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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이슨 아기가 화영이를 아네요

이런일도 조회수 : 9,130
작성일 : 2012-07-30 23:42:02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

예전 방송중에 눈큰 아기 문메이슨과 티아라가 만난적이 있는 모양인데..

라면먹을때 다른 멤버들 다 본인들꺼 먹고 먹기 바빴을때..

화영이 혼자 라면 한 젓가락들고 후후 불어가며 메이슨 먹여줬나봐요

그리고 카메라 안돌아갈때도 메이슨을 잘 챙겨줬구요

역시 저때 일만 봐도 모든걸 짐작하게 하네요

메이슨..세상에 아기들이 제일 순수하고 정직한 천사라잖아요

메이슨의 행동에 화영이가 새삼 다시 보이네요

IP : 121.130.xxx.2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슨이 화영을 지키다
    '12.7.30 11:42 PM (121.130.xxx.228)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

  • 2. ..
    '12.7.30 11:48 PM (124.49.xxx.74)

    정직한 천사...?
    애기들은 누구나 자기를 좋아하고 챙겨주는 자에게
    끌리는 본능을 지니고 있어요..
    멤버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자연히 더 친해진게 맞다고 보이는데..
    그걸로 선악을 구분하기엔 무리수가 있는듯 한데..

  • 3. 아기들은
    '12.7.30 11:49 PM (121.130.xxx.228)

    정말 순수하고 정직해요

    자기를 챙겨주고 어쩌고를 떠나서요

    본능적으로 아는게 있다고요

    가식과 진실을 구별할줄 알구요

  • 4. 아기들은
    '12.7.30 11:51 PM (121.130.xxx.228)

    그리고 누가 이쁜지 안이쁜지 착한지 아닌지도 아이들은 늘 정직하게 말해요
    자기한테 과자하나 더 줬다고 그사람을 좋다고 할꺼란 생각은 이미 기성세대들 어른들의 착각이고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아이를 키워본분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을 상대해봤다면 아실꺼에요

  • 5. ..
    '12.7.30 11:51 PM (89.241.xxx.129)

    아기가 정말 잘생겼네요. 게다가 착한언니 구별할 줄 아는 능력까지!!! ^^

  • 6. ..
    '12.7.30 11:51 PM (121.165.xxx.118)

    저도 그건 놀아준 시간이 많아 그런 거 같아요. 딴 멤버들은 무관심했을 것같구요, 아기가 선과악을 안다는 건 쫌

  • 7. 애가
    '12.7.30 11:54 PM (58.226.xxx.17)

    저정도로 챙기는거 보니
    마음이 통하긴 한거 같네요

  • 8. 지켜보던 지연이
    '12.7.30 11:59 PM (121.130.xxx.228)

    나서서 결국 화영 등짝 때리는것 좀 봐요

    증말..증말 말이 안나온다

  • 9. ㅇㅇㅇ
    '12.7.31 12:03 AM (123.254.xxx.62)

    화영은 모르겠지만,,,, 다른 멤버들은 카메라 불 안들어오면... 애한테 관심 전혀 없었을듯...
    카메라 돌때만 애한테 관심 주는걸로 보임
    그러니 애 반응이 저렇죠.

  • 10. 아이는 자기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을 알아요
    '12.7.31 12:04 AM (121.130.xxx.228)

    가식적으로 행동하는걸 구분하죠
    아이가 그래서 정직한거에요

  • 11. 고양이2
    '12.7.31 12:06 AM (1.217.xxx.219)

    제 생각에도 화영이가 왕따를 당하다 보니까 혼자 있어서..아이와 많이 놀아준 듯...
    그래도 어린게 꿋꿋하게 지금까지 왕따를 잘 참아냈네요..나 같으면 정말 몇달도 못참고 나왔을 듯..

  • 12. ㅂㅁㅋ
    '12.7.31 12:08 AM (180.68.xxx.122)

    계약한게 있으니 함부로 수틀고 나올수도 없는거죠
    지금 말 아끼는것도 언니가 같은 회사에 17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어요 ㅡㅡ

  • 13. ㅂㅁㅋ
    '12.7.31 12:09 AM (180.68.xxx.122)

    그러니 사장이 이렇게 조건없이 계약 파기해 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뉘앙스로 발표를 했죠
    계약파기하면 위약금이 엄청날텐데요

  • 14. ...
    '12.7.31 12:13 AM (119.67.xxx.202)

    선과 악을 구분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어린아이들의 눈이 정확하기는 해요.

  • 15. ..
    '12.7.31 12:45 AM (211.234.xxx.52)

    그런데 화영과 그 언니는 살아났네요 이제보니까...

  • 16. 중년아줌마의 뒤늦은 관심
    '12.7.31 6:46 AM (122.32.xxx.129)

    http://opennews.tistory.com/149

    노래만 시켜도 바쁠 애들을 별별거 다 시켰네요..나경원이 시장이라도 됐으면 이 못된 애들과 그 사장 얼마나 기고만장해졌을지..ㅉㅉㅉ

  • 17. 쌍둥이였네요???
    '12.7.31 11:20 PM (58.121.xxx.83)

    궁금해서 프로필보다
    효영이라는 언니가 있어 클릭해보니
    생일이 같아 다시 화영이 클릭~
    둘이 쌍둥이였군요 몰랐네...
    두리 어쩜 이렇게 이쁘데....
    우메...이쁜 자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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