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파사현정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2-08-01 11:23:03

왕따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광수가 화영의 왕따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말했다는데 정말 ㅁㅊ인간이네요.

왕따당한 애가 자살해서 죽어야만 심각한 수준이라고 해야하나요?

저 말은 왕따 한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수가 없죠.

대표부터서 멤버까지 다 수준이 똑 같네요. 2년동안 이리저리 괴롭힘 당한 화영양 정말 불쌍하네요.

지금 어마어마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광수대표가 어떻게 협박을 했기에 화영이가 사과한다고 했을까요?

정말 무섭네요.

화영이 아예 광수소속사에서 완전 나왔으면 하네요.

언니 효영이도 그렇고 화영이 더이상 광수소속사에서는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티아라는 퇴출되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어찌 하나같이 모인애들이 다 그모양인지. 과거를 캐면캘수록 정말 화영이만 빼고 문제있는 애들만 모여놓았더만요.

티아라는 광고계에서도 지금 퇴출되고 있는데 뿌린대로 거둔다더니 그 말이 딱 맞네요.

 

IP : 203.251.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 11:29 AM (175.113.xxx.96)

    전국의 학부모들이 이 문제를 좌시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티아라법이라도 만들어서 더이상 왕따 당한 아이들..피해자들이 사과하는 이런 어이없는 일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가해자는 사과 한마디도 없는데..피해자가 오히려 사과하고 ..왕따를 무슨 모래장난하는걸로 여기는 그들의
    잘못된 생각이 심판받으려면 어찌해야하나요..???

  • 2. 맞아
    '12.8.1 11:32 AM (119.64.xxx.70)

    이번 티아라사건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니지않도록 말로 백번천번하느니 행동으로 실천해야지

  • 3. ...
    '12.8.1 11:39 AM (112.144.xxx.22) - 삭제된댓글

    화영이가 어땠던간에 자기들이 화영이를 따돌린것은 명명백백한 사실인데
    그것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조금도 없고..ㅉㅉ
    인간이 덜 된것들은 그런쪽으로 머리가 안돌아가나봅니다
    무조건 남탓!

  • 4. 이번일 대처하는
    '12.8.1 11:40 AM (203.236.xxx.21)

    화영이만 봐도애가 얼마나 착한지 알겠어요

  • 5. 맞습니다
    '12.8.1 11:50 AM (123.109.xxx.168)

    정말 티아라법 만들어서 왕따하는사람들 사회에서나 조직에서나
    철저히 죄를 물어서 다시는 그런일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왕따당한 사람은 베어도 흉터가 안보이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못하는 소리없는 마음의 피눈물입니다
    이사건 끝까지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 6. ..
    '12.8.1 1:18 PM (59.21.xxx.184)

    정말 아이들이 뭘보고 배울까요.. 지금 울나라 10, 20대중에 이 사건 모르는 애들이 거의 없을텐데 이렇게 유야무야 넘어가버리면 평범한 아이들은 세상은 이런거구나.. 돈과 힘이 최고다 생각할거고 일진들은 더 기고만장 날뛰겠죠. 왕따 피해자는 더 늘거고.. 이게 단순한 연예인 문제인가요?

  • 7. 전 화영양에게 위로를 보내고 싶어요
    '12.8.1 6:49 PM (112.186.xxx.156)

    그동안
    그 말도 안되는 사람들, 기본 수준도 안되는 애들 틈에서
    그래도 연예계 안에서 서바이벌 하겠다고 참고 또 참고
    뇌는 비었고,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낸 사장 밑에서
    자기의 청춘을 희생시켜가면서 생고생을 한 거 말이예요.
    애들이 왜 이렇게 못 된 건지요.
    정말 나빠요!
    왕따처벌법.. 이런 거 없나요?
    티아라.. 정말 너무 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36 빗소리 듣기 좋아요 2 음음 2012/08/15 980
139435 내가 걸친 것의 총액 18 2012/08/15 4,652
139434 “준공일 맞추려 철야… 비상등 없이 용접작업 했다” 1 샬랄라 2012/08/15 910
139433 신의 라는 드라마...재밌으세요? 27 -- 2012/08/15 5,315
139432 시내다니기 좋고 공립학군 괜챦은 곳? 3 이사갈래요 2012/08/15 1,099
139431 나만 이제야 아나? 호박 2012/08/15 1,006
139430 거짓청혼? 2 곰녀 2012/08/15 1,594
139429 벽시계 고장 고칠수 있나요? 3 아니 2012/08/15 897
139428 초등4수학문제 풀이 좀... 4 초등4 2012/08/15 851
139427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잘못하신유일한한가지 16 .. 2012/08/15 3,371
139426 아파트에서 보일러 세관공사 했다는데요 더운물에서 냄새가 나요 2 아파트 2012/08/15 868
139425 [단독]"현영희, 3월 9일 이전부터 돈 살포 준비했다.. 2 샬랄라 2012/08/15 728
139424 오늘같이 비오는날.. 비좁은 원룸 사는 싱글.. 뭘 하면서 하루.. 17 원룸사는사람.. 2012/08/15 4,390
139423 삼겹살 구울때 기름튀기지 않는 방법있나요? 14 집에서 2012/08/15 7,825
139422 좋은 학벌로 백수인 사람들은?? 15 비온다 2012/08/15 6,753
139421 비가 이렇게오는데 집은 찜통이에요. 9 덥다 2012/08/15 2,361
139420 저,이제 시댁 안 갈려구요 74 거부 2012/08/15 20,715
139419 수학은 왜 엄마표가 안되나요? 26 수학 2012/08/15 5,081
139418 엄마.. 내가 못들어오게 방문을 잠글까?? 4 ... 2012/08/15 2,210
139417 샤브샤브 할때 어느 부위 고기를 사야 되요???? 4 ll 2012/08/15 12,310
139416 문재인님 부인 이승연방송 나온거 어디서 볼수있죠? 5 보고싶어요 2012/08/15 1,446
139415 [방콕 쇼핑]검색 해도 못 찾겠어요 3 마지막희망 2012/08/15 1,234
139414 부부 둘이서 살때요, 화장실 2개 모두 쓰시나요? 14 궁금 2012/08/15 4,043
139413 집에 들어온 벌,어떡해요 2 급해요 2012/08/15 2,144
139412 티아라 소연 교통사고가 거짓말? 네티즌 의혹 제기 3 호박덩쿨 2012/08/15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