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덥네요
짜증도 나고 땀도 나고 먼 놈에 날씨가 사람 죽이겠어요
레인부츠도 사고 레인코트도 샀는데..언제나 입을수 있는지
나 원 참
진짜 덥네요
짜증도 나고 땀도 나고 먼 놈에 날씨가 사람 죽이겠어요
레인부츠도 사고 레인코트도 샀는데..언제나 입을수 있는지
나 원 참
장마 끝났어요...ㅜㅜ
태풍이나 올라오면 비올라나요....
당분간 비 소식이 없을꺼라네요.
그래서 더 걱정이에요.
하루 이틀 삼일까지는 참아내는데
오늘은 정말 참기 힘드네요.
이대로 며칠 더 가면 장난 아니곘어요.
점점 표정이 없어지고 있어요.
희노애락이 얼굴에서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멍하고요.
다음주가 이 폭염의 피크래요..
담주가 더 덥다니...끔찍해요.
담주가 더 덥다구요? 차라리 죽으라 하세요
정말 다음주에도 비소식이 없네요.
다시 비 걱정해야 하나봐요.
대도시 아파트 빌딩같은데서 살아서 그렇지 시골이나 주택들은 많이 더운건 아니지 않나요?
북쪽으로 문열어놓고 그늘같은데 있으면 지낼만한거 아닌지요.
빌딩숲에 에어컨 돌리니까 더 더워진거 같아요.
비올때 입는 7부 바바리 레인코트 같은거 있거든요!!!
미치겠어요 입고싶어서 ㅋㅋㅋㅋ 근데 절대 못입음..허허
올해는 비가 또 너무 안오네요.
이러다가는 다시 가뭄이라고 하지 않겠어요...
뭔 날씨가 이런지...
여름이 더 더워진건지... 사람이 견디기힘들어진건지...한해한해 여름이 너무 힘드네요.
장마도 비가 오지도 않고 끝이 나고... 앞으로 비소식도 없고..
이도 저도 못하고 괴롭네요 휴, 다 귀찮게 느껴지는게
비온다는 예보 없다고 하던데
전 3일날 비오기를 바래요.
암튼 더위는 담주에 피크래요.
담주지나면 좀 선선해질까요.
대도시는 높은 건물이나 빌딩들이 그늘도 만들어주고
해를 가를 수 있는 것들이 많잖아요.
그에 반해 시골은 바로 해가 내리쬐니..
날씨 예보가 틀렸으면 좋겠어요.
중간 중간 시원하게 비가 내려야 할텐데요.
더위가 지속되면 농사도 그렇고
물이 말라 큰일일텐데...
이런날은 오히려 아파트가 시원해요. 시멘트 건물이 겹겹이 막아주잖아요.
꼭대기 층은 덥구요...
그리고., 한채씩 있는 주택들 역시 덥답니다...
근데 습도는 높은듯한데요 제습기 돌려보니까 물이 많이.ㅠㅠ
다음주에 더 덥다고요?
정말이지 어제 너무 더워서 울고 싶었는데
담주는 어떨런지...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