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장이 떨려서 원..

아이고 양궁 조회수 : 3,508
작성일 : 2012-07-30 02:15:35
왜 꼭 결승전은 이리 맘졸이게 박빙으로 가는지..제발..화이팅!
IP : 112.165.xxx.1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30 2:16 AM (1.177.xxx.54)

    기도중.........

  • 2. 미피아줌마
    '12.7.30 2:20 AM (221.146.xxx.95)

    축하해요!!!^^

  • 3. 그건
    '12.7.30 2:21 AM (1.177.xxx.54)

    저 심장떨려서 베란다에 빨래 가지러 나갔다가 갑자기 사람들 함성소리 들려서 한시름 놓고 들어왔어요..ㅋㅋㅋㅋ
    아우..간떨려요.

  • 4. 와우
    '12.7.30 2:22 AM (112.165.xxx.184)

    이겼어요..휴~~다행이에요

  • 5. 솜사탕226
    '12.7.30 2:24 AM (121.129.xxx.50)

    그 마음 확 느껴집니다 남 떨리셔서 심장을 싱장이라고 ㅎㅎ 오타

  • 6. 에휴
    '12.7.30 2:24 AM (182.209.xxx.200)

    가슴떨려서 보지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기도하다가 나왔어요

    전 왜 이러나 몰라요

    딸이 연아가 아니라 다행인듯 ㅜㅜ

  • 7. 조마조마
    '12.7.30 2:24 AM (218.52.xxx.130)

    너무 재밌네요 1점차로 금메달..심장이 가라 앉앉는거 같았어요

  • 8. 그건
    '12.7.30 2:27 AM (1.177.xxx.54)

    3점차만 되었어도 봤어요
    점수차가 적게 나니깐 오그라 들더라구요...ㅠㅠㅠ

  • 9. 두근두근
    '12.7.30 2:30 AM (218.238.xxx.100)

    저기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심장 쫄깃해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
    왓.. 이 와중에 축구도 한골 들어갔네요!!

  • 10. 싱장..ㅋ
    '12.7.30 2:32 AM (112.165.xxx.184)

    저두요..8강4강때는 여유롭게 따돌리더니 꼭 결승전은1,2점차로..올 오래간만에 제 심장이 뛰는걸? 느꼈네요 어쨌든 넘 좋아요 그 상댘. 중국이서서 더더욱..ㅎ

  • 11. 에휴
    '12.7.30 2:34 AM (182.209.xxx.200)

    축구 멘붕 화장실 기도를 또해야돼나 ㅜㅜ

  • 12. 웬 오타가 ㅠ
    '12.7.30 2:34 AM (112.165.xxx.184)

    그상대가 중국이어서..다 아시죠? ㅎ

  • 13. 잉..
    '12.7.30 2:35 AM (112.165.xxx.184)

    그러게요..어렵게 넣은 골 지키지도 못하고 ㅜ

  • 14. ㅋㅋ
    '12.7.30 2:41 AM (218.238.xxx.100)

    에휴님 기도빨인가요? 또 한 골 들어갔어요^^
    (전 제가 징크스땜에 안보고 있어서 들어간줄..-_-ㅋㅋㅋ)

  • 15. **
    '12.7.30 2:42 AM (75.1.xxx.67)

    우리나라와 미국 여자배구를 봤는데
    처음부터 좀 자신감 없이 시작하는게 영 안타까왔어요~
    미국이 비록 1위팀이긴 해도 우리나라가 자꾸 서브미스로 점수를 잃는다는게
    정말 대표팀 맞는지 의심이 가고...
    올림픽까지 나갔으면 좀 당당하게 게임에 임하는 대범함이 없어 안타까와요ㅠㅠㅠ

  • 16. 아어떡해
    '12.7.30 2:42 AM (121.185.xxx.212)

    화장실기도하신다는분 아흑 너무귀여우세요ㅎ 축구가 빨리끝나서 화장실에서 탈출하길바랄께요ㅋㅋ 양궁보느라 떨린가슴 아직도 주체가 안되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071 느타리버섯 물 안나게 요리하고파요 7 맛있는데 2012/09/23 1,972
156070 전화 받을 때 "머"라고 받는 사람. 6 머머머머머머.. 2012/09/23 3,229
156069 사진만 찍는게 문제/"큰 고무통 앞에서 빨래를 돕던 ... 1 。。 2012/09/23 2,139
156068 예전엔 희노애락이라 쓰더니 3 어렵네 2012/09/23 1,412
156067 명절기간동안 아이둘과 저렴하게 편안히 지낼곳 19 말기암 환자.. 2012/09/23 2,708
156066 이런 친구 관계 어떤가요? 4 친구 2012/09/23 1,965
156065 스케쳐스나 키높이 운동화 신으시는 분?? 8 키높이 2012/09/23 4,573
156064 네살짜리.. 아직도 물건을 빨아요... 때론 미치겠어요. 9 아아악.. 2012/09/23 1,777
156063 립스틱은 어떤 브랜드가 발색력 좋은가요? 추천 부탁.. 8 립스틱 2012/09/23 3,518
156062 베개 안비고 자도 건강에 지장 없을까요? 5 아지아지 2012/09/23 2,366
156061 차례상에 놓을 전.. 미리 부쳐놓았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5 차례준비 2012/09/23 3,498
156060 소갈비찜용 갈비 삶고 나온 육수.. 무엇에 쓰면 좋을까요? 6 차례준비 2012/09/23 1,900
156059 마, 이 번엔 부산에서 해보는기라 ~~ 광복동 2012/09/23 1,368
156058 수시 발표는 언제 하나요 5 .... 2012/09/23 2,229
156057 자주보면 없던 정도 들까요? 3 콜록콜록 2012/09/23 2,066
156056 아이에게 빵을 사오라고 시켰는데... 28 기분 별로 2012/09/23 16,317
156055 미레나 시술하신분~~. 4 사과향 2012/09/23 2,976
156054 코필러 문의 3 가을하늘 2012/09/23 2,825
156053 대전 대덕의 학군으로 가려면요 9 이사예정 2012/09/23 3,642
156052 협의이혼 아시는분 6 결혼18년차.. 2012/09/23 2,294
156051 인터파* 홈스토리에서 도우미서비스 이용해보신분~~(무플절망ㅠㅠ).. 1 코코 2012/09/23 1,579
156050 잘먹는울아이들 18 동동 2012/09/23 3,625
156049 거실 벽에 벽걸이 티비, 안전할까요? 3 입주 2012/09/23 2,903
156048 어제 저렴히 파마했어요 1 .... 2012/09/23 2,038
156047 속까지 간이 배어들고 윤기나는 잡채할려면..어떻게하나요? 7 잡채 2012/09/23 5,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