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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다른 소설.. 올림픽 편파판정 기사에 대하여..

..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2-07-31 00:25:53
이상하게 박태환선수 경기 이후 심판에 대한 갖은 유언비어들...
결국 캐나다심판 어쩌구로 마무리 되었는데 어제 또 유도 심판...그런데 그것도 결국 우리가 잘못된 해설과 기사에 놀아난 듯해요
이번 올림픽에서 이상한 기자 아나운서 리포터까지...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라 편파판정에 대한 오보...
편파 판정 자체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일단 분명히 밝히는데요... 어쩌면 박태환선수 사건도 그분이 돈종 썼나 싶은게...
기자들이 일제히 코치가 인정했느니 말도 안되는 기사 쏟아냈지요? 외신들도 안그러는데... 결국 경향기자 트윗으로 이상한 기운 감지.. 왜들 그랬나? 싶었어요
결국 유야무야... 불쌍한 태환이... 소설이 사실이라면..그리고 또 한명... 희망고문당한 캐나다 선수 불쌍...
근데 이게 왜 티아라사건에서 기시감이 느껴지죠?
제가 오버한 거 맞죠? 제발 이건 아니길 바래요
소설은 소설일 뿐
IP : 211.234.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31 12:30 AM (118.32.xxx.221)

    몇번 읽어봐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좀 멀리 나가신듯.....

  • 2. 후리지아
    '12.7.31 12:30 AM (211.246.xxx.13)

    그러게요
    추척자를 너무 열심히 봐서인지
    무언가 이상해요
    왜이리 유독 우리나라에만 편파 판정이 많으며
    언론은 수많은 오보를 흘리고

  • 3. ..
    '12.7.31 12:34 AM (211.234.xxx.52)

    네... 그 부분 우리만 흘리는 자극적인 오보들
    그런데 이미 박태환 경기 전부터 기사에 꼭 중국인 심판 얘기가 붙더니 예선후 터지는 심판국적 문제로 아우성...
    알바도 있겠지만 군중심리전도 병행하겠죠 우리가 원하는 답을 쫓도록 미리 무의식적으로 경계..

  • 4. .......
    '12.7.31 12:39 AM (1.225.xxx.101)

    지난 5년 의심없이 사는 게 바보라는 거 확실히 알았잖아요, 우리.
    의심할 수 밖에 없고, 그게 대부분 맞는 사실이라는 거....
    정말 억울하고 화나요.
    슬퍼하고 무기력해지지 말고 분노하고 행동하자고 스스로 되뇌이고 있어요, 늘.

  • 5. 새날
    '12.7.31 1:25 AM (112.161.xxx.128)

    ㅠㅠㅠㅠㅠㅠㅠ
    그러게에ㅛ...글로벌 호구가 아주 신나셨어요

  • 6. 개구리
    '12.7.31 2:45 AM (222.112.xxx.222)

    암튼 자극적인 기사들로 가득하네요..요즘..
    부쩍 올림픽에 관심이 없어집니다..
    예전엔 정말 열심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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