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만날 때마다 집한채씩 샀다하고
옷은 오백짜리 샀다하고
남편 너무 잘나간다 하고
아들 잘생기고 최고라하고
자가용은 재규어에
그러면서 밥은 저한테 꼭 얻어먹고 갑니다.
더운날 좀 더 덥네요.
늘 만날 때마다 집한채씩 샀다하고
옷은 오백짜리 샀다하고
남편 너무 잘나간다 하고
아들 잘생기고 최고라하고
자가용은 재규어에
그러면서 밥은 저한테 꼭 얻어먹고 갑니다.
더운날 좀 더 덥네요.
날도 더운데...
싫은 사람 안 보는 게 정답이에요..
아 듣다 보니 낚시 같기도 하고
정말 낚시 아니라면 님이 바보죠.
님은 벤츠에 비엠더블유 몇대씩 두고 날마다 바꿔 타시고
빌딩 몇개에 집이 열채쯤 있으신 재력가면 모를까요..
돈내기 밍기적거리고 싫어하는거 같아서 냈어요.
날 더운데 뭘 낚시까지 하고 그러겠어요. 참내...이상하면 다 낚시래.ㅋ
큰소리로 못따집니까??
야 인간적으로 그렇게 자랑했으면 돈은 니가 내야지!!! 라고 왜 큰소리로 못 따집니까??
그 자리에서 그인간보고 똑바로 따져야 되는거지
여기와서 말해봐야 뭐가 남나요??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 사살 하세요!!!
돈낼때마다 밍기적거리는 빈대. 정리하니 속시원하네요. 그돈으로 가족들 수박한덩이라도 더 사주세요.
그 사람 무지 외롭거든요. 열은 받지만 가끔 나오라해서 제가 밥사곤해요.
오늘도 그러긴 했는데 좀 아니었어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말씀이 맞네요.
앞으로 끊을랍니다.
저는 그런사람 안 만나요.저보다12살많은 이웃언니가 저불러내서 백화점가재놓고선 밥값 더치하는거보고 놀랬어요..뒤로 안만나요
자랑할게 돈, 그거 밖에 없나보네요.
그리고 자랑 들어줄 사람도 원글님 밖에 없었나봐요.
에구 불쌍한 사람이네요.
날도 더운데 그걸 왜 들어주세요
돈 많은 니가 좀 사라,,하고 청구서 찔러주세요
읽는 제가 다 열 받네요 ㅠ
그사람 외롭다고요?왜 외로울까요
부잔데...
그만한 이유있겠죠
님같은 호구 만나 돈 안쓰니 남들이 싫어하죠
그렇게 얻어먹어서 아낀돈으로 옷사고 차사고 했나봅니다..
하나도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외로운거같은..
밥 좀 사달라고하세요..돈 많으니 좀 얻어먹자고....ㅋ
그럼아마..자연스럽게 그쪽에서 먼저 연락안할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3024 | 회사에서 서로간의 말투. | 글쎄요 | 2012/07/28 | 1,570 |
133023 | 혹시 요즘 수능등급? 아시는 분 있으세요? 2 | 혹시 | 2012/07/28 | 2,397 |
133022 | 일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성 같은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7 | 애니 | 2012/07/28 | 4,140 |
133021 | 여아옷 인터넷 쇼핑몰좀 알려주세요.^^ 15 | 요리 | 2012/07/28 | 2,273 |
133020 | 아파트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 3 | 정말싫다 | 2012/07/28 | 2,350 |
133019 | 안경테는 왜이리 비싸요? 4 | .. | 2012/07/28 | 4,471 |
133018 | 여행문제는 처음에 기대치가 높아 시부모님들 잘 삐지시는 거 같아.. | ... | 2012/07/28 | 1,444 |
133017 | 안철수 여우중의 상 여우인것 같아요 14 | ..... | 2012/07/27 | 4,721 |
133016 | 성당 교무금 질문요^^ 9 | 성당 | 2012/07/27 | 13,756 |
133015 | 코갓탤 보시는분 계신가요? 1 | 혹시 | 2012/07/27 | 1,109 |
133014 | 사랑과전쟁2 2 | .. | 2012/07/27 | 2,543 |
133013 | 가게 주방에서 사용할 선풍기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1 | 새벽 | 2012/07/27 | 879 |
133012 | KBS새노조 조합원 대량징계라고??!! 1 | 도리돌돌 | 2012/07/27 | 745 |
133011 | (19)성생활 불만이면 식욕이 강해진다는 거 4 | ..... | 2012/07/27 | 5,693 |
133010 |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곁에서 너무 힘들어요;; 2 | 접근금지 | 2012/07/27 | 1,877 |
133009 | 이명박면허라는 거 이제는 없어요? 3 | ... | 2012/07/27 | 1,023 |
133008 | 이시간에로 매미가우네요 새벽엔4시에도울고... 3 | ... | 2012/07/27 | 839 |
133007 | 사람 첫인상 | 맹돌맘 | 2012/07/27 | 1,611 |
133006 | 짝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 엄마 | 2012/07/27 | 2,102 |
133005 | 남자라는 동물 3 | 어흐.. | 2012/07/27 | 1,594 |
133004 | 이 더위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20 | 초보 | 2012/07/27 | 3,509 |
133003 | 새벽 4시에 콩밭에 풀 맬려면 일찍자야해서 자러감 ㅋ(날씨가더워.. 2 | // | 2012/07/27 | 1,240 |
133002 | 통합진보당 참 답답하네요. 6 | 잘은 모르지.. | 2012/07/27 | 1,292 |
133001 | 밤참을 먹으려는데.. | .. | 2012/07/27 | 711 |
133000 | 만삭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77 | 대체 | 2012/07/27 | 14,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