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에어컨 트는것보다 커피숍 가는게 나을까요?
평소에 전기세가...한 2만원 안짝으로 나오는데요.
집에서 에어컨 트는게 살짝 걱정되네요..ㅠ
가끔 커피숍 가서 지내는게..돈 덜 들까요?..
별 걱정이 다 되네요..
집에서 에어컨 트는것보다 커피숍 가는게 나을까요?
평소에 전기세가...한 2만원 안짝으로 나오는데요.
집에서 에어컨 트는게 살짝 걱정되네요..ㅠ
가끔 커피숍 가서 지내는게..돈 덜 들까요?..
별 걱정이 다 되네요..
그냥 트세요......................
털어서 전기세가 30만원 더 나왔다고 치면
하루 만원이쟎아요
커피숍가서 커피마시고 케잌한쪽먹음 만원 넘는데
집에서 트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온난화가 걱정되시거나, 동물들이 걱정되시거나 해서 못 틀겠다 하신다면
더워도 좀 참는거구요.
저도 아토피 심한 막내때문에 틀었다 껐다 하는데
오히려 아이가 참을수 있으니 펭귄을생각하자고 해요 ㅎㅎ
저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전 핑계김에 커피도 마시고 독서도 하고 와요. 미술관도 꼭 더운날이나 비오는 날만 가고요.
핀란드같이 추운 나라는 겨울에 쇼핑몰 매출이 어마어마하대요. 추우니까 환한 곳으로 사람들이 막 가고 싶어해서요.
빵빵하게 에어컨 트시고 커피 마시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평소 전기세가 2만원 안팎이면 전기 누진세도 걱정 없을듯요.
한달 전기비 5~6만원 하는 저희집도 요즘에 에어컨 낮부터 아침까지 쭉 틀고 있어요.
울 집은 나랑 몇몇 식구만 있는 곳,
커피숍은 우리집보다 좀더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
전 요새 도서관 다닙니다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틀 수 밖에 없어여 서향이라
도서관 가 있는 동안은 에어컨 실외기 한 대 덜 돌아가고
도서관은 어차피 트는 곳이고
나 간다고 더 쎄~~게 트는 곳은 아니니
저도 도서관요. 지금 도서관인데 에어컨 빵빵하니 시원하고 좋아요.
저도 도서관요 ^^ 점심 먹고 한참 더울 때 아들이랑 출동해서 5시쯤 돌아와 저녁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