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텐트 마련하고 저희 가족 첫 캠핑을 초막골로 가려고 하는데요.
초보니까 가까운 데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조금씩 필요한 것도 미리 준비하고 다녀오신 분들 블로그도 검색해보고 있는데..
거기가 연박이 안되는 곳인데 일부 어떤 분들이 제 시간에 퇴장을 안하셔서 아침에 입장하시는 분들하고 실랑이가
많이 벌어진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토요일에 간 분들 입장 못하는 분들도 많으셨다고..
아침 10시부터 매표 시작하니 9시부터 가있으면 될까요?? 첫 캠핑인데 입장도 힘들고 만에 하나 입장 못하게 되면
아이가 실망이 클 생각하니 걱정이 되네요.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계심 이야기 좀 듣고 싶어서요..
그리고 혹시 차선책으로 갈 만한 곳도 알고 계심 추천 부탁드립니다..9년 동안 여름 휴가 때 시댁만 가고 처음으로 갖는 우리 가족만의 시간이라..기대 가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