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더워서 밥하기 싫네요..

오늘저녁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12-07-27 16:52:38

밖에 나가서 사먹자고 하면.. 더워서 나가기 싫다고 할것같고ㅠㅠ

 

저는 대충 먹으면 되는데. 아들녀석때문에 뭔가 배부르게 먹여줘야 할것 같고..ㅠㅠ

IP : 203.142.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2.7.27 4:55 PM (125.135.xxx.131)

    저는 로스 한우 사 왔습니다.
    그거 김치 해서 구워 주려구요.
    그리고 내일 중복이라..
    닭도 보라돌이 님 스타일로 끓여 먹으려고 2마리 사왔네요.

  • 2. 어휴
    '12.7.27 4:55 P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일 때문에 일주일간 집에서 밥을 안해먹었어요.
    오늘 더워서 굶거나 냉면사먹고 싶지만
    냉장고 속 재료들이 썪어나가게 생겨서ㅜㅜ
    후다닥 해버려야지. 불 앞에 서기 무섭네요.

  • 3. ..
    '12.7.27 4:58 PM (39.121.xxx.58)

    냉동만두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을 예정이예요..
    김치만두..감자만두..두가지 ㅎㅎㅎ

  • 4. .....
    '12.7.27 5:01 PM (125.191.xxx.39)

    다섯시 땡 넘어가니 조금 시원한데요.
    전 닭볶음탕 하려구요.
    진짜 제 입에 들어가는 거면 굶고 싶어요.ㅠ

  • 5.
    '12.7.27 5:25 PM (220.120.xxx.211)

    아들은 캠프갔고 남편 기다리는데 약속이 생겼다네요.성질... 나가서 먹을랬더만
    혼자서 배고파 라면 한개 끓였는데 그 맛있던 라면도 뜨거운 바람 맞으면서 먹으니
    반도 못먹고... 혼자 에어컨 켰네요.

  • 6. 땀 흠뻑 흘리며...
    '12.7.27 5:44 PM (211.179.xxx.240)

    냉장고 뒤져보니 파프리카랑 부추있어서 썰어 볶아 당면삶아 양파도 볶아넣고
    잡채를 했습니다...한 두 끼는 버티겠죠..?
    아... 애들 밥 해먹이기 진짜 짜증나죠..더워서..
    불앞에서 나...도닦고 있다..이런 심정으로 꾹 참고 요리 끝나면 화장실에 샤워하러
    직행합니다...

  • 7. 울 아들이
    '12.7.27 6:11 PM (210.182.xxx.226)

    오늘 아침에 미리 얘기하네요.. 오늘 저녁은 냉면 배달시켜달라고.. ㅋㅋ
    중국집에서 배달시킬랍니다.. 맛이 있건없건..

  • 8. ㅇㅇㅇㅇ
    '12.7.27 6:14 PM (121.130.xxx.7)

    전 어제 쿠쿠에 감자 쪄서 매시드 포테이토 만들고 (으깨는 건 애들이)
    후라이팬에 스테이크 구워서- 스뎅 후라이팬 달구어서 한번만 뒤집어 주니 간편.
    토마토 썰어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뿌려 먹었어요.
    큰 접시에 스테이크 감자 토마토 담아서 포크랑 나이프 주니 알아서들 냠냠.
    불옆에 서있을 필요 없고 요리랄 것도 없는 간단한 조리법에
    편하고 맛있었어요.

    오늘은 남은 고기 구워서 밥이랑 먹을지 모밀국수랑 먹을지... 고민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34 남편이 너무나 싫습니다 34 참고사는 현.. 2012/07/27 14,097
133033 중학생 딸램을 위한 좋은 책 2 추천부탁 ^.. 2012/07/27 883
133032 딸과 어디가면 좋을까요? 엄마 2012/07/27 561
133031 짭쪼름하면서 개운한 맛있는된장구해요 된장녀 2012/07/27 1,366
133030 가족여행, 시어른들께 알리고 가시나요? 9 여행 2012/07/27 2,377
133029 초4 기타 배우려는데 클래식/통기타 중뭐가 좋고 브랜드도 추천해.. 4 생일선물 2012/07/27 1,798
133028 82에서 추천 받은 영화.. 145 명화 2012/07/27 11,296
133027 사십일 아가얼굴에 손톱으로 낸 상처 10 아가 2012/07/27 1,679
133026 요트 코치, 음주운전으로 영국경찰에 걸려 귀국 -_- 1 아놔 2012/07/27 1,328
133025 주차 된 차 접촉사고 (범퍼부분...) 5 범퍼 2012/07/27 9,020
133024 Class ends early?-->수업이 일찍 끝.. 1 . 2012/07/27 840
133023 베스킨, 던킨, 빠리바~ 안먹을거예요!!! 한동안!! 9 열받아 2012/07/27 4,313
133022 일본여성들은 더운날씨에도 옷을 왜 두껍게 입을까요? 9 .... 2012/07/27 6,809
133021 사생활 간섭하는 지인 5 오지랖 2012/07/27 2,850
133020 영업을 하는 남편 이게 보통인가요? 2 거짓말 2012/07/27 963
133019 냉장고 옆면이 뜨거워요. 2 고장 2012/07/27 3,679
133018 비비크림 바르고 난 다음 무얼 발라야 하나요? 2 바람직한 화.. 2012/07/27 2,690
133017 사랑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6 ??? 2012/07/27 1,718
133016 결혼은 안하고 싶지만 결혼한 사람은 부럽네요 13 .... 2012/07/27 3,261
133015 1억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4 dma 2012/07/27 2,434
133014 오늘 생협에서 정수기 새로 들어온걸 봤는데요.. 5 정수기 2012/07/27 2,963
133013 작가 모옴이 쓴 "인생의베일"-영화도있음-다시.. 1 푸른연 2012/07/27 1,416
133012 양배추 김치를 담궜는데 살짝 싱거운 것 같아요. 1 ... 2012/07/27 963
133011 잘난척 대마왕 여인 욕좀 합시다. 12 잘난척 2012/07/27 4,753
133010 목주름요.. 1 동안 2012/07/27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