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4평 아파트 거실에 티비는 몇 인치가 적당할까요?

행복이 조회수 : 9,130
작성일 : 2012-07-30 09:47:06

안녕하세요

결혼 할 때 장만한 브라운관 티비가 상태가 안 좋아서 새로

사려고 하는데요.

24평 아파트 거실에 벽걸이형으로 장만하려고 하거든요.

초등 저학년 두 아이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몇 인치 티비에

시력보호를 위해서는 어떤 종류(?) 티비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IP : 112.72.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단이
    '12.7.30 9:54 AM (121.166.xxx.201)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조언일 수도 있겠지만,
    시력 보호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최대한 티비나 컴퓨터 모니터 들여다보는 시간을 줄이도록 신경써주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24평이라고 몇 인치 사야한다, 뭐 그런 건 없어요 요즘.
    아무리 큰 걸 사도, 처음에만 와~ 크다~ 이러지 보다 보면 다들 더 큰 걸로 살 걸 그랬나? 하게 된다더군요.

  • 2.
    '12.7.30 9:54 AM (63.72.xxx.142)

    26평인데 복도식이고 10년된 아파트라서 거실이 좀 작아요.
    저 넒은 원룸 혼자 살때 쓰던 26인치 모니터TV 일단 놨는데 딱이예요 -_-;
    벽걸이라도 너무 큰거 하지 마세요.
    저 32인치 40인치도 생각했었는데 안사길 너무 잘했다는...! -ㅁ-

  • 3. ..................
    '12.7.30 9:57 AM (180.224.xxx.55)

    티비는 무조건 그냥 큰게 제일 좋은거같던데.. 집은 좁은데 티비가 크다면.. 나중에불끄고.. 티비보면 영화보는거같아요.. 거기다 바다해저..같은거보면 완전.. 극장이 따로없구요

    혹시 30평대 나중에 이사가실 계획이 있다면.. 큰거사세요 ..

    제가 아는분 20평대 있다가.. 나중에 30평대로 이사갔는데.. 처음살때 큰거 살껄 후회하더라구요

    크다함은.. 50인치정도.. 말하는거예요 ..

    복도식은 집이 너무 작게 빠져서리.. 크다 느낄수도있는데 계단식이라면.. 그렇게 크단 느낌 안들꺼같아요...

  • 4. 큰거
    '12.7.30 10:04 AM (203.234.xxx.100)

    혼수로 작은거 해왔는데 (42) 지금 너무 후회함

    크면 클수록 좋아요~ 예산 되는 선에서 제일 큰걸로 사세요 ㅎㅎ

    티비 한번 사면 오래 쓰는데, 바꾸기 너무 힘들구요~

  • 5. 47
    '12.7.30 10:08 AM (180.71.xxx.37)

    저희 24평 복도식이구 거실 엄청 좁아여
    근데 47인체 사고서 너무 큰거 아니야 고민했는데
    집에오고 나서 보니 그리 큰거 같지도 않아요.
    뚱땡이 브라운관 보다가 큰거보니까 너무 선명하고
    볼때마다 감탄해고 봐요

  • 6. ..
    '12.7.30 12:21 PM (175.118.xxx.149)

    33평 아파트에 22인치 TV 써요. TV가 귀엽다는 말 들어봤구요. LED TV이고 컴퓨터 모니터용으로 샀는데 아직 컴퓨터 모니터가 짱짱해서요. 정수기 없애고 TV줄였더니 전기세가 많이 줄어서 2만원 미만이네요. ㅎㅎ

  • 7. 원글맘
    '12.8.1 7:39 AM (112.72.xxx.102)

    여러 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계단식 24평 아파트에 방이 2개라
    거실이 좀 평형에 비해 커요. 저희 아이들은 평일에는 티비를 안보고
    주말에만 보는데다 남편이나 저나 티비를 많이 안 봐요.
    그래도 주말에 가족 모두 티비 볼 때나 아이들 영어dvd 보여줄 때를
    위해서 님들 조언 참고해서 큰 거로 장만해야겠어요.
    날도 더운데 조언 주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436 딸만있는 나 아들있는 동서인 우리시댁을 보면요 3 여여 2012/08/14 3,506
140435 7살... 기가 약한 아들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19 우울 2012/08/14 4,713
140434 김학래.임미숙의 홈쇼핑 12 성공한 홈쇼.. 2012/08/14 5,074
140433 해운대연인들에서 조여정말투 9 .. 2012/08/14 3,316
140432 깻잎 좋아하시는 분 12 ^^ 2012/08/14 3,480
140431 티비없어요...곧 시작할 응답1997 어케 보나요?? 10 무소유 2012/08/14 2,145
140430 비도 오고..2차 세계대전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7 추천바람 2012/08/14 2,125
140429 인상이 정말 좋다는 말 7 .. 2012/08/14 5,190
140428 아기들이 돌 되면 원래 잘 안먹는건가요? 7 어렵네 2012/08/14 1,121
140427 보험사마다 차이가 많이 나나요? 4 자동차보험 2012/08/14 1,113
140426 드롱기ᆞ가찌아 이젠 결정하고 싶어요ᆞ 5 쓰다 2012/08/14 2,637
140425 손연재 너무 예쁘네요 22 ... 2012/08/14 3,838
140424 본인에게 손해가 되더라도 부정으로 이득 취한것 있으면 다시 되돌.. 1 정의로움이란.. 2012/08/14 960
140423 (조언요청)서울대 원서를 넣으려 하는데, 16 궁금 2012/08/14 2,679
140422 아기 손가락 빨며 자는거 못하게 하는 비법좀 5 ... 2012/08/14 1,810
140421 아들만 둘인 저는 63 ........ 2012/08/14 13,441
140420 체지방 체중계 좋은가요? 3 더하기 2012/08/14 2,487
140419 수서 까치마을(진흥) 살기 어떤가요? 질문 2012/08/14 3,116
140418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 가보신분? 2 수영 2012/08/14 2,164
140417 돈까스 타지않고 맛있게 튀기는 방법 좀 공유 부탁드려요 18 m 2012/08/14 10,254
140416 세상에 축구협회가 일본에 사과메일을 보냇다네요(9시뉴스에서) 11 흰구름 2012/08/14 2,263
140415 인터넷으로 스마트폰 구매해보신분 계신가요? 6 .. 2012/08/14 1,677
140414 저도 산후 조리 때 1 산후 우울 2012/08/14 1,174
140413 직장선배, 너는 왜그리 무가다냐????(옷빨없단 소리죠 ㅠㅠ) ㅠㅠㅠ 2012/08/14 1,271
140412 여행이 주는 교육적 효과는 뭔가요? 7 궁금해요 2012/08/14 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