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서는 안철수 얘기를 가급적 테이블에 올리지 않는 분위기다"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 캠프의 한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이 관계자는 "'안철수 대책'을 떠들수록 안 원장을 홍보하는 꼴이 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박근혜 후보의 대변인격으로 불리우는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연결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쇄신이란 게 당 전체의 합의가 있어도 될까 말까 한 일인데, 당의 절반이 배째라고 버티는 상황에서 쇄신은 불가능하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어제 통합진보당 의원총회에서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안이 부결된 데 대해서 진교수는 "야권연대는 물 건너 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4부에서 노회찬 통합진보당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또 세비를 반납할 건가"
민주통합당의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가 여당 측에 한 말입니다.
민주통합당의 8월 임시국회구성 요구에 대해서 새누리당은 '박지원 원내대표를 구하기 위한 방탄국회'라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박 수석부대표는 "현재 민생법안을 심의조차 못해서 국회개원이 불가피하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95304&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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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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