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심판인지 뭔지 하는 그 여자 심판, 독일선수만 4번인가 이번 경기에서 심판을 봐서
의혹이 있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같은 유럽인이라고 치고 짜는 꼬라지하고는....
전 전반적으로 유럽인들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정말 아닌
유럽인들도 있어요. 그 오스트리아 뇬이 딱 그 유형 중 하나...
원칙에 안맞게 밀고 나가는 오만방자함.....
그렇게 이기고도 좋다고 헤헤거리는 독일선수 좀 아니네요..
내가 너무 독일인들을 원칙주의자로 전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나봐요-_-
독일야후를 보니 독일에 첫 메달을 안겨줬다고 기사하며 마구 탐욕스럽게 웃는 선수 얼굴하며...
진짜 유럽인이 깰 때는 진짜 깨네요.
뉴스를 보니 현장에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도 항의하는 게 보였는데
별 수가 없었나 보네요-_-
신아람 선수 단체전에서 좋은 결실이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