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드는 순간 땀을 뻘뻘 흘리기시작하는 아이...

ㅇ왜일까요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2-07-26 22:38:11
5살 이구요... 말그대로 잠에 떨어지는 순간부터 바로 땀뻘뻘 나네요....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잠을 청하는동안은 멀쩡했눈데 말예요
봄까지 감기 달고살던아이라 .. 지금은 괜찮지만
걱정이 좀돼서요... 한의원이라도 가봐야할까요
IP : 121.139.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6 10:57 PM (1.245.xxx.231)

    울딸래미도 그랬어요,,이런아이들이 감기 잘걸린다구 하더라구요,,
    한의원가서 약먹고 그랬는데,,특별히 좋아진지는 모르겠구요,
    크면서 땀나는거는 많이 줄었어요,,
    예전 아기때는 베게가 흥건할정도로 ㅍ흘렸거든요,,
    아 그리구 머리땀나는 아이들이 장이 안좋데요,,
    배가 따듯해야 되는데 그열이 머리로 간다네요,
    울딸은 장도 안좋긴해요,ㅠㅠ

  • 2. ㅇㅇ
    '12.7.26 11:06 PM (1.245.xxx.4)

    우리애도 그래요.
    땀이 식으면서 감기도 잘 걸리는 듯.
    그런데 장은 정말 튼튼해요.
    7살인데 설사 여태 10번도 안했어요.
    전 체질이라 생각해요. 크면서 조금씩 좋아진다고들 해요.

  • 3. 명랑1
    '12.7.26 11:09 PM (175.118.xxx.79)

    땀이 자는동안 계속나나요? 원래 애들은 잠들고 두시간 정도까지 땀이난데요ᆞ저희 아이도 잘때 땀이 많이나서 함소아가서 문의했었는데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ᆞ

  • 4. 다 그런거 아니었어요?
    '12.7.26 11:59 PM (210.121.xxx.182)

    제 아이도 그래요..
    지금 네 돌 다 되어가도록 병원가서 약짓는 감기는 한 번인가 두 번이었어요..
    반나절 콜록대다가 마는 수준이구요..
    소아과도 아파서 가는건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인 아이로 자라고 있어요..

  • 5. 원글
    '12.7.27 1:25 AM (211.246.xxx.78)

    그냥 크길 기다려야겠네요
    울애도 배아프다 소리 너무잘해요 ㅜ
    다 그런건 아닌듯해요. 저희 7살 큰애는 어려서 지금까지 잘때 땀흘리는거 단한번 못봐서요

  • 6. 원래 그런줄 알고 키웠는데요
    '12.7.27 8:37 AM (110.15.xxx.248)

    울 애들은 둘다 잠이 들면 땀이 흠뻑 옷이 젖도록 나길래
    두 시간 쯤 지나서 옷 갈아입히다가
    나중엔 꾀가 나서 애들 잠이 들자마자 기저귀 천을 등에다가 넣어줬어요.
    그리고 잠이 푹 들면 기저귀천 빼고.. 물에 넣었다가 짠 듯이 흠뻑 젖어나왔어요.

    잠이 깊이 들면 안그런데 잠들 시간에 그렇게 땀을 흘리더라구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해야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93 고구마줄고 볶음 하려는데 데쳐서 볶나요? 5 요리고수님들.. 2012/08/14 1,264
139092 털잔뜩 복숭아 ;; 6 복숭아 2012/08/14 1,883
139091 뽀로로 테마파크 vs. 코코몽 놀이터 어디가 나을까요? 6 .. 2012/08/14 1,755
139090 아시아 각국 역사에 대한 책을 읽고 싶은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2/08/14 655
139089 일산 코스트코 클로에 쇼퍼백 4 앨리스 2012/08/14 2,553
139088 세금 많이 내서 남의 애들 양육비 댄다는 말은 구라입니다. 21 세금 2012/08/14 2,414
139087 받은대로 갚아주마~ 주의의 남편때문에.. 10 지쳐가요 2012/08/14 2,621
139086 ‘안철수’를 찾는 사람들 3 샬랄라 2012/08/14 766
139085 초등문제집구입시.. 1 초등수학. 2012/08/14 855
139084 나만의 하루가 생기면 뭐하고 싶으세요? 6 ^^ 2012/08/14 1,308
139083 사랑아사랑아...요. 7 드라마 2012/08/14 2,107
139082 이런 가방이 꼭 갖고 싶은데 정말 없네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49 레몬티 2012/08/14 11,608
139081 알콜중독자 가족을 위한 치료는 없을까요? 5 슬픔 2012/08/14 3,461
139080 최근에 '예스24'에서 책 주문한 적 있으신 분~ 4 혹시 2012/08/14 1,563
139079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3 호박덩쿨 2012/08/14 2,242
139078 한달식비? 4인가족 7 a 2012/08/14 2,248
139077 성조숙증 1 성조숙증 2012/08/14 964
139076 토요일날 파마했는데, 내일 매직 하면 안될까요? 3 ........ 2012/08/14 1,506
139075 등기 안난 아파트 들어가도 되나요? 12 아기엄마 2012/08/14 2,820
139074 새우젓 안넣고 호박볶음 어쩌면 맛날까요? 8 반찬이없어요.. 2012/08/14 2,318
139073 부모님과 통영여행 1 여행 2012/08/14 959
139072 직업 1 미래고민 2012/08/14 788
139071 쉬는 5일 동안 뭘 하면서 보내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포로리 2012/08/14 619
139070 노인 지하철 공짜로 탄다지만 놀면서 화대로 수억씩 쓰는 거에 비.. 2 누구나 늙죠.. 2012/08/14 1,115
139069 세상에 집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나요 ㅋㅋ 4 .. 2012/08/14 856