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 여교사분들. 남편들은 뭐하세요?

... 조회수 : 17,588
작성일 : 2012-07-30 22:55:04

 

초등, 중등, 고등학교 교사분들.

 

혹은 주변의 교사분들.

 

남편들은 어떤일 하세요???

 

실제 아시는분만 부탁드립니다.  

 

궁금합니다.

IP : 118.33.xxx.8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0 10:57 PM (39.120.xxx.193)

    한명는 학교 선생님, 한명은 슈퍼아저씨(원래 회사원이였데요)

  • 2. ...
    '12.7.30 10:58 PM (203.226.xxx.1)

    한명은 회사원
    한명은 공무원
    한명은 다른학교 행정실 교직원

  • 3. ..
    '12.7.30 10:59 PM (72.213.xxx.130)

    고등학교 교사, 대기업 사원 두 사람은 초등 동창사이로 대학때 다시 만나서 졸업후 결혼한 커플

  • 4. .........
    '12.7.30 11:00 PM (58.239.xxx.10)

    회사원
    한의사
    중급공무원

  • 5. 그냥 회사원
    '12.7.30 11:01 PM (121.130.xxx.228)

    노는 백수도 있고,

    회사원. 개인 사업가.

    자영업자등 등

  • 6. ,,
    '12.7.30 11:02 PM (119.71.xxx.179)

    부부교사가 많은듯하구, 저희 숙모 두분은 집안이 좋은데, 검사, 의사
    젤 안좋은게 사업인듯..

  • 7. . ..
    '12.7.30 11:02 PM (223.62.xxx.66)

    공기업
    소방관
    그냥회사원
    시청공무원
    고시준비하다 7급준비함
    대기업도 한사람있네요.

  • 8. 이제 하다하다
    '12.7.30 11:03 PM (1.225.xxx.202)

    여교사라면 다들 죽자고 달려들어

    있는집에서 며느리로 안 들인다
    능력있는 남자는 싫어한다.........가지가지 하더니......

    이제 다짜고짜 직업까지 물어요????

  • 9.
    '12.7.30 11:03 PM (211.36.xxx.28)

    중등 국어샘남편_대기업회사원
    초등샘남편 ㅡ 한의사
    고등수학샘남편 ㅡ기자

  • 10. 대부분
    '12.7.30 11:04 PM (211.202.xxx.147)

    부부가 같은직종 이더군요.
    교사라는 직업은 같지만 초.중.고
    학교의 차이만 다를 뿐.....

  • 11. ...
    '12.7.30 11:11 PM (14.46.xxx.154)

    골고루 있어요..여교사라고 다 똑같은게 아니고 집안좋은 여교사는 선도 잘 들어오고 시집도 잘 가고
    가난한집 여교사는 또 그만그만한 자리로 시집가더라구요.
    또 대학다닐때 씨씨로 결혼했는데 남자는 임용 떨어지고 학원강사 전전하다 잘안되서 보험하는경우도 봤구요.

  • 12. 피터캣22
    '12.7.30 11:16 PM (112.156.xxx.168)

    부부교사 중소기업 과장 9급 공무원

    치과의사랑 결혼한 여교사는 연예인급 미모였음

  • 13. 예쁘고 집안좋으면
    '12.7.30 11:24 PM (119.149.xxx.75)

    더러 전문직도 만나고 그 경우
    본인이 교사 오래 안하던대요
    그외 대부분 평범한 집안 대기업 사원이 젤 많더만요.

  • 14. ///
    '12.7.30 11:29 PM (182.208.xxx.79)

    친구네는 부부교사
    아파트 같은 라인에는 개척교회 목사한다고 하는데 매일 애들보고 있는것 같고
    학원장 하는 사람도 있고요

  • 15. 여우누이
    '12.7.30 11:31 PM (175.120.xxx.48)

    한명은~생수배달..
    한명은~동네에서 중국집 합니다~

    두부부 연애결혼했으며 두남자들도 회사다니다 그만두고...

  • 16. ,,
    '12.7.30 11:33 PM (119.71.xxx.179)

    맞아요. 부부교사를 젤선호..그런데, 남자 교사가 드물다보니...남자 선생 하나들어오면 난리가난대요. 그래서 부부교사들은 좀 일찍결혼하는듯..

  • 17. ㅋㅋ
    '12.7.30 11:34 PM (1.224.xxx.77)

    부부교사에요.. 26살 때부터.. 대기업 사원, 회계사, 치과의사.. 열심히 선보러 다녔는데.. 30대 초반에.. 학교 선생님이랑 연애 결혼 했어요.. 여자쪽 집안에서 엄청 반대함.. 심지어 대놓고.. 남자교사가 결혼 준비로 산 아파트 작다고 앉혀놓고 뭐라 햇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잘 살아요..

  • 18. 76학번
    '12.7.30 11:34 PM (14.63.xxx.183)

    동창 중 5명이 아직 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
    교사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결혼 몇 년 후 남편들이 모두 사업시작.
    강남에서 대형 아파트나 대지 넓은 개인 주택에서 살고 있지만,
    자식들 과외비 쓰는 것 보면 형편이 그다지 좋은 것 같지 않음.
    남편들 사업용 대출 때문에 아직까지 일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됨.

  • 19. ....
    '12.7.30 11:47 PM (125.129.xxx.118)

    제가 아는분 중학교 교사한분있는데 남편 대기업 부사장이에요;

    이분 동료들말에 의하면 그냥 학교 놀러 다니신다고 ;;ㅎㅎ 교장,교감선생님들도 부러워한다네요.

  • 20. ...
    '12.7.30 11:51 PM (182.221.xxx.145)

    현직교사구요. 주변 보면 중소기업 다니는 남편분들 많아요. 부부교사도 많구요.

  • 21. 좋은시절
    '12.7.31 12:12 AM (125.176.xxx.66)

    s기업 이사

  • 22. 제 주변인..
    '12.7.31 12:16 AM (182.221.xxx.25)

    중소기업사장
    이비인후과의사
    방송국직원
    대기업 상무 (제가 다녔던 회사의 상무님 사모님이 초등교사였어요.)

  • 23. 띠리링
    '12.7.31 12:47 AM (180.66.xxx.102)

    집안의 4명..
    40대 -돈 잘 버는 회계사, 기술고시 출신 서기관
    30대 - 약사, 20대- 부부교사
    아는 사람들..
    부부교사 제일 많구요. 공사 다니는 사람 꽤 많구요. 증권사 지점장, 7급 공무원, 간혹 의사, 육사출신 군인.

  • 24. 참여
    '12.7.31 4:40 AM (98.248.xxx.95)

    대기업
    행시패스한 공무원
    부부교사

  • 25.
    '12.7.31 5:06 AM (223.33.xxx.76)

    진짜 이런 질문하는 사람들은 본인은 무슨일을 하며 뇌구조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함~이젠 하다하다 남편직업까지 궁금하나본군요~진짜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하는일없이 내 세금 축내며 쓸데없는것들 궁금해하며 도움 안되게 사는것같음

  • 26. ...
    '12.7.31 8:54 AM (125.178.xxx.166)

    부부교사
    경찰
    회사원
    방송 프리랜서,방송국 행정
    사업
    노동운동가-전교조하다 만났어요

  • 27. 개구리822
    '13.5.28 2:27 PM (122.203.xxx.194)

    사립학교 여교사들..
    대기업회사원 제일 많고, 공사, 기자, 치과의사, 의사, 교수 등등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50 정녕 36세는 아직 희망인가? 14 .. 2012/10/03 3,633
159749 이정도면 1천만원 넘을까요? 3 dma 2012/10/03 2,142
159748 미국산 쇠고기 원산지둔갑 매년증가 1 NOFTA 2012/10/03 728
159747 스마트폰까막눈인데 이경우 어느정도인가요? 3 스맛폰궁금이.. 2012/10/03 1,197
159746 토마토랑 생 참나물 삶은 밤 어떻게 처리할까요 3 요리 도와주.. 2012/10/03 1,043
159745 시댁에서.. 궁금해요. .. 2012/10/03 978
159744 늑대아이 - 보고 후기 7 . 2012/10/03 2,801
159743 회사그만 두면 전 직장동료들과 아예 연락 끊나요?.. 6 .. 2012/10/03 3,918
159742 손위시누 집사서 이사하는데 17 2012/10/03 4,290
159741 쾌도난마 2 박앵커 2012/10/03 1,438
159740 옷 살때 이런 경험 있으세요? 2 ㅋㅋ 2012/10/03 1,707
159739 어바웃에서 넘어가면 5% 할인된다던데... 8 현대몰 2012/10/03 1,387
159738 강남이야기가 나와서 5 대학생 2012/10/03 2,243
159737 자동차 살떄 얼마정도 깍아 달라고 하나요? 2 자동차 구입.. 2012/10/03 1,437
159736 휴양 안좋아하면 발리 별루인가요? 4 여울 2012/10/03 1,502
159735 주상욱이 출연한 영화 90분을 봤는데.. 1 주상욱 2012/10/03 3,596
159734 컴퓨터활용 강좌 4 알고싶어요 2012/10/03 1,441
159733 도대체 맛술이 뭔가요? 5 요리초보 2012/10/03 4,925
159732 아이 머리 어케 감기세요? 13 우왁 2012/10/03 1,795
159731 KTX매거진 과월호 모으고싶어요 1 하울 2012/10/03 972
159730 미성년으로 보이게 해도 아동포르노 맞다고 생각합니다 10 ... 2012/10/03 1,927
159729 저녁에 얼굴에 팩을 하고요.. 팩을 뗀 다음에 기초화장품을 발라.. 3 2012/10/03 1,814
159728 글내리겠습니다. 22 가을양 2012/10/03 10,356
159727 문재인 "내년부터 국공립대 반값등록금 실현" 7 흠.. 2012/10/03 1,545
159726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미국캠프 있나요? 2 겨울준비 2012/10/03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