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사를 기준으로 늦게 다시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전공은 완전 다른거고 문과 쪽인데
아무래도 이일이 저랑 맞지 싶어 더 늦기전에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요.
일을 하시면서 이런점들은 조심해야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어려운 부분이 있음 좀 알려주세요.
치위생사를 기준으로 늦게 다시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전공은 완전 다른거고 문과 쪽인데
아무래도 이일이 저랑 맞지 싶어 더 늦기전에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요.
일을 하시면서 이런점들은 조심해야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어려운 부분이 있음 좀 알려주세요.
아니고 제 친구가 치위생사 15년 했어요.. 뭐 직접한거라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절친이라 얘기 들은거 보면.. 일단 박봉이구요. 제 친구같은 경우는 한 병원에 15년을 근무해서.. 그나마 원장님이 좋아서 월급을 해마다 올려받아서 지금은 그럭저럭 괜찮긴한데 작년부터는 그냥 동결로 가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치위생사 3년차이후로의 경력은 쳐주지 않는곳이 많다는 얘기도 하고.
요즘 개인병원들 힘드니까, 나이많고 경력 오래되서 월급 많이 줘야 하는 간호사는 선호하지 않는다고도 하네요.
그래서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 상담하는걸로 자리를 옮기기도 하고요. 뭐 일하는거야 어차피 원장님 서포트가 많으니까, 호흡을 잘맞추면 될것같은데. 제 친구는 일보다는 환자들 관리하고 응대하는게 정말 적성에 안맞다고..별의별 환자가 많아서 힘들고, 그게 적성에 안맞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간호조무사로 근무해 보면서 분위기 파악하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제주변에 치위생사 1명, 조무사 1명, 조무사도 아닌 치과 근무하는 사람1명 있어요(서로는 다 모름)
웃긴건 저 세명이 근무 내용이 똑같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