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http://tvpot.daum.net/v/43606401 영상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티아라 기획사가 팬클럽 창단식에 한나라당 의원 부르고
한나라당 나경원 1일 보좌관 시키고, 그랬던 그들이 하필 7월 30일
중대발표라고 예고하며 기자회견을 한다.
오늘하지 왜? 대중가수 이미지는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데
그렇게 심각하면 오늘 발표를 해야할 것 아니야?
그러니까 이게 왜 이러냐? 7월 30일이 뭐하는날?
바로 민주당 컷오프 경선 발표하는 날! 대통령 후보 5명 누가 나오는지.
새누리에서 7월 30일 준비한 뉴스가 3개인데,
그 하나가 은진수 가석방(정봉주 석방관련 미권스 여론용),
둘째 박지원 체포영장 발부(관련뉴스 도배로 민주당내 여론용),
세번째가 티아라 중대발표(20~30대 젊은이들 온라인 여론집중용)
----------------------------------
개인적으로 뜬금없이 터저나온 포털과 온라인을 휘집고 다니는 티아라 기사 광경을 보고,
그렇게 생난리를 치는 속내도 궁금했고 뭔가 찝찝한 냄새도 났었는데 한곳에 소스가 있군요.
결과적으로 본 사건으로 광수가 손해일까? 싶었지만 결코! 손해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저조차도 화영이라는 맴버가 누구인지도 몰랐는데 오늘 엄청나게 포털에서 선전을 해주어
완벽하게 단시간 얼굴 어필이 가능 했으며.
또 티아라는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7월 30일 중대발표시 모든 연예기자의 눈과 귀가 몰렸을때 직간접 당연 콘서트 홍보 창구로 써먹죠.
잠깐 시끄럽고 안티들 잡음나는 건 딴따라 관리자 프로 9급 김광수씨에겐 아무 부담없는 것으로,
연예인 까기 좋아하는 일부 네티즌의 부화뇌동은 말 그대로 자신도 모르게 광수를 지원하는 용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