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짐 머리길이 어디까지 오는데요?

궁금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2-07-31 11:19:41

긴생머리 말이 많네요

그래서 지금 82하시는 모든 님들~

본인의 머리길이를 한번 말씀해보시죠

전 어깨정도 닿는 단발인데 진짜 이게 더 아줌마틱해요 ㅡ.ㅡ;

차라리 길었을때가 낳았나 싶기도..

생머리는 요즘 칼같이 펴진 그런 생머리 잘 없던데요

그것도 한때 유행이 지나간거 같아요

칼처럼 피던 시대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그정도까지였죠

IP : 121.130.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1
    '12.7.31 11:21 AM (211.181.xxx.55)

    저도 어깨단발+앞머리 좀길게..

  • 2. ..
    '12.7.31 11:22 AM (14.47.xxx.160)

    목언저리까지 오는 보브단발

  • 3. 항상 웨이브에요
    '12.7.31 11:24 AM (112.168.xxx.63)

    전 20대부터 늘 웨이브합니다.
    얼굴 살이 없어서 생머리는 안어울려요.ㅠ.ㅠ
    지금은 어깨 아래 길이의 웨이브에요
    더워서 층을 낼까 싶어요.

    단발이라도 컷을 해서 스타일을 좀 내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 4. 인천공항매각반대
    '12.7.31 11:25 AM (119.207.xxx.179)

    어깨길이 레이어드 커트(?)
    미용사가 일본풍 좋아하시는구나~하는데
    그게 아니라 반꼽슬 지저분한 제 머리는 이 스타일이 관리하기 좋더라구요.
    감기도 묶기도 편하고.

  • 5. 웨이브님
    '12.7.31 11:27 AM (121.130.xxx.228)

    저도 님정도 길이의 웨이브 했었는데요
    층 냈었어요 너무 층없으면 산뜻해보이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 보기 싫더라구요

    층 어느정도 내야되구요 길이 어중간하니 단발정도로 해서 머리 뒤집어지게 하면 훨씬 더 어려보여요

  • 6. 파란장미
    '12.7.31 11:38 AM (49.132.xxx.237)

    어깨길이의 레이어드 단발?에 앞머리 내리고 있습니다...

    일본은 조금만 해 달라고 아무리 부탁해도.. ㅜ.ㅜ
    맘대로 숱을 막~ 다 쳐버려요...(여름이 가까워져서 더욱. 더 그러더군요..)

  • 7. 저도
    '12.7.31 11:58 AM (116.39.xxx.99)

    어깨 조금 넘는 웨이브예요. 늘 웨이브하고, 여름엔 무조건 묶고 다닙니다.
    단발 정도로 해서 뒤집어지는 머리라 하면, 밖으로 삐치는 예전 바람머리 스타일 말씀이신가요?
    요즘 일명 자갈치머리인가 문어 머리인가 하는 거 많이 한다던데... 이건 어떨까요? ^^;;

  • 8. 피터캣22
    '12.7.31 1:00 PM (112.156.xxx.168)

    쇄골에 약간 닿는 층진 머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879 홍차 드시는분들 도와주세요 6 홍차에 2012/08/16 1,309
140878 류승범보신분들..?? 23 ... 2012/08/16 7,929
140877 피부잘아시는 분(붉은피부) 1 ㄷㄷ 2012/08/16 1,117
140876 적금을 쪼개서 하는게 낫나요. 한번에 많이 넣는게 낫나요? 1 SJmom 2012/08/16 1,693
140875 럭셔리 블로거만 욕할게 아니네요..... 12 남자가 더해.. 2012/08/16 12,035
140874 8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16 499
140873 외국에서도 인터넷뱅킹 등 국내 인터넷 사이트 다 연결되죠? 4 시인 2012/08/16 1,374
140872 꽈리고추 볶음이나 조림할 때 꼬드득하게 하는 건... (질문) 2 달인 2012/08/16 1,435
140871 주고 도로달라니 피곤하네요 4 필요없은데 2012/08/16 1,999
140870 애교 많은 4학년 아들 그래도 사춘기는 오겠죠? 8 우리시츄 2012/08/16 1,969
140869 집에 청소도구 몇개나 갖고 계신가요? 9 오밍 2012/08/16 1,614
140868 여자들만 가는... 4 등산모임 2012/08/16 1,122
140867 신생아 옷은 어디서 사셨어요? 7 임신9개월 2012/08/16 2,572
140866 기도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힘이 듭니다.. 2012/08/16 9,092
140865 결혼식 옷차림 질문 좀 할께요... 3 일하는뇨자 2012/08/16 1,216
140864 아랑사또 이준기가 남자답고 연기도 되고 사람이 안정되어 보이네요.. 16 아랑사또 2012/08/16 4,394
140863 양재동 영동족발 정말 너무하더군요. 12 정말 욕나와.. 2012/08/16 7,864
140862 아래한글인지 워드인지 폰트중에 '문교부정체' 이런 거 없나요? 2 ... 2012/08/16 691
140861 매실액 왜이리 시나요 1 mm 2012/08/16 699
140860 용인에 이사가야하는데요 어디로 가야할까요 막막해요 12 2012/08/16 2,082
140859 얇지않고 적당히 두껍고 질긴 차돌박이 활욜 6 맛없는 차돌.. 2012/08/16 2,491
140858 멸치 볶음할때 궁금.... 1 oneand.. 2012/08/16 1,225
140857 영어 해석 질문입니다. 4 비 많이 내.. 2012/08/16 645
140856 '월 전기료 35만원' 요금폭탄에 벌벌떠는 사람들 2 참맛 2012/08/16 3,399
140855 8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16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