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들 밤문화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SJmom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2-07-28 11:21:54

 

 

신랑이 제약 영업직이라

요즘엔 이런게 많이 없어졌다 해도

그래도 친한의사들이나 접대가 조금은 남아있긴해요

 

단란같은데는 잘 안가고

노래방은 가끔 (도우미나오는곳) 가는것 같긴한데

 

전 신랑 믿는편이고 오히려 제가 혼자 상상하고 걱정하면

제 스스로 스트레스받으니.--; 그냥 나한테 아이한테 잘하고 크게말썽 안부리고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보내면 그걸로 오케이 하면서 살고 있는데요

 

신랑문자를보다가 동료분이 단란가서 2차를 간것같은 뉘앙스를 봐서

이게모냐고~  그분 그렇게 안봤는데 의외다~~ 이랬더니

신랑은 대수롭지 않게 우리가 을인데 갑이 같이 가자고 하는데 어떻게 빠지냐고....이러네요....

사회생활하다보면 하기싫어도 해야할게 많다구요.......

일주일내내 피곤한데 누군 새벽늦게까지 술마시고 싶어 마시냐고 이러는데--;;;;

 

그래서 그냥 쟈기는 그러지마 -_-+ 이러고 말았어요.

 

가정에게 충실하고, 나름 사고 안치고, 다정다감하고, 처자식 처가한테도 다 잘하는

그냥 대한민국 평균 남자로 봤을때

일로 인한 밤문화. 어디까지 이해할수 있으세요?

 

 

 

 

IP : 123.214.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8 11:30 AM (39.120.xxx.193)

    직장생활하다보니 접대가 어떤건지 밤문화가 어떤지 많이 듣고 잘알고 있습니다.
    알고있다 어쩔수없다를 "이해한다"라고 써야할까요?
    전 정말 싫습니다. 제발 좀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ㅠㅠ

    원글님이 "어디까지"라고 표현하는 밤문화의 수위는 없어요. 그게 접대라는 명목달고
    나간자리에서 남편이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그냥 그냥 남편을 믿어야죠. 내남편은 아니다 그렇게만 생각하세요.

  • 2. 린랑파더
    '12.7.28 11:40 AM (27.1.xxx.228)

    접대에서 2차 문화는 없어져야 할 문화죠. 사회가 부추기고 윗대가리 들이 모범을 안보이니 아래로 쭉 남자들이 다 핑계거리가 생긴 겁니다. 얼마든지 거부 할 수 있어요. 그것보다도...
    남자들이 이런 경우는 딱 한 가지라 봅니다. 접대같은 것은 핑계이고요.
    한가지는 이성에 대한 욕구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에요. 남과 여가 똑같은 것은 "사람으로서의 도리" 이고요. 남과 여가 다른 것은 " 성에 대한 차이 "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을 혼자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것이지요. 부부가 같이 해결해야 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사랑과 섹스는 다른것이라는 것이라 봅니다. 가족과의 사랑과 단란에서의 일들은 비교할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저의 결론은 가정이 화목하고 사랑이 60살까지는 이어져야 하고 남자는 의지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두가지가 조화 되어야 싶다 싶습니다.

  • 3. ....
    '12.7.28 11:49 AM (27.35.xxx.84)

    제약회사 영업직이면...

    가장 수위가 높은 그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할 거 다 하는...

  • 4. 어렵죠
    '12.7.28 11:50 AM (211.207.xxx.157)

    저는 어리버리 쑥맥이라 웬만한 건 잘 이해 잘 못 해요,
    단, 남의 가정일에 입바른 소리는 안하려고 해요. 일단 믿어보세요.

  • 5. 세피로
    '12.7.28 12:36 PM (203.226.xxx.84)

    아 진짜 결혼하기 싫게 만드는 글 ㅠ

  • 6.
    '12.7.28 1:27 PM (211.60.xxx.168)

    룸살롱에서 언니들 불러서 술 먹는건 저한테 다 말하고 가요. 자주는 아니지만. 저도 저 하고 싶고 나가고 싶은 모임 시간 장소 성별 구애 안 받고 다 나가구요. 서로 너무 목조르는거 숨막혀요. 동갑내기 부부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남편만 보고 있지 말고 자기 생활도 하고 인맥 관리도 하는게 필요해요. 동네엄마들 모임은 빼
    고.

  • 7. 속삭임
    '12.7.28 1:36 PM (112.172.xxx.99)

    제약영업. 건설사 수주.....이쪽이 대표들입니다.

    에효...쩝.

  • 8. 건설에서
    '12.7.28 2:27 PM (14.52.xxx.59)

    홍보하느라 기자접대 ㅋㅋ
    그냥 여자두고 술먹는건 그려려니..
    바람만 안나면.. 합니다
    아직까지는 오픈하는데 그게 함정인지 누가 아나요 ㅠ

  • 9. 순진했던 제 친구신랑...
    '12.7.28 2:34 PM (121.155.xxx.185)

    제약회사 영업사원하면서 단란주점 아가씨들한테 노래 배워서 영업해야한다고 설쳐대더만...
    결국은 바람나서 이혼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220 4살아이 칭찬스티커.. 너무 이를까요? 4 칭찬스티커 2013/03/13 887
231219 일본 네티즌이 공개한 다까끼마사오의 욱일승천기 배경사진 2 다까끼마사오.. 2013/03/13 1,197
231218 아줌마한테 같이 저녁먹자고 했는데요. 11 하하유동 2013/03/13 3,614
231217 지금 현오석 경제부총리 청문회 문의원님 나오셨네요. 1 Sunnyz.. 2013/03/13 629
231216 옆에 노벨티 냄비 어떤가요? 2 차이라떼 2013/03/13 2,925
231215 같은반 아이 괴롭힘 담임에게 말해야 될까요? 8 써니 2013/03/13 2,326
231214 초등1학년 집에서 공부 어떻게 시키세요? 1 초등1학년 2013/03/13 958
231213 상온에서 빨리 흐느적(?)거리는 치즈 뽀나쓰 2013/03/13 539
231212 암웨이 7중 팬(?)이거 가격대비 좋은가요? 5 마술팬이라고.. 2013/03/13 1,873
231211 <방사능> 국내유통 식품에서 방사선 발견 1 고춧가루 2013/03/13 1,133
231210 아들이 호주 시드니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데요... 8 돈워리 2013/03/13 1,977
231209 전 엄마될 자격도 없나봐요.. 12 후회... 2013/03/13 2,417
231208 천정형 에어컨 세척해보신분 계세요? 1 ㅇㅇ 2013/03/13 952
231207 스테인레스 냄비 어떨까요? 5 냄비 2013/03/13 1,583
231206 40대중반아줌마가 보육교사 자격증따는거 좋을까요? 5 고민이 2013/03/13 3,993
231205 6세아이....인후염을 달고 사네요 ㅠ 9 인후염 2013/03/13 3,648
231204 개봉하지 않은 생크림 유통기한 2일 지나도 괜찮나요? 4 생크림 2013/03/13 1,717
231203 쌀국수 맛있게 해먹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7 듬님 2013/03/13 1,971
231202 ‘조·중·동 광고 불매운동’ 14일 대법원 판결 촉각 2 샬랄라 2013/03/13 529
231201 걸레 끼워서 쓰는 밀대 추천해주세요 4 ... 2013/03/13 1,701
231200 3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13 358
231199 에어로빅운동 몇살까지 할수 있을까요 4 엘빅 2013/03/13 1,917
231198 간이 좌욕기 사용하시는 분 계신지요? 방법을 알고 싶어요 궁금 2013/03/13 919
231197 영어고수님께 여쭙니다 9 초짜 2013/03/13 840
231196 중1아들이 글씨를 너무 못써요.. 15 답답 2013/03/13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