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담아먹을려고 큰결심했어요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2-07-27 19:15:43
계속 사먹다가 어느날 정신이 번쩍드네요
나이들어 얻어먹을곳도 없고하면 어쩌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튼튼한 스댕믹서기 주문했구요
고추가루도 사놨어요
근디 첨 하는거라 레시피보고할건데 어느분 레시피가
맛나나요 좀 도움주세요
비법도좋아요
부탁드립니다
IP : 1.252.xxx.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봉지^*^
    '12.7.27 7:30 PM (14.52.xxx.177)

    경빈마마님 .....레시피 추천이요

    뉴욕 에스더님 추가요....

  • 2. 명랑1
    '12.7.27 7:35 PM (175.118.xxx.79)

    저도 결심 좀 해야하는데 왠지 배추가 안사져요ᆞ ᆞ절임배추라도 먼저 사볼까하는데도 계속미뤄지고ᆞ
    응원합니다ᆞ

  • 3. shl
    '12.7.27 8:06 PM (114.253.xxx.191)

    그런데 윗님, 전 원글은 아니지만 한가지 여쭤 볼게요.
    김치 위에 비닐 덮고 그 위에 소금을 뿌리나요? 이유는 무엇인지 가르쳐 주실 수 있을까요?

  • 4.
    '12.7.27 8:16 PM (1.252.xxx.65)

    요즘같은 여름은 뭘로 담아먹나요?
    단배추로 검색해봤는데 레시피가 간단하더라구요^^일단 얼갈이로 담아볼까요?
    첨하기엔 어렵나요?

  • 5. 저두
    '12.7.27 8:29 PM (211.181.xxx.1)

    나이 마흔에 맨날 얻어먹다가 양념 얻어와서 배추사서 담아봤는데 절여졌는지 얼마나 뒤적였는지 꼬라지가 영ㅋㅋ 근데 어머니 양념맛이 좋아서 맛나더라구요 이젠 온전히 담가보려구요

  • 6. 에고
    '12.7.27 8:52 PM (180.231.xxx.25)

    저는 세통째 실패네요.ㅠ 이번주 또 도전해보려구요.

  • 7. 요즘은
    '12.7.27 8:57 PM (125.187.xxx.194)

    열무김치죠..
    저는 한통 담아놓고 비빔국수 계속해먹고 있어요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 8. 위님
    '12.7.27 9:11 PM (180.231.xxx.25)

    열무김치 맛나게 담그는 노하우좀 갈켜주세요

  • 9. ...
    '12.7.27 9:22 PM (222.232.xxx.139)

    지금도 사드시는데 나이들어도 사드실 수 있긴 있어요.
    전 오늘 배추 사러 갔다가 양배추가 싸서 양배추 김치 담궜지만요^^

  • 10. 어머나
    '12.7.27 9:30 PM (125.135.xxx.131)

    누구나 다 담는 일인데..
    주부라면..
    받는데가 있어 여태 받았다면 결심 잘 했구요.
    내 입맛에 맞게 담는 김치..최고죠.
    재미 붙이면 김치거리만 보면 삽니다.

  • 11. ,,,,,
    '12.7.27 11:28 PM (183.101.xxx.207)

    저도 처음 해봤는데 알배기 배추 같은 작은거 하나 사다가 시도해봤는데 대박 성공했어요. 일주일도 안되서 해치우고 좀 더 큰 배추사다가 또 만들었는데 그 맛이 안나네요. 근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아요.

  • 12. ㄱㄱ
    '12.7.28 7:43 AM (59.27.xxx.236)

    고추가루는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저도 김치담아볼려고 한살림갓ㅆ더니 판매안하더라고요.

  • 13. **
    '12.7.28 8:11 AM (165.132.xxx.60)

    김치 양념 레시피 나도 알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71 에어컨 몇 년이나 쓸 수 있나요? 9 에어컨 2012/08/10 2,754
137670 주차장에서...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13 이상해 2012/08/10 4,439
137669 어제 미국과의 배구 준결승에서 2 돌대가리 어.. 2012/08/10 1,126
137668 억울함과 반항심... 4 곰녀 2012/08/10 1,256
137667 칸켄백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카페등,, 5 칸켄 2012/08/10 1,149
137666 은행직원한테 신용카드 만들면 혹시 뭐 사은품같은거 주나요?? 5 궁금 2012/08/10 2,491
137665 녹조가 폭염 탓이면..... 37 폭염탓? 2012/08/10 11,746
137664 진상고객 생길 때마다 심장이 너무 뛰어서 숨쉬기가 힘들어요 ㅠㅠ.. 21 스트레스 2012/08/10 7,059
137663 과천과학관에서 제일 가까운 영화관이 어디인지... 8 영화 2012/08/10 1,184
137662 18평 에어컨에 관한 고민 3 비좋아 2012/08/10 1,852
137661 한복 1 서현엄마 2012/08/10 506
137660 주말마다 5살 아기랑 놀러 다니는데 아기는 힘들었을까요? 12 엄마 2012/08/10 3,252
137659 초등남자아이 책가방 어떤 브랜드 사주셨나요? 1 초등4학년 2012/08/10 499
137658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877
137657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727
137656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260
137655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440
137654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993
137653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668
137652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719
137651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1,711
137650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520
137649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886
137648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457
137647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