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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해안 다녀 오신분 부탁드릴게요.

서해안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2-07-27 08:01:05
주말에 일박 이일로 가족끼리 서해안 쪽으로 여행 할생각입니다.
혹시 서해안 쪽으로 가볼만 한 곳 있으면 추천과 팁 좀 부탁드립니다.
어디서 잘지 어디를 둘러 볼 지 아무것도 정해놓지 않아 막막하네요.
지금 막 급조 된 여행이라..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IP : 211.246.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7 8:27 AM (112.121.xxx.214)

    수도권에서 간다면 좀 멀지만...변산반도 채석강...넘 좋아하는데.
    곰소에서 젓갈도 좀 사오구요.

  • 2. 서해안..
    '12.7.27 9:25 AM (218.234.xxx.76)

    은근히 멀텐데요.. 1박 2일이라 하시면 몇 군데 못 들를 듯..
    가장 많이 가는 곳이 보통은 안면도에요. 꽃지 해수욕장..
    그 일대에 천리포 수목원 추천해요. 더우니까 아침 일찍 가셔서 둘러보시고(정말 넓어요)
    수목원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쉴 수 있는 정자가 있는데 서해안이 갯벌없이 이렇게 맑은 물이 있나 놀랐어요.

  • 3. ...
    '12.7.27 11:24 AM (114.205.xxx.142)

    지난주 2박 3일로 만리포 해수용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주가 황토축제라니 들러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만리포는 물도 깨끗한 편이고 경사도 완만하여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하기 좋았어요.
    사람도 적어서 번잡하지 않고 (여름 성수기 기대했던 상인들에게는 조금 미안했네요)

    천리포 수목원도 다녀왔는데 더운데 걸어다니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흔히 볼수 없는 여러 나무와 꽃들을 보는 기회였고 지금 수련과 수국이 많이 피어 있었어요.

    서울에서 2시간정도 걸렸는데 운전하기도 괜찮고 나름 만족했습니다.
    가는 길에 신진도 섬에(다리로 연결되어서 섬이지만 그냥 갈 수 있어요) 들러서 자연산 회도
    먹고 매운탕도 먹었고요.
    신진도 근처 건조장에서 말렸다는 멸치도 한상자 사왔어요 짜지 않고 좋던데요.

  • 4. ,,,
    '12.7.27 12:18 PM (1.236.xxx.152)

    저도 꽂지 해수욕장이요 회도 싸고 주위엔 펜션도 많더라고요
    오후엔 바닷길도 열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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