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원해서 고무 장갑을 안 끼고 설거지 하니까..

여름비 조회수 : 3,815
작성일 : 2012-07-30 12:14:35

손이 거칠어지고 불편한 거 같아요.

항시 고무장갑 끼고 하는데..

이 여름엔 시원하게 맨손으로 하고 싶은데..

뭔가 손 느낌이 불편해요.

거칠어지는 거 같고..

요즘 설거지  어떻게들 하세요?

IP : 125.135.xxx.1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로워도 슬퍼도 답답해도
    '12.7.30 12:15 PM (39.120.xxx.193)

    장갑은 꼭 끼고 합니다. 원글님도 참으세요. 손 확늙습니다.

  • 2. 윤쨩네
    '12.7.30 12:17 PM (14.32.xxx.60)

    면장갑을 안에 끼고 설겆이 하세요. 전 면장갑없이 못살아요

  • 3. 오오
    '12.7.30 12:18 PM (222.239.xxx.216)

    맨손설거지는 진짜 피하셔야해요..더워도 꼭끼고 하세요

  • 4.
    '12.7.30 12:19 PM (112.173.xxx.27)

    세제를 좋은거 쓰면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고무장갑 끼면 손에 땀나서 달라붙고 뒤집어서 벗어야하잖아요. 저는 가을 겨울만 되면 손에 가뭄나서 바세린 칠갑해야하는 피부지만 요즘은 그냥 맨손으로 해요. 대신 세제를 좀 좋은걸로 쓰구요

  • 5. 블루마운틴
    '12.7.30 12:33 PM (211.107.xxx.33)

    전 겨울에도 맨손으로 설겆이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이사하게 고무장갑을 못끼겠어요 김치 담글때만 씁니다

  • 6. 블루마운틴
    '12.7.30 12:33 PM (211.107.xxx.33)

    오타 이사하게 → 이상하게

  • 7. 천연
    '12.7.30 12:56 PM (218.232.xxx.123)

    세제를 천연세제 만들어서 써요. 손에 아무 이상 없어요^^
    얼굴에 써도 될 정도이기 때문에...
    고무장갑은 여름에는 관리 잘 못하면 안에서 냄새나요

  • 8. ㅍㅍ
    '12.7.30 1:04 PM (115.126.xxx.115)

    이엠으로...

    설거지가 바른말

  • 9. ...
    '12.7.30 1:14 PM (110.70.xxx.77)

    윗님 손에 아무 이상 없는 천연 세제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커피집 하는 남동생 바쁜데 언제 장갑 끼고 벗고 하냐며(손이 커서 장갑도 작은ㅡㅡ) 맨손으로 설겆이하고 손이 엉망이라 맘 아파요ㅠㅠ

  • 10. 아크릴수세미
    '12.7.30 1:33 PM (112.165.xxx.107)

    이걸로 설겆이하세요.
    세제가 필요없어요.
    전 세제 안 쓴지 1년 넘었어요.
    웬만한 기름기는 빠지고 고기 먹고 설겆이는 물 끓여서 그릇에 부어서 합니다.

  • 11. 저는
    '12.7.30 2:32 PM (125.177.xxx.18)

    한살림 주방세제 쓰는중..
    고무장갑 안끼는데 손이 별로 거칠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세제가 관건인가봐요.

  • 12. ---
    '12.7.30 2:37 PM (188.99.xxx.88)

    세제 전혀 안 쓰는데...

  • 13. 확실히 거칠어짐
    '12.7.30 2:47 PM (203.238.xxx.24)

    저도 요즘 맨손으로 하면 시원하려나 싶어
    장갑 안꼈더니 일주일만에 엄지 손가락 지문이 들뜨네요.
    그냥 하던대로 해야겠어요.

  • 14. END
    '12.7.30 5:46 PM (219.253.xxx.4)

    세제 전혀 안쓰신다는 분들...신기하네요^^
    기름끼는 어찌 제거하시는지 궁금해요. 기름기 없는거 물로만 닦는것도 한계가 있던데...
    어느 순간 비린내 비슷하게 나더라구요...
    전 찝찝해서 웬만하면 세제 꼭 쓰게 되거든요~... 남다른 비법이 있으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63 골프 하프백 추천 좀 해주세요 1 dma 2012/07/30 4,795
133762 티아라보니 신화가 정말 대단하네요. 13 대단한신화 2012/07/30 7,289
133761 미국학부모들처럼 한국학부모들도 다 들고 일어나야할듯 6 말세다 2012/07/30 1,885
133760 무슨 일 있나요? 연예 뉴스가 쫙- 5 오늘 2012/07/30 1,971
133759 김광수를 몰아내야합니다. 가엾은 조성모 3 연예계의쥐박.. 2012/07/30 4,159
133758 이정도면 웃고 넘어 가나요? 12 농담? 2012/07/30 1,815
133757 왕따 피해자에게 심하게 감정이입되네요. 아줌마 2012/07/30 526
133756 김광수인터뷰,,,대놓고 화영이 나쁜x 만들기 시작했네요.. 18 뭐라고카능교.. 2012/07/30 3,585
133755 티아라 과거사진 2 나쁜것들 2012/07/30 3,321
133754 제주 올레길 3 Cheju 2012/07/30 1,248
133753 걸그룹에 관심없고 연예계에 관심이 없지만 1 2012/07/30 1,021
133752 은행원 평균 월급 456만원 본급 2012/07/30 1,871
133751 이 직장동료 왜이렇게 말하는걸까요? 5 2012/07/30 1,795
133750 소속사나 팬카페에서 인터넷 여론 조성에 나섰나 보네요... 4 음... 2012/07/30 1,612
133749 어떤그룹내에서 너무싫은사람 있음 어떻게하세요?? 5 .. 2012/07/30 1,965
133748 티아라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도 그런일 많이 생기겠죠? 2 ㅁㄴ 2012/07/30 1,053
133747 북경 생활 아시는 분~ 3 중국 2012/07/30 1,420
133746 일본에서는 미성년자 아이돌이 담배만 피워도 연예계 퇴출인데 1 ㅇㅇ 2012/07/30 1,289
133745 호모폴리티쿠스 나일등 2012/07/30 287
133744 스포츠 경기에서 1등도 차이가 있네요. 4 마자마자 2012/07/30 1,162
133743 도둑들. 영화 보려고 하는데요 6 영화 2012/07/30 1,465
133742 '쟤네들 대체 뭐야??' 어제 서울도심, 최고의 이슈 두물머리 .. 5 달쪼이 2012/07/30 1,900
133741 무심한 남편의 육아법 제가 갑입니다 15 제가 윈 2012/07/30 3,874
133740 사실 왕따문제...티아라 본보기로 끝장내는게 제일 계몽효과가 크.. 5 어이쿠 2012/07/30 1,321
133739 화영이가 직접 트윗에 사실을 올렸네요 20 트윗 2012/07/30 2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