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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태환 준결승 보는중~

작성일 : 2012-07-30 03:47:08

내일부터 휴가라서 그냥 밤새 티브이보고 있네요. 야식먹으면서.....

아 .... 박태환 지금 경기중인데 우찌될지 두근두근해요.

결승도 아닌데..^^;; 내동생이 나간양 마음이 졸여지네요 ㅠㅠ

힘내라! 태환아!!

IP : 221.146.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위로 들어왔어요.
    '12.7.30 3:48 AM (221.146.xxx.95)

    무난하게 결승에 올라가네요. 계속 힘냈으면 좋겠어요. 저런 거인들 틈에서 (쑨양은 발이 360이래요... 발자체가 오리발이라고..) 저렇게 해내는게 정말 대단하고 장해요.

  • 2. ...
    '12.7.30 3:49 AM (203.226.xxx.82)

    저도 염통이 쫄깃하네요

  • 3. 인터뷰하네요.
    '12.7.30 3:50 AM (221.146.xxx.95)

    잘하겠다는 각오와 컨디션회복조절이야기하네요. 완전 영양가없고 시간잡아먹는 인터뷰. 왜하나....
    근데 우째 저리 잘생겼나요.
    우리도 이렇게 훈훈한데, 부모님은 얼마나 이쁠지.

  • 4. 두근두근
    '12.7.30 3:52 AM (218.238.xxx.100)

    3등했네요..
    아까 잠깐 본 대기실 모습에서 다른 나라 선수(그 선수 박태환한테 완전 몸 돌려놓고)랑 웃으면서 여유롭게 대화중인 박태환을 봐서인지..등수고 뭐고간에.. 그저 안심했습니다.

  • 5. 그쵸?
    '12.7.30 3:53 AM (39.121.xxx.58)

    이번에 힘든일 있어서인지 더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정말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있으니 우리의 염원이 전해졌음 좋겠어요.

  • 6. 저 박태환
    '12.7.30 6:51 AM (211.234.xxx.71)

    실제로 봤어요..
    티비엔 뽀얗고 살짝 기름지게나오잖아요
    근데... 까무잡잡한데다 얼굴이 조막만하고 몸은 늘씬한데 느무느무 잘생긴게.. 눈만보구도 알아봤다니깐요ㅎㅎ
    스키장에서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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