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아라 사건 어떤 음모가 있나? 7월 30일 속 정치군과 딴따라들

...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12-07-30 02:20:02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bbsId=S000001&artic...

아래 내용은 http://tvpot.daum.net/v/43606401 영상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티아라 기획사가 팬클럽 창단식에 한나라당 의원 부르고

한나라당 나경원 1일 보좌관 시키고, 그랬던 그들이 하필 7월 30일

중대발표라고 예고하며 기자회견을 한다.


오늘하지 왜? 대중가수 이미지는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데

그렇게 심각하면 오늘 발표를 해야할 것 아니야?


그러니까 이게 왜 이러냐? 7월 30일이 뭐하는날?

바로 민주당 컷오프 경선 발표하는 날! 대통령 후보 5명 누가 나오는지.


새누리에서 7월 30일 준비한 뉴스가 3개인데, 

그 하나가 은진수 가석방(정봉주 석방관련 미권스 여론용), 

둘째 박지원 체포영장 발부(관련뉴스 도배로 민주당내 여론용),

세번째가 티아라 중대발표(20~30대 젊은이들 온라인 여론집중용)

----------------------------------



개인적으로 뜬금없이 터저나온 포털과 온라인을 휘집고 다니는 티아라 기사 광경을 보고, 

그렇게 생난리를 치는 속내도 궁금했고 뭔가 찝찝한 냄새도 났었는데 한곳에 소스가 있군요.


결과적으로 본 사건으로 광수가 손해일까? 싶었지만 결코! 손해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저조차도 화영이라는 맴버가 누구인지도 몰랐는데 오늘 엄청나게 포털에서 선전을 해주어

완벽하게 단시간 얼굴 어필이 가능 했으며. 


또 티아라는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7월 30일 중대발표시 모든 연예기자의 눈과 귀가 몰렸을때 직간접 당연 콘서트 홍보 창구로 써먹죠.


잠깐 시끄럽고 안티들 잡음나는 건 딴따라 관리자 프로 9급 김광수씨에겐 아무 부담없는 것으로,

연예인 까기 좋아하는 일부 네티즌의 부화뇌동은 말 그대로 자신도 모르게 광수를 지원하는 용도군요.



IP : 180.66.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2.7.30 2:23 AM (1.177.xxx.54)

    다른건 몰겠는데
    티아라 그룹정도만 아는 저로서는.
    그리고 82에 티아라 그룹 한명한명 이름까지 다 외우고 어떻다 다 아는 연령대의 아줌마들이 얼마나 될까를 고려해볼때 어제 오늘 지나치게 티아라 관련글이 올라오고
    베스티즈는 그냥 게천이 그냥 티아라 이야기더군요.
    가져오는 자료들도 보면 좀 끼워맞추기식 자료도 제법 되던데
    댓글들은 죄다 와와 거리면서 한방향으로 몰아주기.
    이건 뭐 인터넷 인생 15년차 동안 잘 없는 패턴이라..
    좀 이상하긴했네요.
    뭐가 뭔지는 몰겠지만 시간지나보면 알겠죠.

  • 2. ...
    '12.7.30 2:24 AM (211.243.xxx.154)

    음모는 무슨... 축구나 보시지...

  • 3. 꼭 이런
    '12.7.30 2:25 AM (14.52.xxx.83)

    사람이 있군요.
    그래요 님말대로 정치적인 음모와 화영이란 애를 띄우기위해 이렇게 됐다고 한다면
    손익분배가 너무 안좋지 않나 싶군요.
    화영이란애 한명을 위해 나머지 멤버들을 완전 극단으로 밀어붙이고
    멤버중 하나는 감추구 싶은 과거까지 다 튀어나와 역대 그 어떤 아이돌보다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 말이죠.
    홍보용으로 쓰기 위해 멤버 전원을 비호감으로 돌려서 얻는 이득이 있을꺼라 생각합니까?
    요즘애들이 님보다 더 인터넷 소셜네트웍에 길들어진 세대로 소문은 삽시간에 퍼지고 이미지 하나로 무너지는건 순식간이거든요.
    티아라는 그룹이 원래 막대한 쉴드 열혈팬들이 가득한 그룹도 아니라서 공중분해수준입니다만
    이게 광수가 노린걸까요? 참 궁금하군요.
    모든걸 음모론으로 만드는 님같은 분들의 심리가
    왕따 당한 한명은 왕따 당한것도 모자라 거짓 홍보에 이용되는 나쁜년이 되버리는 현실
    안타깝군요 님이 말이죠

  • 4. 러블
    '12.7.30 4:05 AM (118.91.xxx.12)

    정치적 음모라..;;그건좀 아닌것 같네요..

  • 5. 은모
    '12.7.30 6:22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무슨 저런 애들한테 은모(어감이 이상해서 ㅁ을 ㄴ으로 바꿈) 일까요?
    효민과 지연이 강남의 30평대 아파트에 혼자서 산다는데 티아라가 그리 유명한 그룹이었나 싶네요
    연예인들 다 거기서 거기지, 그나이에 그런 옷에 그런화장에 아무리 집안이 빵빵하고 부모가 돈많아도
    학교생활 순탄하게 못했겠지요. 간혹 공부잘하고 모범적인 연예인은 정말 드물게 있는데 거의가 학력보는
    아나운서급들과 피디들 작가들이지 않나요? ebs 달려졋어요.그남,그여를 보더라도 부모들 모면 대단하던데요.
    특히 이혼가정과 재혼가정 보면 애들 엄청 불쌍하더라고요. 저번주에 나왔던 부부의 애들은 보고나서도 기분이 지금까지 나빠요. 여자가 망치들고 노트북 깨는거 하며 주방에 들어가서 몇십장 되는 접시와 컵들을 남편방에 던지는거 하며 ,,어구 전 그거 까지 보는데 심장이 얼마나 방망이질 치는지..그집에 사는 아이들 심장이 남아나질 않았겠더라고요. 부모가 된다는거 정말, 너무나 어려워요. 저 부모도 자기들 부모한테 그리
    당하고 살아겠지요. 그게 자꾸 고리를 연결하다 보니 악순환이 반복되는거고,
    저도 잘하고 사는게 아니라 후회를 많이 하고 살지만, 성질 드럽고, 폭악한 사람은 결혼하면 절대 안돼요!!
    어른도 자기집에 정 못붙이면 밖에서 방황하는데 그나이에 애들이 갈곳은 어디일까요? 당연 유흥가쪽이지..
    그렇게 흘러흘러 다른애들 보다는 텔레비젼에 한번 뜨면 잘 빠지 케이스고, 어지간한 부모라면
    저런 꼴 못보지 싶은데도 다 보는거 보면 그 부모도 그나물에 그밥들..
    효민도 그 그룹에 들어간 것은 본인 자신도 그 레벨이 되니 들어간것일텐데 더 센 애가 있어서 감당이 덜 됐을뿐~그뿐이죠.
    텔레비젼에 나오는 연예인이지 그들의 속사정을 우리가 다 알순없고,, 암틍 저나이에 저런 집을 유지한다는게 가능하게 보이나요? 연봉 천씩 벌어도 저런집에 살기도 어려울텐데, 다 조직+폭력+양아치+술집 조합이니
    저런 생활 가능할듯~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좋은소리 안해서.

  • 6. 저도 정치에 관심 많지만
    '12.7.30 6:37 AM (61.77.xxx.37)

    음모론 좀 그만합시다.
    정치가 하루라도 일이 없는 날이 있나요?
    무슨 일만 터지만 정치 덮으려는 음모...

  • 7. 음모로 보기엔 너무수준낮은
    '12.7.30 8:41 AM (125.143.xxx.35)

    찌질이행태아닌가요 웃겨요 아무데나 갖다붙히는 음모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662 밥과 고기 중 누가 살찔까요? 19 울 아이가 .. 2012/07/30 8,981
133661 (수정)벌거벗은 임금님.. 9 동화 2012/07/30 1,952
133660 이마트나 백화점같은 곳에 자수선생님은 어떤 기준으로 뽑나요? 2 ... 2012/07/30 1,078
133659 문제있는 아이돌들'''. 3 서명합시다,.. 2012/07/30 1,337
133658 토속촌맛 비슷하게 삼계탕만들기 성공! 10 맛의 비법?.. 2012/07/30 4,279
133657 여수 게장정식 추천 좀 해 주세요. 2 게장집추천 2012/07/30 1,652
133656 집.인테리어 글 지웠네요. 1 날도더운데 2012/07/30 2,230
133655 초1 방학에 tv얼마나 보여주시나요? 10 과꽃 2012/07/30 1,190
133654 제 속옷, 티셔츠 사려는데 동대문, 남대문 어디가 나을까요? 4 처음처럼 2012/07/30 1,429
133653 요즘 쌍란이 자꾸 나와요 ㅎㅎㅎㅎ 6 .... 2012/07/30 2,130
133652 양궁 여전사들 인상이 참 똘똘한 이미지네요 4 아웅 2012/07/30 1,289
133651 7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30 878
133650 티아라 함은정 신품 후속 드라마 여주인공이네요... 28 gma 2012/07/30 15,003
133649 뿌리 식품들 어디다 보관하세요? ^^ 2012/07/30 407
133648 은진수와 친한 최영호 변호사 "차라리 정봉주 석.. 2 티아라 그만.. 2012/07/30 1,224
133647 필요한부분만 부분 복사하기요 한글작업 2012/07/30 430
133646 여수엑스포 저번주에 다녀온 이야기 2 무덥다 2012/07/30 2,769
133645 오늘 순천만ᆢ그늘이 있나요? 2 순천 2012/07/30 1,085
133644 천만원 정도를 월세로 환산하면 얼마정도 될까요? 4 궁금 2012/07/30 2,312
133643 어제 보니 기자회견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4 티아라 소속.. 2012/07/30 1,778
133642 자동차보험 다이렉트랑 설계사끼고하는거 5 스노피 2012/07/30 6,183
133641 전세금 못받고 이사하게 되는 경우 6 답답이..... 2012/07/30 2,779
133640 정말.. 가만있다 엄마에게 버럭하는 아이 너무 힘들어요. 12 초2 2012/07/30 2,381
133639 연예계가 (특히 가수) 전 일진 출신들의 탈출구이자 돈줄이네요 13 가만보니 2012/07/30 7,306
133638 아카시아향나는 향수는 없을까요? 6 레몬향 2012/07/30 3,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