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에 담당내 담석 및 용종으로 인한 담낭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복강경으로 한다는데 물론 전신마취겠지요?
자영업이라 내일 일을 비울수 없어 남편이 수술동의서에 싸인만 해주고 가게로 가라 했는데
혹시 마취에서 깨어날때 보호자가 반드시 필요할만큼 힘들까해서요.
저희 딸 여섯살때 사고로 성장판수술시 마취깰때 무지 힘들어하고 피주머니도 차고 있어서 좀 봐줘야 되던데,
전 복강경은 간단하니 괜찮다 싶어 신경쓰지 말라했는데 막상 내일로 수술이 다가오니 친정엄마라도
오시라고 해야되는건가 싶어 여쭙니다.
경험자분들 답변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