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아라사태?

... 조회수 : 4,048
작성일 : 2012-07-28 12:23:58

티아라 애들끼리 주고받은 트위터가 빌미가 되서



왕따를 했느니 받았느니



피해자를 순교자 비슷하게 만들어놓고



집단왕따를 시킨 애들은, 그동안의 자료를 박박 뒤져서



비슷한 사례를 꿰맞춰서 '괴물'들을 만들어놓고 있네요.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자세한 사정이 밝혀진 건 하나도 없는데



단지 추측만으로 아이들을 죽일x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정말 빠르고 신속하고 집단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네요.



 






 

IP : 125.176.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2.7.28 12:38 PM (112.161.xxx.78)

    사실은 어느건지 모르니 접어두고...
    그런데 소속사 사장 참 못됐네요
    허구헌날 애들한테 잘해라 잘안하면 기존멤버도 자를수 있다
    니들이 부족해서 새멤버 추가하는거다 등등 내뱉는 말마다 애들을 경쟁하게하고 시기하게 하죠
    그러니 새로 들어온 멤버가 언제 자기자리 치고 나오면 내가 우리멤버가 잘 릴수도 있다 생각하니 보는 눈이 고울수가 있나요
    새로 들어온 자체가 싫겠죠
    뻔히 나이 얼마 안된 애들한테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나이는 애들 부모만큼 먹어서 참 못됐어요
    이런식으로 애들 협박하지 말고 차라리 잘못 하면 딱 잘르던지 하지 언론 이용 해서 살살 협박하고... 에혀

  • 2. 아마도
    '12.7.28 12:40 PM (1.225.xxx.55)

    팀 분위기를 흐리는 멤버가 하나 있는듯 해요.

    욕심많고 질투많고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면서

    제일 만만하고 순한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듯.

    나머지멤버들은 방관 또는 휩쓸리는 거겠죠.

    이번에 다리다친 그멤버가 제일 이쁘던데.키도크고.

    고 장진영 닮아가지고 배우해도 되겠더만요.

  • 3. ㅠㅠ
    '12.7.28 12:59 PM (115.126.xxx.115)

    뭐 알 수없는 거죠

    원글님 이런 그럴 듯해보이는 글도
    섣부른 거고...

    은밀히 왕따시키는 게
    밖으로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 4. 못된것들
    '12.7.28 1:46 PM (211.234.xxx.27)

    왕따라면 이것도 범죄예요.

  • 5. 속삭임
    '12.7.28 2:26 PM (112.172.xxx.99)

    그 사장이 애들 거의 착취하다시피 돌리는 그사람이죠?

    소속연예인들이랑 항상 끝이 안좋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고단한 사업장에선 항상 거기 종사자들끼리 다툼이 끊이질 않죠.

    누적된 피로도 때문에 서로 예민하고요.

    그 아이들 항상 맴버들 돌아가며 부상 달고 살던데.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것도 아닌데

    왠 쉴드냐면 할 말 없지만. 그래도 사장은 그 아이들 좀 덜굴렸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물론 연예인 걱정이 세상에서 제일 부질없는 걱정이라고 들었습니다만.

  • 6. 님이야말로
    '12.7.28 3:38 PM (211.207.xxx.90)

    누군가의 조정을 받고 있는건 아닌가 싶네요

  • 7. .....
    '12.7.28 4:32 PM (125.176.xxx.8)

    아이고.
    조정을 받다니요.

    좀 섣부른 판단이긴 한 것같아요.
    그러나 bestiz같은 사이트 들어가보셔요.
    한바닥에 티아라 기사가 몇개가 있는지 보셔요,
    이전에는 아무리 잘못한 연예인들에게도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뒤는 살짝 지울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49 <박근혜, `부패' 첫 언급..현 정부와 선긋기?> .. 2 호박덩쿨 2012/07/28 813
133148 초등여아 초등가베 배우면 도움이될까요? 3 가베 2012/07/28 1,521
133147 공부가 너무 재밌다는 아들과 공부가 혐오스런 딸 6 어쩜 2012/07/28 2,180
133146 가르켜 주심 복받으실 거예요. 동영상 재생화면을 mp3로 바꿀.. 7 도와주셈 2012/07/28 758
133145 여수엑스포 후기 3 ^^* 2012/07/28 1,947
133144 최악, 아니 교사라고 할 수 없는XX 6 현수기 2012/07/28 2,305
133143 영화 볼려고 어리버리 돈만 날렸어요. 4 미드나잇 인.. 2012/07/28 1,527
133142 뒤늦게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다운받아 몰아봤어요.. 6 헤롱헤롱 2012/07/28 5,050
133141 못생긴 아저씨 부채 2 어쩌니 2012/07/28 1,258
133140 심한 목디스크치료방법문의. 4 오다리 2012/07/28 2,438
133139 수행평가 도중 볼펜심이 안 나왔을 때--쌤이 취한 행동 ㅠㅠ 13 중2맘 2012/07/28 2,743
133138 남편이 건축학개론을 보고 너무 빠져 드네요. 10 ? 2012/07/28 4,591
133137 조영구가 선전하는 냉풍기 시원한가요? 3 냉풍기 2012/07/28 2,647
133136 애완견접종 여쭤요 5 궁금해요 2012/07/28 1,073
133135 점심 뭐드셨나요 5 2012/07/28 1,421
133134 [커널 ThinkTV]2시 민주당서욿합동연설회,7시 취중봉담 (.. 사월의눈동자.. 2012/07/28 935
133133 지금 올림픽 개막식 방송3사에서 돌아가면서 재방송하는건가요?? 3 올림픽 2012/07/28 976
133132 (취중봉담)여의도 맥주파티 오시나요? 6 실천 2012/07/28 1,384
133131 윗집에 약간 신세를 졌는데 보답으로 뭘드리면 좋을까요? 5 뭘드려야 2012/07/28 1,516
133130 PD수첩이 무죄 받았다고 좋아할 거 없어요 8 제대로알자 2012/07/28 911
133129 제가 속 좁은 어른인지 봐 주세요. 10 .. 2012/07/28 2,704
133128 안철수의 1998년 9 샬랄라 2012/07/28 1,915
133127 해파리 냉채 여쭤볼께요 2 된다!! 2012/07/28 783
133126 대치동 분위기가 진짜로 저런가요????? 놀라워서.. 6 아내의 자격.. 2012/07/28 4,772
133125 문자메시지 컴에 저장하는방법알려주세요 1 부자 2012/07/28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