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종류/용도에 따라 굽는 방법도 강->약등으로 다양하겠지만
커피 프레스 추출을 위하여 220도로 일정하게 굽도록 세팅해 뒀다고 할 때,
예를 들어 (1) 과테말라 안티구아 커피는
몇 분간 구으세요?
(2) 예가체프, 시다모, 하라 등은 좀 더 오랫동안 구워야 하나요?
제가 쓰는 제네까페는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가 되진 않습니다만,
전문가가 사용하시던 기기 시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 까페 커피마루에 가보셔요.
많은 정보 나누실 수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약 중 등.. 온도를 다양하게 구으셔서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못찾겠네요.
제 경험으로는 같은 콩이라도 수분보존률
에 따라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수분이 마른 콩일 경우 같은 시간을 뒀는데
더 타더라구요 수분을 측정할수는 없고
보통 녹두같은 색이 신선하다치고 회색빛으로
된 콩은 수분이 더 빠졌리라 생각하거든요
원하는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커피전문점
보다 약배전을 원해서(중~강사이)
거의 모든콩을 14-14.8분 사이로 로스팅하고
있어요 처음 볶는 생두는 14분하고 아쉽다
싶으면 직화망으로 추가로스팅하지요
자꾸 해보면서 양과 시간과 온도를
메모해보세요
저는 240도 로스팅하다가 온도가 너무세서 220도로 내려, 220도19분 정도 로스팅을 해봤는데요... 220도 15분이면 너무 짧지않을까요? 이 정도로 구워도 스타벅스 수준 혹은 이보다 덜 구운듯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