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도 자식편애가 있나요?

하늘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12-07-31 16:17:09

자식편애하면, 나중에 자식들끼리 웬수되서 보지도 않을텐데..

요새시대에도 자식편애는 있는건가요?

더 눈에들어오는 의젓한 자식이 있을테고 그렇지만, 그래도 공동대우해주는게 좋을텐데..

IP : 121.183.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1 4:22 PM (183.91.xxx.35)

    제가 요즘세대인지는 모르겠는데
    나이 삼십중반인데 부모님 편애로
    형제들끼리 다 안보고 살아요.
    부모님은 안보면 안보는대로 상관없다 주의라..
    형제들끼리든, 부모자식간인든이요.
    우리집은 부모님 인생가르침대로 콩가루집안에
    서로 안보고 삽니다.
    아, 저는 우리애들 절대 편애 안해요.
    가슴에 피맺힌 한같은게 서려있어서요.

  • 2. ..
    '12.7.31 4:39 PM (221.146.xxx.245)

    주변에 종종 첫째랑은 분위기가 쏴~한데
    둘째랑은 잘 지내는 부모님들 볼 때가 있어요.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그게 첫째의 운명이라네요.

    제가 볼 때 그건 운명이 아니라
    부모가 처신을 잘못하는건데..

    한대 쥐어박아 주고 싶었어요.

  • 3. ..
    '12.7.31 6:07 PM (112.152.xxx.23)

    자식편애는.. 시대분위기에 따른것도 있겠지만..개인성향 아닌가요?
    우리집은.. 친할머니..고모가 유독 편애가 심해요..본인 이뻐하는 사람은 심하게 이뻐해서 모든게 용서되고..아닌사람은 개밥에도토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73 <조선><동아>, 벌써부터 “부녀 대통령 .. 4 0Ariel.. 2012/08/21 1,104
141872 박근혜가 뭘 그리 잘못했나요?? (有) 4 slr링크 2012/08/21 1,533
141871 KBS뉴스 앞부분이 모두 성범죄자들 얘기.... 4 무서워 2012/08/21 1,236
141870 어디다 쪽팔려서 말도 못하겠고.. 1 2012/08/21 1,873
141869 남부지방 분들 요즘 새벽에 바람 거의 안불지 않나요? 8 ... 2012/08/21 1,439
141868 까르띠에 러브팔찌요! 7 궁금해요! 2012/08/21 6,691
141867 보일러 고장났는데 못고쳐준다는 집주인... 10 세입자 2012/08/21 2,888
141866 김냉 홈바있는게 좋을까요? 2 스텐드김냉 2012/08/21 808
141865 웅진 정수기 그만 사용하게 한말씀 해 주세요. 10 그작~~ 2012/08/21 2,827
141864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2,825
141863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096
141862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161
141861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1,961
141860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073
141859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143
141858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158
141857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010
141856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531
141855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561
141854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180
141853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522
141852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295
141851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049
141850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3,771
141849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