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냉국용 조미료 뭐가 맛있을까요?

오이냉국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12-07-30 19:33:08
아직까지 한번도 조미료, 미원 사본 적 없어요.

여름되니 오이냉국을 얘들에게 먹이고 싶은데 맛없다고 안 먹네요.
여름엔 잘 먹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첨으로 조미료도 사볼까합니다.
어떤 조미료가 맛있을까요?

IP : 112.151.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7.30 7:34 PM (112.144.xxx.68)

    간장 설탕(매실액)식초 소금 깨로 맛 내보시구요 힘드시면 냉면 육수로 써보세요

  • 2. //
    '12.7.30 7:37 PM (125.132.xxx.105)

    조미료는 필요없지 않을까요?
    따로 육수를 내어서 식혔다 넣기도 하지만, (국간장,소금,깨) 아니면 (매실청,소금,깨)
    이렇게만 해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 3. ,,
    '12.7.30 7:39 PM (119.71.xxx.179)

    참치액..괜찮던데

  • 4. zzz
    '12.7.30 7:43 PM (115.139.xxx.23)

    걍 간편하게 풀무원 냉면국물 사다가 만드세요..^^

  • 5. ...
    '12.7.30 7:48 PM (220.72.xxx.167)

    울엄니방법은 국물에 양념을 하는게 아니라 미역과 오이에 양념을 해서 재둡니다.
    냉장고에 적당시간 넣어둔 것을 먹을 때 얼음이랑 찬물을 붓는 거죠.
    찬물양을 조절해서 간을 맞추면 아주 맛있습니다.
    제가 냉국물에 양념해서 망친 이후 울엄니께서 알려주신 방법입죠.
    거의 실패 없습니다.

  • 6. 조미료는 모르겠고
    '12.7.30 7:58 PM (110.12.xxx.110)

    조선간장(국간장),마늘,청양고추,식초,설탕,쪽파
    이렇게만 넣고 해도 시원하고 너무 맛있어요.
    이상한 조미료같은거 넣지말고 다시 한번 해보세요~~~
    미역은 좀 불려놓았다가 넣으시면되고,오이는 돌려깍기로 채썰어 놓으시구요,
    냉수에 하셔도 되고,멸치육수 우려놓은거 식혀서 반 섞어넣으시면 더 맛있어요.

  • 7. ...
    '12.7.30 8:21 PM (211.246.xxx.67)

    샘표 연두요...

  • 8. .....
    '12.7.30 9:05 PM (116.37.xxx.204)

    오이를 미리 양념해서 이십분쯤 재두는게 좋고요.
    국수국물처럼 멸치 다시마 건새우 국물 내서 쓰면 더 좋지요.
    국수국물이면 조미료 필요없어요. 맛난 집간장이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09 (급)아파트내 단지 주차접촉... 5 어찌 해결을.. 2012/09/25 1,950
156808 전국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수가 얼마나 될까요? 4 ,,, 2012/09/25 3,478
156807 19) 눈물이 나네요 41 그냥 2012/09/25 21,648
156806 유치원생 딸아이의 친구관계.. 2 .... 2012/09/25 2,881
156805 상위 3%면 어느 정도인가요? 10 문제집 2012/09/25 5,166
156804 내일 신의 기다려져요 11 최영 2012/09/25 2,005
156803 오랜만에 낯선곳에 버스를 타고 가다 1 ... 2012/09/25 1,268
156802 중고등 맘님들 고액 영어학원 보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잘 하.. 4 초등맘 2012/09/25 2,325
156801 갤3LTE로 82자게보기할때 페이지 잘 넘어가나요? 6 혹시 나만 2012/09/25 1,196
156800 그 옜날 연대 자연계 수석이? 24 허허 2012/09/25 5,828
156799 그네님의 사과가 찜찜한 이유는..... 6 -_- 2012/09/25 1,825
156798 남편이 모기잡는 방법-너무한 거 아닌가요? 62 남편평가! 2012/09/25 15,191
156797 도로주행 두번째 떨어지고... 5 어려워요 2012/09/24 1,957
156796 19) 어린 시절 성적인 트라우마 26 ........ 2012/09/24 15,973
156795 쌀벌레 안 생기는 쌀통이요? 8 도와주세요!.. 2012/09/24 4,466
156794 나이드신분들 위한 운동책 3 운동 2012/09/24 1,096
156793 제가 너무 천박한 거 같아요~~~ㅠㅠ휴 7 돈돈돈 2012/09/24 3,863
156792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가 괴로워요..ㅠ.ㅠ 6 꽃그지 2012/09/24 2,527
156791 아들이 82쿡에 물어보래요..자기를 미워하는 같은반아이에 관해... 7 초5엄마 2012/09/24 2,060
156790 주택 옥상에 변태남이 ......... 3 커피 2012/09/24 2,753
156789 한강변 바로 앞에 있는 압구정 현대1차 4 ... 2012/09/24 2,585
156788 부활 정동하는 슈트빨이 별로인거 같아요 13 안티아님 2012/09/24 3,872
156787 신경치료 두번째 치료했는데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3 아파요 2012/09/24 7,752
156786 롯지 관리 정말 힘드네요 10 ... 2012/09/24 4,315
156785 양이 많은 날 누워서 자도 생리 안새는 방법 아시나요? 15 메모 2012/09/24 9,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