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난건가요? 계속 무더위가 있나요?ㅜㅜ
추석에들 뭐하세요? 전 신랑이랑 여행갈려고 계획중입니다.
성수기 가격이 넘 비싸서 살짝 고민중이예요.
호주로 생각하고 있고, 제가 영어는 자유롭게 사용해서 호텔팩으로 가고싶어요.
개별여행은 비행기값이 일단 넘 비싸더라고요..
아님, 그냥 국내 어디 섬으로 들어가 일주일 쉬었다 올까 생각중이예요.
좋은데 있음 추천 부탁합니다.
장마가 끝난건가요? 계속 무더위가 있나요?ㅜㅜ
추석에들 뭐하세요? 전 신랑이랑 여행갈려고 계획중입니다.
성수기 가격이 넘 비싸서 살짝 고민중이예요.
호주로 생각하고 있고, 제가 영어는 자유롭게 사용해서 호텔팩으로 가고싶어요.
개별여행은 비행기값이 일단 넘 비싸더라고요..
아님, 그냥 국내 어디 섬으로 들어가 일주일 쉬었다 올까 생각중이예요.
좋은데 있음 추천 부탁합니다.
시댁안가시나봐요....ㅠ 마냥 부럽다는....
한겨레신문에 호주여행 참가자 모집하고 있던데 컨셉이 쏟아지는 별들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지금으로선 꿈도 못꾸지만
그런 곳에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몇년전에 추석때 호주 다녀와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요.
저희는 그냥 호텔, 항공 따로 예약했는데 호텔팩보다 그리 비싸지 않았어요.
되려 외국 항공사 이용하니까 항공료 부분은 더 싸게 나오더라구요.
우리만 명절이지 호주가 명절은 아니니까...
근데 저희는 브리즈번이랑 골드코스트쪽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추워서 좀 고생을 했네요.
저희랑 반대 기후라고 옷을 좀 앏게 가져갔는데 생각해보니 호주는 겨울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밤에는 엄청 춥더라구요. 현지분들 오리털 파카 같은거 입고 있는데
저희는 가디건에 얇은 잠바로 오돌오돌 떨던 기억이 있네요
뭐 그래도 낮에는 햇볕에 있는데 따뜻하고 그늘가면 시원하고 맑고 건조한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준비 잘해서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