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와일라잇 로버트패티슨-크리스틴 커플이 위기네요

푸른연 조회수 : 6,851
작성일 : 2012-07-27 20:03:16

  참 예쁜 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청순하면서도 앙증맞고 도도한 고양이상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털털하고 잘씻지 않는다면서도 크리스틴을 무지 아끼는 듯했던 로버트 패티슨이었는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백설공주 영화 화이트 스노우 헌츠 찍으면서 만난 감독

 (40대인데 늙어 보이진 않네요. 그래도 40대 ....무려 17살 차이...)

 과 바람을 피웠네요. 기사에는 불륜 인정했다고 하는데, 미국애들이니까

 선을 넘은 것 같군요.

 배우들은 참 불쌍한 듯~ 사생활이 사진으로 유포되고....

 

 하여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약혼자를 두고 불륜을 저지른 여자가 됐네요.

 그것도 나이 엄청 많은 남자랑....

 아무리 그 남자가 늙어 보이지 않는다 해도, 17살 위인 남자랑.....

 제가 지금의 크리스틴 나이였던 20대 초반에는 그 정도 나이 남자는 생각만 해도

 징그러웠는데....

 

 안타깝네요...

 

IP : 59.23.xxx.1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기는 무슨,,
    '12.7.27 8:06 PM (218.158.xxx.113)

    그냥 팍삭 깨진거지요

  • 2. ㅇㅇ
    '12.7.27 8:07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상대가 유부남인게 젤 문제네요...

  • 3. 너무 어린 나이에
    '12.7.27 8:13 PM (110.12.xxx.6)

    떴고,한 남자에 정착해 살기에도 이르다 싶었어요.
    로버트 패터슨은 26살,크리스틴은 22살.
    남자가 더 좋아하는 눈치고...
    좋게 보려 해도 하필 유부남과 불륜이라니,이미지 다 깼네요.
    이 둘 응원하던 팬들도 쉴드 절대 못칠듯 하네요

  • 4. 갑자기
    '12.7.27 8:24 PM (202.156.xxx.15)

    미국 유명 여배우가 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여자 감독하고 일해서 좋은점은 '같이 안 자도 된다' 하구요.
    감독이 한번 찔러보는데 거절하기 힘들것 같아요.
    둘의 관계는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 5. 원글이
    '12.7.27 8:25 PM (59.23.xxx.178)

    크리스틴 이 화장 안 할 땐 청순하고 소녀같은데, 화장에 따라 엄청 섹시해요.
    참 남자들이 좋아할 타입이다 싶었는데...
    그래도 젊고 잘생긴 멋진 남자들 즐비한 헐리우드에서 40대 감독은 정말 아니잖아, 크리스틴아.....

  • 6. 나빴어!
    '12.7.27 8:26 PM (175.210.xxx.158)

    감독이 완전 매력적이더라구요

    감독부인이랑 크리스틴이랑 닮은것도 같구

    어쨋거나,,,,, 나쁜 년놈들이죠

    남자는 유부남에
    여자는 결혼은 안했지만 동거하는 사실혼 관계에 약혼까지한 공인커플이면서

    각자의 파트너에게 상처주고
    가족,자식들에게 이게 뭔 일이래요

    에휴,,,,

  • 7. 제 눈에도 감독이
    '12.7.27 8:36 PM (121.147.xxx.151)

    나이는 많아도 패티슨보다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 8. ㅁ ㅇ
    '12.7.27 8:38 PM (223.62.xxx.11)

    안타깝긴요
    원래 그런인간들인걸..
    평생그러고 살거에요

  • 9. 피터캣22
    '12.7.27 8:43 PM (112.156.xxx.168)

    크리스틴 앞으로도 수많은 남자와 염문 뿌리며 살듯...저나솔직히 이 처자 영화에서만 예쁘다고 생각

  • 10. ..
    '12.7.27 8:47 PM (1.245.xxx.175)

    이 커플 나이보니 하아~ 어려도 한참들 어리네요.
    앞으로 각자 연애를 더 해도 몇번은 더 할 나이들이네요

    저 감독네 집이 위기면 위기지,
    저 어린커플이야 뭐;;;;

  • 11. 원래부터
    '12.7.27 8:47 PM (121.182.xxx.47)

    원래부터 크리스틴 이미지 안 좋아보여서 그럴거 같았는데 결국 이렇게 터지는군요.

    저번에 한국 왔을때 시사회 한시간 넘게 지각하고도 사과 한마디 없고, 성의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한국은 오기 싫었는데 압박에 못이겨 억지로 왔다는 뉘앙스 완전 팍팍 풍기더니~ 꼬시네요.
    좋아하는 음식이 뭐였냐고 물으니 nothing이라고 한마디 하고 표정 썩창 되어있더니...

    남자가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서 아깝다 생각했는데ㅋㅋ 다시 용서해준다면 그것도 호구지요.
    애초에 로버트 사귀기 전에도 5년 사귄 일반인 남친 있는 상태에서 갈아탄 거라면서요.
    지버릇 개 못 준다더니..

  • 12. 아이구...
    '12.7.27 8:58 PM (124.49.xxx.3)

    이사람 사귀다가 더 멋지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것까지 뭐라고.... 얘기가 꼭 선이 넘어간다구요

    바로 이런걸 남이 보면 흉해... 이런 말들이네요 얼굴까지 흉하려나..

  • 13.
    '12.7.27 8:58 PM (125.143.xxx.53) - 삭제된댓글

    뭐 영화도 안봐서 잘 모르는 배웁니다만,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에 이쁘다고 사진이 자주 올라와서 보면 전반적으로 눈매가 약물중독된거 같다는 느낌이 들고 그쪽으로 사고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엉뚱한 사고로 화제가 되네요 ㅋ

  • 14. 원글이
    '12.7.27 9:07 PM (59.23.xxx.178)

    감독이 더 나쁜 놈(나이많고 인생 더 살았으면 어른답게 자제해야지, 어린애 데리고....참...거기다 이쁜 자녀2과 부인까지 있는 놈이) > 크리스틴(얘도 도덕성이 바닥인 듯....너무 어린 나이에 성공하고 인기얻고 하니 눈에 뵈는 게 없는 듯....남친 사랑 받아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 15. 행위자체는
    '12.7.27 9:48 PM (121.145.xxx.84)

    지탄받을 행동이 많지만

    뭐..그들은 저랑은 다른마인드니까요

    그나저나 늙스구레한 감독 연상하고 사진 클릭했다가 충격이네요

    전체적인 분위기로는 패티슨 보다 훨씬 괜찮네요..;;;

    로버트 패틴슨 트와일라잇 말고..그냥 평소 하고다니는 모습보면 정말 매력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925 오늘 면허증 나와요 ^^ 2 운전연수 2012/08/02 980
135924 개인정보 유출 1 올레뭐니 2012/08/02 1,282
135923 육아로 일을 잠시 그만둘까.. 고민 되요 5 고민중 2012/08/02 1,369
135922 원글을 보고 싶은 분들 읽어 보세요 ^^ - 엄마의 런닝구 2012/08/02 1,229
135921 전요.. 부모 모시고 노인되고 이런거 보다는 13 나님 2012/08/02 3,842
135920 요즘 복숭아 참 저렴하고 달고 맛있네요~^^ 5 복숭아좋아~.. 2012/08/02 2,625
135919 언제부터 우리 나라가 펜싱 강국이 되었어요? 3 .... 2012/08/02 1,785
135918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quo.. 1 랜덤올림픽 2012/08/02 1,743
135917 홍옥은 언제 나오나요? 2 홍옥맛나 2012/08/02 1,403
135916 영어 애니매이션 다운로드 방법 영어 2012/08/02 892
135915 합가하면 이혼하겠다는 말도 이해되고, 도움받기위해 합가한다는 말.. 3 합가 2012/08/02 2,527
135914 '대신 일하던 사람 밥그릇 뺏는 정교사'들에게 24 school.. 2012/08/02 3,817
135913 창민 금욕생활이 실시간 검색어네요 헐 21 좀이상 2012/08/02 6,982
135912 발가락이 붓고 아프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3 축복가득 2012/08/02 1,937
135911 막돼먹은 영애씨. 6 ㅎㅎㅎ 2012/08/02 1,823
135910 휘파람, 좋아하시는분 혹은 잘 부는분 ..계세요? 7 휘파람 2012/08/02 1,287
135909 108배를 해보니.. 3 미련둥이 2012/08/02 4,074
135908 인터넷+TV+전화=님들은 어떤 TV보시나요? 이사로 새로.. 2012/08/02 982
135907 상사와 심한 트러블있는 동료의 하소연,, 어떻게 들어줘야 할런지.. .. 2012/08/02 1,427
135906 다들 노인 안 모셔도 되는 방법이 있어요. 8 포실포실 2012/08/02 3,610
135905 한방병원 암치료는 지원받을 수 없을까요? 2 천사 2012/08/02 1,436
135904 폴리영어학원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 2012/08/02 2,506
135903 의견을 여쭤봅니다.(장례 후..) 17 여쭤요 2012/08/02 4,372
135902 스포츠외교력 후진 이나라에서 너무 잘해주고있네요 우왓 2012/08/02 837
135901 한국 여자배구 선수들 보고 놀랐네요 3 키큰유전자 2012/08/02 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