 바람 엄청 붑니다 지금 2012/08/01 849
134489 저도 묻어서 질문 - 유산문제 비스무리 18 싸이클론 2012/08/01 2,532
134488 내년12월에 이사할 예정인데 지금 에어컨 달자니 갈등입니다. 7 마리우스 2012/08/01 1,389
134487 역시 국제대회에서는 국력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재수없어요. 13 2012/08/01 2,043
134486 친정 엄마가 기침을 하시면... 3 햇볕쬐자. 2012/08/01 1,249
134485 속썩이는 남편 때문에 안 아파도 몇일 입원 할수 있는 방법 10 ??? 2012/08/01 7,048
134484 신아람이 이렇게 내버려두는 건가요. 14 그냥참아요?.. 2012/08/01 2,684
134483 에어컨이 아쉬운 딱 한가지 이유 2 오뉴월염천 2012/08/01 1,812
134482 여수돌산 4 갓김치 2012/08/01 1,355
134481 [원전]"후쿠시마에서 정글짐에도 오르지 않는 어린이가 .. 참맛 2012/08/01 1,505
134480 막돼먹은 영애씨. 너무 재밌어요. 6 2012/08/01 1,773
134479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이유식 받으면... 6 출산선물 2012/08/01 1,102
134478 이 더위에 이사를 하네요. 4 저런 2012/08/01 1,774
134477 얼마나 더운지.. 1 ... 2012/08/01 790
134476 중고 가구 와서 사가는 곳 있나요? 2 궁금이 2012/08/01 2,066
134475 아무리 더러워도 화영 마무리 깨끗히 해야져 9 당연 2012/08/01 2,563
134474 네티즌들 난리쳐봤자 괴로워지는건 화영이일뿐이라는 생각이.ㅠㅠ 8 .. 2012/08/01 1,356
134473 하자소송 승소금 ... 1 하자 2012/08/01 1,623
134472 초등 3학년 전화영어 추천이요~ 4 궁금이 2012/08/01 1,492
134471 엄마와 의사소통 문제 1 dd 2012/08/01 985
134470 쓰던 에어컨을 팔면요~~~ 10 궁금해요 2012/08/01 2,110
134469 32평 거실에 10평짜리 벽걸이 에어컨 괜찮을까요? 7 덥다 더워 2012/08/01 15,719
134468 성남 근처에 있는 치과 양악수술 어떨까요? 2 뽀오통령 2012/08/01 835
134467 이 날씨에 청소하는거 정말 성질 버리기 딱이네요 4 가사 2012/08/01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