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대 초반의 여대생입니다
처음으로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됐는데
연애를 할때도 이별을 할때도
낯설은 감정이 너무나 힘들어요
저 둥기둥기 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오늘 아침에 엄마한테
엄마는 옛날에 사겼던 남자친구들이랑 헤어지고
어떻게 결혼해서 지금 잘 살고있어? 이랬다가
엄마가 뭔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냐고...ㅠㅠ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에 사귀는건 사귄것도 아니야!!!!!!!! 이러셨지만 흑흑
막 지금은 허탈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고 그래요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방학이라서 하는일도 없는데 일부러라도 밖에 나가서
활동적으로 생활해야 겠어요 ㅠㅠ
82쿡님들도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